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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Club]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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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0-12-09 09:31
답댓글

저는 개인적으로 두 명을 함께 엄마표(?) 하기가 너무 버겁고 힘듭니다.

누군가 제게 충고 하더라고요 큰 아이 1학년 때 같은 반 엄마가요. 제가 너무 힘들다는 말을 달고 산다구요.
그 때 얼마나 반성했는지 모릅니다.

 

연년생인데 두 아이 다 집에서 책만 던져주고 저는 '나몰라라' 그렇게 몇 달을 보냈습니다.

자꾸 뭔가 일이 생겨서요. 한달 반동안 교회에서 책을 한권 만들게 되었는데 어쩌다 보니 제가 거의 진행을 했습니다. 이제 편집이 들어간 상태이고요. 교정 보는 일만 남았습니다.

작년 둘째가 1학년때 읽기가 참 더디고 힘들어서 우연히 <리더스 읽기>반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1년 넘게 함께 했더니 읽기가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둘째는 챕터북은 아직 술술 읽지 못합니다.

몇 몇 분은 아시겠지만 <리더스 100> 에 매일 들어가고 거기서 자리를 잡게 되니 다른 북클럽은 책만 읽게 되고 엄마인 제가 소홀하게 됩니다. 그래서 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댓글도 달고 좋은 관계를 맺고 아이와 함께 책까지 읽으면 더 좋았을텐데......못해서 아쉽네요.

하지만 이제 와서 제가 함께 일일이 책을 읽을 자신은 없습니다. 한글책 읽기도 바빠서요.

저는 우리말 책 읽으면서 아이들과 가끔 이야기 하고 그렇게 보냈거든요. 요즘은 그것도 소홀해졌습니다.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면서 약간의 반성문을 올립니다.

 

엘라님 두 아이 다 진행 하시면서 공부방까지 하시고 <아서방> 운영하시느라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약속이 있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못간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댓글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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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라
  • |
  • 2010-12-09 15:27
수다맘님~별말씀을 다하십니다..
갠적으로 리더스100이나...
브죵님의 집중듣기프로젝트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항상 하며 살았어요..
이번 겨울에도 집중듣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은데..
브죵님이 이번에는 안열어주실것 같고..
리더스100에 담에 언젠가는 꼭 함께 하고 싶답니다.
저도 몇달간은 아이들에게 책을 쥐어주는 것 조차 힘들어서...거의 방치했었는데.
방학때 해야지....라는 마음보다...방학시작전 1달을 버리지 말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짧은 아서클럽이지만...많은것을 얻은것 같아요.
수다맘님도 20권 까지 오시느라 고생많았구요..
함께 여기까지 와준 멤버들 모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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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0-12-09 08:03
답댓글

<해피걸/초3/여> 

어제 21권 한번 소리내어 읽었어요.

이따가 느낌 쓸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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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라
  • |
  • 2010-12-09 08:57
소리내어 읽는 작업이 보통일이 아닌데....
아이들은 정말 대견한것 같아요.
21권 창 열리면...그때 한번 더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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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윤맘
  • |
  • 2010-12-08 23:26
답댓글

빛나리양 (초3)은 #17권 들었답니다.

낮에 집에 혼자있어서 무섭다고

아써책과 스폰지밥 디비디를 봤답니다.

우리집은 디비디플레이어도 올해봄인가 샀더래요,

이제사 빛나리가 디비디보는걸 즐겨합니다.

엄마가 늘 정보에 교육에 뒷북을치는것 같아요^^

뒷북을 치더라도 이제는 꾸준히 나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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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라
  • |
  • 2010-12-09 08:57
저희는 둘째녀석은 혼자 집에 잘있는데,
오히려 큰녀석이 혼자 있는걸 무서워 하네요.
저의 귀찮음으로...dvd플레이어는 잠자고 있고..
될 수 있으면.....컴을 이용한답니다........자료찾기 쉬워서요~.
올겨울은 스스로 dvd찾아보고, 정리하는 습관좀 들여볼까 하네요~
빛나리양은 스스로 챙겨보니..대견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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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10-12-08 23:18
답댓글

Ryan 초1 /남

 

오늘 19권 읽었어요....

