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캠코더로 동영상 촬영을 해서 같이 보며 감상(?)을 해요.
가끔 개인 미니홈피에 올리기도 하구요.
화면을 같이 보다보면
아이가 스스로 잘한점도 찾고 고쳐야 할 점도 찾게 되지요.
집중해서 읽는 동안은 스스로 인식하지 못하던 자신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게 되니까요.
그러다보니 보완해야 할 부분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그리고, 자신의 노력이나 과정이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남으니
아이도 뿌듯해한답니다.
가끔은 예전 동영상을 함께 보면서
'내가 지금 이렇게 발전했구나'하는 감동도 느낄 수 있어요.
저희 아이도 홍이엄마님 아이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어요.
너무 집듣과 디비디만 보다 보면, 입이 막히는듯한 느낌이 들잖아요.
낭독하여 녹음을 하는것은 입을 열게하는 아주 기초적인 단계인것 같아요.
저는 스피킹 연습차원에서 가끔 녹음을 하는데, 일단 흥미를 끄는 차원에서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 할 수 있구요.녹음을 해서 쑥에까지 올리면, 여러 쑥맘들이 릴레이 칭찬댓글을 달아주시니 그걸 통해서 또 자신감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