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것만 잘하는 올백이라고 치부하기엔...그아이가 폄하되는건 아닐까요??
저 또한 올백과는 거리가먼 고학년 딸을 키우지만 아주 가~끔 백점을 맞아오면 제가 아주 생난리를 칩니다.
백점이라는 점수의 의미가 아닌 노력에 대한 박수이기때문입니다.
하물며 올백을 맞을때는 단지 엄마의 극성때문이아니라 백점을위한 백오십점의 노력과 인내가 있었을테니까요. 요즘 사고력,창의력,예체능,외국어가 멀리 보는 공부의 지름길이라고하지만 교외수학경시대회추천에 미끄러진 올백맞은 그친구또한 엄청난 내공이 잠재되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남들이 말하기쉬운 그 올백이 절대 이루기쉬운 부분이 아님을 제딸을 통해 통감하고 있는중입니다.
배운것만 잘한다?? 3명안에 못든 그이유를 선생님께서 말씀하신건 절대 아니리라 믿고싶네요.
멜리사님 궁금했어요..어찌지내시는지^^
아픈건 아니죠^^
저는 울아들하고 문법땜에 전쟁을 치렀습니다..
그래머인유즈책을 여름방학 지나고부터 일주일에 3회씩정도하는데
시제부분에서 넘 마니 틀려서 계속 다시풀라해도 똑같고..
설명부분을 읽지도 않고 풀더군요..그것땜에 신경전을 벌였죠.
문법힘든거알아서 잔소리안하고 할라했는데 결국 시끄러워졌어요^^
피아노도 연습하라하면 박자무시하고 총알같이 처서 피아노땜에 또 잔소리..
결국 박자기 구입으로 마무리^^
레고도 셤잘보믄 비싼걸루 사주께해도 그걸로 딜안한다해요..^^
아들키우기 힘듭니다^^
그러잖아도 요즘 멜리사님 소식이 뜸해서 많이 바쁘신가보다.. 했어요.
저번에 기운이 없는 듯한 댓글 때문에..
좀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수학을 매일 하긴 하지만..
갈수록 부족한 모습이 더 많이 보이니...^^
도를 닦아야하지만.. 만원씩 걸고 화내면 주기로 했더니..
화 안내고 잘하고 있어요.. 저희도 기분에 많이 좌지우지 되는 편이라.
어떨땐 정말 휘리릭 잘하고. 어떨땐.. 아주 뒤통수 때리고.. 그러죠..
저는 오늘 오후에 강원도로 가요.
대관령쪽으로요.. 스키장이 일찍 개장한다는데..
제대로 눈은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쉬면서 다녀오려구요.
한겨울엔 눈덮인 덕장이 볼만하던데... 이번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가까운데 다녀오곤 바로, 다음 여행 스케쥴 잡는 남편이 고맙기도 하고.
사실 속으론 좀 귀찮은 마음도 있어요.
그래도 가족과 함께하는 것을 즐거워하니, 그것에 감사해야죠.
이번엔 빌라형 콘도라.. 음식을 좀 가져가야할 거 같아요.
매점도 거리가 있고.. 장보러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