주말에 꼭 보충해야할텐데....

걱정이네요.. 이번주 주말엔...  친정엄마 내려오셔서 같이 김장하기로 했는데...ㅋㅋ

그래도 한권이라도 꼭 채울께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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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라
  • |
  • 2010-12-09 08:54
전 시어머니를 잘 만나서인지...
오히려 시어미니가 김장하면.....저희 친정에 어머니가 김치를 챙겨 보내주시곤 한답니다.
저희 사는 동네는 고랭지배추가 나는 곳이라서..
틈틈히 김치를 하기 때문에..요즘은 김장이라고 크게 하지는 않아요.
올해 아직 김장 안했답니다......
주말~~천천히 읽으시고....힘드시면, 월욜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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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
  • |
  • 2010-12-08 22:48
답댓글

올겨울 첨으로 눈다운 눈이 나리네요...

아들이 눈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낼 경시도 있고, 감기기운도 있고 해서

밖에서 놀리지는 못했어요.

그냥 밖에서 놀릴까? 고민좀 하다가 아무래도 감기가 심해질까 같아서

독하게 맘먹고 다른 차위에 쌓인 눈 긁어서 작은 눈덩이 아쉬운대로 만져보게 갔다 줬더니

냉동실에 넣어달라네요....^^

 

<Bryan.초2 남>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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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라
  • |
  • 2010-12-09 08:51
Bryan이 경시도 잘 치렀으면 좋겠어요.
이곳은 온세상이 눈이라서~~따로 놀러나가지 않아도 된답니다.
그래도....눈이 좋긴 좋지만.....눈길 학교 다니는것이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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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사람
  • |
  • 2010-12-08 22:25
답댓글

오늘은 연극을 보고왔네요.

제가 사는 곳은 구민회관에서 방학무렵은 한달에 2번씩 무료공연을해요. 해택받았죠?

티파니가 6세때부터  4년 동안  거의 놓치지 않고 꼭보러 다녔네요.

아이 어릴때는 대학로까지 다닐 만큼 열성이었는데... 쑥쑥 나들이 게시판을 정말 들락달락...

 

엘라님이 고심을 하셨나봐요.

둘째 편하게 책 읽어줄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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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라
  • |
  • 2010-12-09 08:49
시골이라 연극보는건 참 힘이드는 일이랍니다.
하지만, 가끔 시골에도 찾아오는 연극 있어...보긴 하지만,
그것조차도.....일일이 신경써서 다니는것이 힘들더라구요~
이제는 영화도 귀찮아서..집에서 해결하니...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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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형제
  • |
  • 2010-12-08 20:56
답댓글

글 올리려 들어왔는데.. 내일 오전에 한가히 올려야 겠군요.

드디어... 21권.

기말시험도, 수학경시도 끝나고 이제 방학할날만 기다리게 됐네요. ^^

 

어제 울 꽃도령이 책 많이 읽었다고 칭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열거한 책들보다 더~~많이 읽었는데 대표적인것들만 올렸어요.

제가 읽힌책 중에 관심있어 하시는 책이 있으신거 같아서 집에 있는책

사진으로 찍어봤어요. ^^ 저도 책 소개라는걸 하게 되네요.

정말 아서클럽의 힘!!!입니다.

 

Marvin Redpost

 

마빈의 일상생활에 대해 담은 책이예요.

남자 쥬니비라고도 하던데... 쥬니비보단 훨씬 순한 남자아이죠.ㅋㅋㅋ

저는 그냥 좀 잔잔하더라구요.

 

Cam Jansen

 

보통 탐정소설은 남자가 주인공이지만  이책의 주인공은 캠젠슨이라는 여자 아이랍니다.

A TO Z 에 비하면 길이도 짧고 그런만큼 사건이 아주아주 금새 해결되지요.

벼룩시장에서 한권에 500원씩 3권을 사고 나서 얼마나 기뻤는지...^^

 

그리고 제가 제일 재밌게 읽은 탐정소설은 A TO Z였어요. 흥미진진하죠.

도서관에서 빌려봐서 사진은 못올리고, 주변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하는 책이예요. 

