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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100) 10월 스물세번,네번째날

컨텐츠

댓글 28 댓글쓰기 본문보기

  • 꿈다섯
  • |
  • 2010-10-24 14:32
답댓글

어제 못들어오고...오늘도 밀린 일좀 하고 이제서야 들어왔어요..^^;;

 

어제는 롯데월드 다녀왔어요.. 방학때부터 애들이 가고싶다고 노래불렀는데..

예전에 서울랜드는 여러번 갔었는데 롯데월드는 이번이 첨이네요...

완전...사람 너무많고.. (거의 90%이상이 젊은애들) 미로같고 복잡하기 그지없었네요..

뭐..하나 타려면 거진 1시간 기댜려야 하고..

에고에고..오전 9시 반에 들어가서 저녁 9시 나왔음다...=.=

오래 기다렸다 타서 다 감격스러웠는지 재미있었다고 하는데..내가 보기엔 서울랜드나 별 차이 없던데..^^;;

 

그 힘든 와중에 울 둘째를 잃어버렸었어요.. 20분정도.. 앞이 캄캄하더라구요..

그래도 1학년데.. 엄마 핸드폰 번호 알고있는데.. 설마 잃어버리기야 하겠어...했지요...=.=

뭐 하나 타려고 줄을 섰는데 큰애가 화장실 가고 싶다는 거예요.

둘째보고 여기 줄 계속 서있으라 했지요.. 워낙 줄이 느릿느릿 가니까 거의 이동이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근데..화장실이 생각보다 멀더라구요..=.=...

갔다오니 둘째가 없네요.. 벌써 앞으로 이동했나싶어 맨 앞에까지도 가보고 사이사이 돌아다니며

찾아봐도 없는거에요. 큰애 원래 있던 자리에 고대로 서있으라하고 찾아다녔어요..

누구한테 핸폰 빌려달라해서 엄마한테 전화하면 될텐데... 전화도 없고..

예전에 미아전단지 보면 8살,10살들도 있었던 기억도 나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더군요...

20분만에 찾았어요.. 큰애가 찾았다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돌아다니다가 그 자리에 다시 돌아왔나봐요...

와서 물어보니 우리 없을때 생각보다 줄이 빨리 이동해서 엄마가 자기 못찾을까봐 화장실에

찾아갔답니다.. 그런데 화장실이 안보여서 밑에층에도 내려갔다왔다고..

소리내서 우는애가 아니라서 아무도 눈여겨 보지 않았었나봐요..

 

암튼... 죽다 살아났습니다...^^;;

8살인데...설마했습니다..

맘님들도 사람 많은데 가실때에는 조심하셔요.. 남일이 아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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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0-10-23 16:21
답댓글

유치원 친구 불러... 놀이터에서 한참 놀다가 친구네집에 가서  김밥으로 때우고..

이제 들어왔어요.. 돌아오니.. 아빠는 낮잠자고 있다는..ㅉㅉ...

준민이 친구집에 난생처음 가본거라... 제가 다 감격스럽네요..

122. pippi longstocking; an extraordinary day. 한페이지씩 번갈아 읽었어요.

집듣:  Judy moody gets fa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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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0-10-24 06:57
직장맘일때 아이 친구집에 간다는 것 정말 힘든 일이지요.
이번 주말 좋은 기회가 되서, 민이 친구집 나들이도 다녀오시고..좋은 시간 되신것 같아요..
저도 처음으로 아이 친구집 방문하고 비슷한 느낌 받은적 있지요.^^
주말을 이용해 민이 친구도 초대하시고, 또 맘님도 유치원에서 뜻맞는 엄마랑 정기적인
모임 갔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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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0-10-23 11:47
답댓글

저도 요즘 아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준이가 힘들어해서

한달은 피아노도 바이올린도 그만하게 하려구요...

대신 딱 한달만 쉬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시간이 얼추 좀 될것 같아요..

시환이도 마침 집에 있으니

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이리저리 데리고 다닐 생각입니다.

 

데리고 다니다 보면 아이도

숨통이 많이 트이겠지요.

