민재마미님, 참 화목한 가정이셔요.
제사지내는 것 쉽지않은 일인데, 즐겁게 도리를 다하는 이쁜 며느리 위하는 시어미니도 멋지시구요.
흔히 '시'자 들어가는 시금치도 안먹는다는 우스개 소리를 하던데 ㅋㅋ
저희도 시동생가족과 명절에는 짧은 여행을 떠나곤 했는데
이제 아이들이 자라니, 꼭 시험을 앞두고 추석이 있으니 그것도 이제 잘안되네요.
이번 추석은 여행은 뒤로 하고 친정식구들고 모이고, 하루 자고나면 돌아와서
열공해야하는데 잘될란가 모르겟어요.
시험을 앞두고 가족여행을 가는 경우도 많던데
시험에 쿨하지 못한 저는 그것까지는 잘안되네요.
게다가 이번 중간고사 바로 앞주말에 젤리가 보고싶어하는 '햄릿'연극을 하는데
그것도 보여주자니 그렇고 안보여주자니 나쁜 엄마 같고
젤리도 저랑 같으니 더 고민입니다.
저도 남이섬 가보고싶어요.
늘 가보고 싶은 곳 이었는데, 부산과 거리가 있으니 잘안되네요.
이번 가을에 가보면 좋을 것 같은데 한번 계획해보려구요.
젤리는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1학기 내내 느슨하고 집중못했던 것에 비하면
많이 안정되어가고 있어서 기쁩니다.
자기 수준에 맞게 서서히 해나가겠지요.
그러다가 필요할때면 좀 더 열심히 해나가길 바라고 있지용^^
문제는 나의 줄리앙
수학 특히 도형영역에서 이해력이 많이 부족하고
공부를 잘하고싶다는 생각은 있으나 집중력도 부족하고
정말 가슴이 뻐개지는 아픔을 느낍니다.
행복한 99%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수학 못한다고 자존감까지 낮은 아이가 되지않도록
그래도 요즘 저랑 밤마다 줄넘기 천개하고 오기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하고 있는 느무 기특한 줄리앙입니다.
스텔라 가족 이야기엔 항상 사랑이 넘치네요.
스텔라 할머니께서 아주 쿨하신 신식할머니시군요.^^
민재마미님이 복이 있으신 듯.
조상 모시는 정성이 아마 스텔라가 잘 되는 복으로 다시 돌아올 겁니다.
맨 밑에 있는 사진에 머리 묶은 친구가 스텔라인거죠?
캬아~ 저리 귀여웠던 아이가 벌써 복싱으로 엄마 등짝 시원하게 해줄 정도로 훌쩍 크고 복근이 생길 정도로 씩씩해졌으니 우리가 안 늙을 수가 있나요?ㅋㅋㅋㅋ
영어독서골든벨대회 수상도 츄카츄카~!!!!★
올려주신 사진 보니 가을이 오고 있는 느낌이 새삼 드네요.
저는 남이섬 가본지가 언제였는지 가물가물. 한 7년쯤 된 듯.ㅋㅋ
행복한 글과 사진 잘 봤어요.^^
자주반 중3 친구들은 고등학교 어디 갈지 이제 다 마음 정했나요?
궁금하네요.
고등모모반으로 다들 모시고 가야하는데...
언제쯤 입성하시는 게 좋으시겠어요? 입성을 하셔도 자주반까지 두 탕을 뛰셔야한다는...ㅋㅋㅋ
거기가 요즘 수험생들 분위기에 압도되어 아주 한산하답니다. 적막감까지 흐르는...-_-ㅋ
오늘은 또 고3들 모의평가날이네요.
걱정말아요 그대 - 전인권
http://www.youtube.com/embed/rrm28wtQTmg
Don't Worry Be Happy - Bobby McFerrin
폭염이 없어지니 정말 살것 같지요~~봄,가을은 의욕충천의 게절인데 요즘은 봄가을이 없어서 아쉬워요.
민재마미님께서 바쁜 시즌인데 대문수고 감사요~~
민재는 영어독서골든벨 장려상!민재의 영어실력이 입증되어 좋으셨겠어요~~
늘 쑥 북클럽이 아이들 공부하는데 좋은 방법이고 효과 만점이라는걸 아는데 울집애들은 둘다 북클럽 퇴장한지 오래라 늘 맘만 씁슬해요,,
쑥 북클럽 진행보고 있으면 전업주부로 돌아가 아이들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굴뚝같아요.
저도 민재마미님과 같은 생각을 한적이 있엇어요.
남편생일,결혼기념일 잘보내는 방법자주반에 물어보려고 한적이 있었지요.
저는 그냥 매일매일 생일이고 기념일처럼 기쁘게 살면된다 생각하고 식구들 모여 저녁먹고 끝냈지만요.
아쉽게도 저에겐 특별한 아이디어는 엄떠요,,
민재네는 늘 여행도 잘 다니시고 문화생활도 마니 하시고 아위운게 없을듯하신대요~~~
엠디도 검도 댕기면서 매일 근육자랑하고 신기해해요. 친구들이 근육짱이라고 놀려서 쥐밤주고 그런다나요.
몇 달다녔다고 금욜에 대한검도회 급수 6급 땄어요.태권도는 시간 지나면 급수주지만 검도는 제대로 해야한단요.제가 보기엔 똑같은 시스템 같은데 말이죠.~~
주말엔 친구 생파한다고 오전에 나가서 저녁까지 편의점 라면으로 해결하고 왔더라구요.
친구가 좋을때인가봐요.일찍들어간 친구는 엄마가 전화하면 곧바로가야한다고 항변하는데 제가 보기엔 그 엄마가 정상인듯해요.
중3인데도 공부 고삐가 잡아지질않아요,,,
수학학원하나 떨렁 다니고 끝이네요.
헥터는 게임도 안하고 학원도 안다니다고하는데 어쩔랑가모르겠어요.
제가 집에 있는게 아니어서 관리가 안되어 학원보내는건데
아이의 말을 믿고 그런시도를 해보아야하나 싶어요.
그냥 게임시간벌고 디굴거리려고 그러는거 아닌가 싶어요.
스스로 공부 안되어서 좀 어려울것 같지요,,
저는 주말에 EBS에서 해준 영화"로렌조 오일"을 봤는데 아직도 마음 한구석이 뭉클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부모에 대해,연구에 대해,의사에 대해,의학의 발전에 대해,심포지엄을 비롯한 학술행위와 단체,모임등등..
참 많은 생각과 잔상들이 끊이질 않아요.
오랫만에 마음무겁게 집중해서 영화 보았어요.
요즘의 가벼움과는 교가 안되는 무거움?.
이제 9월시작이고 가을이니 독서하자고 햇더니
헥터가 그러네요.엄마는 무슨핑계를 대서라도 독서를 시키려한다고요.
독서! 꼭해야하는건데,,올가을 시작도 엄마맘만 바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