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초1인데요. 요즘 집듣하는 과정에서 모르는단어에 대한 고민을 저도 좀 햇었어요.
영어교육하는 회사들에서도 이게 의견이 다른가보더라구요. 연상력으로 뭉뚱그려 상상해서
많은 책을 읽어가며 자연스럽게 그 느낌을 알게되는게 좋다하는곳도있고.
아주 유아때는 그게 가능해도 이제 초등단계에 접어들었으면 그 단어가 형용사인지 부사인지 구분을
확실하게 해서 의미를 알려주어야 한다는 회사도 있구요.
저희 아이 반응은 한페이지당 모르는단어가 약2개 정도 인거같아요 3개일때도 있구요.
그럼 전 그 단어를 단어카드로 만들어서 책상앞 보드판에 미리 붙여놔봤어요. 모르는거 있음 뒤집어서
확인해도 된다구요.
아이가 말은" 엄마, 그냥 몰라도 읽으니까 대충 알겠어." 하면서 단어카드를 굳이 뒤집어 보질 않더라구요.
그래도 알려주고 싶은맘에 알고있는걸 확인할방법은 집듣끝나고 책에대한 얘길 할때 영어로
물어보긴해요. 그 단어가 있는 문장을 유도해서요.
집듣 시리즈가 끝나면 그 단어카드에 대한 단어를 영어로 설명해서 찾기 게임을 하면 좋아요.
엄마가 약간 져주는것도 잊지마시구요 .
철자외우기는 학교에서 하는거면 몰라도 굳이 일찍 시작하지 않으려고해요.
전 6학년때쯤으로 늦게 잡고있어요 ^^;;;;
저는 엄마표 시작한지 두 달 정도 밖에 안됐구요.
초 1 딸래미에요.
아직 초 1이라 길게 생각하면 시간적 여유가 많다 생각되면서도
여기 맘들 생각하면 너무 늦게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발달과 영어 능력이 너무 동떨어져서요)
저는 아이가 물어보는 단어나
처음 접하게 되는 단어 중에서 의미 파악에 절대적인 단어,
그림을 보고도 이해하기 힘들 수 있는 단어는 뜻을 알려줘요.
저는 1단계 수준의 읽기 과정까지만 뜻을 알려주고,
그 이후부터는 스스로 유추해 나가거나 정 궁금하면 사전을 찾아보라고 권할까 해요.
단어 외우기는 3학년이나 되서 할 생각이구요......
제가 워낙 초보라 제가 하는 방법이 옳은지는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