그때 아이마음 더 자세히 보도록

더 많이 이해해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초원님~너무 마음 아파 하지 마시구 주말 잘 보내세요...

건강도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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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0-10-23 16:22
쉬다보면... 아이마음도 여유를 찾겠지요...~~.. 우준이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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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0-10-24 07:00
정말 하루치 시간표를 보면,, 특별히 뭔가를 더 한것도 없는데..
빡빡하게 흘려가는 것을 보면, 저도 힘이 들지만, 아이 입장보다는 덜 하겠지요.
마음 ~ 저 깊은 곳에서는 아이가 안쓰럽고, 애처로워 보이는데, 막상 아이랑 대면을 하면
또 그~~몰쓸 성질머리가 나오니... 저도 우준시환맘님처럼 아이에게 여유부릴수 있는
시간 좀 확보해 줘야 할것같아요... (근디.. 뭘 먼저 빼야 하는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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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10-10-23 10:33
답댓글
전 아이들 옷사러 남대문가요 워낙 아이들이 말라서 1학냔때 입던 상의도 여전히 잘맞는데 당췌 길이가 영~~ 막내는 7살때 길게 입었던 나팔바지를 무릎길이의 반바지까지 입얐는데 이젠 허리가 꽉^^살뺏 저도 아이들한테 무섭게 대할때가 많아서 죄책감이 들때가 많거든요 그래도 아이들이 가장 사랑하고 믿는건 엄마라고 하더라구요 다들 상처주는 엄마라고 자책마시고 행복한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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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0-10-23 11:43
남대문쇼핑 잘 하고 오세요...
울 집도 지금 큰 아이 작은 아이 옷 사러 가야하는데
밍기적밍기적 미루기만 하네요...
전 나중에 가렵니다....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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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0-10-23 16:22
애들이 쑥쑥 컸으니.. 옷사면서도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즐 쇼핑하고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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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0-10-24 07:04
종채맘님 남대문시장에서 아이들 옷 한아름 사오셨어요?
간혹, 사람 부쩍부쩍 거리는 시장가면 삶에 활력도 생기는 것 같아요.
저도 올해 가기 전에 남대문, 동대문 주간, 야간 시장으로 아이랑 구경가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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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로이스맘
  • |
  • 2010-10-23 10:13
답댓글

1빠 해볼까 8시에 들어와 기다리다 밥먹고 하다보니 놓쳤네요...

저도 1빠의 기운을 좀 받아야 하는뎅.....

이젠 나갈 시간이라 컴을 끄려고 하다

반장님의 고민이 지금 저의 고민인지라 글을 쓰고 싶어졌어요.

 

제가 어젯글에 아이와의 성격테스트를 했다고 했었는데

심난한 맘이 계속 이어지길래 우연찮게 기회가 되어 한거랍니다.

가을이라 그런가 그냥 힘듦이 막 밀려오면서

문득 아이에 대해 생각하는데 우리 엘로이가 행복하지 않을거 같다는.......

밝은 아이의 이면에는 내가 긁은 상처들이 쌓여있지는 않은지..

내가 생각하는 아이상이 울 아들과는 너무 다르다는 이유로

커다란 벽을 두고 있었던건 아닌가 하구요...

 

기말고사 공부 안하고 시험치게 했어요...

교과서 한번 안보더라구요..(적어도 자기 스스로 조금이라도 할줄 알았는데..ㅠㅠ)

평소에 시험 성적이 좋게 나오는 아이라 공부 않고도 잘 볼줄 알았어요.

4개를  틀린적은 처음이라

수고 했단말을 제가 안했나봐요.아니 안했어요...

아이가 그러더라구요, 아무것도 않고 이정도면 잘한거 아니냐고..

엄마는 올백만 좋아한다고....

 

요즘 반성 참 많이 합니다.

나와 다른 기질을 나에게 맞추려 하지 말라는것.

진정 원하는걸 하게 하라는 것.

 

지혜롭고 현명하지 못한 이 엄마는 오늘 아침도 욱!! 하는 성질 죽이느라 힘이드네요.ㅎ

지금 아이는 많이 밝아진듯도 해요..원래 밝은 아이지만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같은 아이라 오늘도 좌충우돌하며 하루를 보내겠지요.