 

Wayside school

 

3. 대 책이라고 하지만 문장이나 단어가 쉬워서 글밥의 압박을 견딜 수만 있다면

정말 재밌고 쉬운 책이예요. 작가의 상상력이 기발하답니다. ㅋㅋㅋ

울 꽃도령이 이책 읽은후  작가 루이스 쎄커를 가장 존경하는 작가로 꼽았을 정도예요.

(그래서 루이스 쎄커가 쓴 마빈도 이후에 사줬지요. ㅎㅎㅎ)

한마디로 대박난 책이랍니다. 전 세권 읽혔는데 정말 재밌게 수업했었어요.

 

 오늘은  비가 오는건지... 눈이 내리는 건지...

내일은 도서관에 가는 날이예요. 가서 영어책 구경하는게 

저의 일상의 행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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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으로
  • |
  • 2010-12-08 21:03
어머..탐나는 책들을 올려주시니 넘..넘 감사드려요~~~ 완전 ...좋아요..음..다 보고 싶어요.
집에 제로니모랑 매직 스쿨버스 모셔둔거 끝나면..바로 구해봐야 겠어요..전..대부분 언니네서 입양시켜서..다들 부러워 해요..있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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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형제
  • |
  • 2010-12-08 21:14
정말 부러워요. 좋은 언니 두셨네요. ㅎㅎㅎ
저는 요즘은 대부분 사서 보구요. 그전엔 주로 시립도서관을 애용했지요.
부천이 시립도서관이 참 잘 되어있거등요. 도서관 도움 많이 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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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0-12-08 21:56
좋은 책 구경 많이 하고 갑니다.^^
아드님이 책을 매우 많이 읽나 봐요.
저는 제가 글을 안 올리다 보니 댓글 달기가 좀 쑥스럽습니다.
주로 아이가 책을 읽고 바로 올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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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사람
  • |
  • 2010-12-08 22:20
A TO Z 는 아서이전에 티파니가 도서관에서 빌려 다 들었네요.
도서관가는 날을 기다릴만큼 좋아 했어요.
마빈은 필독이라 꼭 접하게해주고 싶고 사이드웨이도 눈독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초1에 시작해서 단기간내에 읽기 수준이 상당히 높아졌는데 정독의 힘일까요.
아직 티파니랑 앉아 얼굴 맞대고 영어 공부해본적이 없네요.
그저 책만 던져줬는데 이번 겨울방학 함 노려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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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형제
  • |
  • 2010-12-08 22:46
영어시작한 경력에 비하면 많은 책을 읽은것 같아요.
그런데 도서관가면 아직도 읽히고 싶은책이 넘칩니다. 당연한것이겠죠. ㅠ.ㅠ

처음부터 영어를 학습으로 접하게 해서 꽃도령에게 미안한 마음도 있었어요.
관계도 나빠졌다~ 좋아졌다~도 반복하구...
건성건성, 대충대충 훑는 성격이라서 해석 시킬수 밖에 없었거든요.
단어 외우는 걸 너무 싫어해서 싸움(?)도 많이 했답니다. ^^

제가 요즘 꽃도령과 26권을 해석해가며 읽고 있는데,
브레인이 주인공이여서 자주 등장하는데 대사 정말 어려워요.
이제 아서 들어가니 실력이 딸리는걸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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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라
  • |
  • 2010-12-09 08:47
늦게 시작해서..어쩜 이렇게 많은 책을 읽을 수 있었는지 대단한 것 같아요..
울 둘째도 늦게 시작한 타입인데..
내년에 3학년 말쯤 되면...읽을수 있겠지요?
아직 우리 큰 아이도 못읽은 책들이 많이 보이네요.
wayside school은 한번 잡았다가...어려워서 포기했던 책이거든요..
지금 다시 한번 꺼내봐야겠어요.
좋은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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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ge
  • |
  • 2010-12-10 10:18
와우~ 저도 책 소개 감사드려요
캠잰슨 저희딸이 엄청 좋아했던 책이예요
웨이사이드 재미있을거 같아요..어려울거 같아서 제껴두었는데 살펴봐야겠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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