그래도 이해하려 노력하면서 재밌게 보내려구요....

 

저도 율마를 좋아하는데 키우긴 힘들더라구요.

한번 죽인(?)후론 다시 키우지 않고 있어요..

연초록빛이 햇빛 받으면 더 예쁜데 말이죠....

 

 

저 오늘 예쁜 팬션에서 하루 묵고 올거랍니다..

기분전환겸, 아이에 대한 사랑을 더 쏟고 싶어서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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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0-10-23 11:42
시험공부 안하고 그정도면 정말 잘한거네요...
공부하고 그 성적 받은 아이도 있을텐데 말이죠...
엄마의 욕심....버리자고 해도 맘대로 되나요?
넘 속상해 하지 마시고 아이와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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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0-10-23 16:23
글을 읽으니..갑자기 생각이나요.. 박태환이.. 금메달 따기 전에.. 동메달도 잘하는거아니냐고...
그랬다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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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0-10-24 07:06
엘로이스맘님 지금쯤 멋진 곳에서 아침을 맞고 계시겠지요.
밖으로 나갈때는 미리 준비할것이 많아 힘들기도 하지만,
그 곳에서 지내는 시간은.. 참 꿀맛 같지요.
좋은 경치와 자연 보시고,,, 스트레스 확 풀고 오셔요.
당근으로 두 아이들과 재미난 추억도 잔뜩 가져 오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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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맘
  • |
  • 2010-10-23 09:34
답댓글

어제 ebs볼 생각을 못했네요. 아이들이 있다 보니.....

제가 꼭 봤어야 하는 내용인거 같은데......

 

오전에 남산둘레길 가기로 했는데 아직 못 나가고 있어요. 아빠가 늦게 일어나서요,

교회 모임에서 가는건데...다들 출발했을 텐데.....

 

우리 큰 아이만 월요일에  중간 고사 봅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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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0-10-23 11:39
둘레길이 생각보다 많이 생겼더라구요.
둘레길이라서 별거 아니겠다 싶어도 산행이니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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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0-10-23 16:24
오늘 날씨가 좋아 산행하면 상쾌할것 같아요...~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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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0-10-24 07:08
둘레길 잘 다녀 오셨나요?
가까운 곳에 좋은 곳이 있으니 함 가봐야 쥐~
수다맘님 경치가 좋치요.. 뒷이야기 풀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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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0-10-23 09:03
답댓글

 오늘 놀토라서 그런가?

 날이 참말로 좋습니다.ㅎㅎㅎ

 요렇게 좋은날,, 나들이 안가면 서운할것 같아.

 마지막 가을을 제대로 느껴볼까합니다.

 당근, 집듣과 책읽기 후에~~~~~(울딸과 약속을 했는데.. 잘 지켜줄지^^)

 마침 집과 가까운 곳에서 서울억새축제를 내일까지 한답니다.

 한 몇년전 아이 손잡고 갔는데.. 오늘 남표니도 없고, 아이랑 오붓하게 데이트 즐길려고 합니다.

 가서 서울 경치도 구경하고 억새도 한아름 구경도 하고, 콧속 바람도 한가득 넣어 갔고 올게요.

 

 정보요~~~

 장소: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내 "서울억새축제"

 기간: 10/24 (일) 내일까지 입니다.

 교통편: 6호선 월드컵경기장 하차후 도보 20분 소요예상.

 

 2010/10/22(금)

 68. The Tiara Clib Princess Katie and the Silver Pony

 69. Stuck in the Mud

 2010/10/23(토)

 70. On Christmas Eve

 71. On Valentine's Day

 72. On Easter Morning

 73. On Thanksgiving Day

 74. On Chinese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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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준시환맘
  • |
  • 2010-10-23 11:37
음~좋은데요...
억새풀 구경하다 보면 강원도 어느 산 못지 않겠어요...
제니와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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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이맘
  • |
  • 2010-10-23 16:25
ㅎㅎ 가까운데.. 남편 꼬셔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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