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단체로 어디 가셨나요....?
왠지 오랜만인 이 느낌...쭈삣쭈삣...ㅎㅎ
왜케 몸이 칙칙 처지는지... 애들 재우며 같이 자게 되네요.
토요일엔 만두만들어서, 일요일엔 시아버님 성묘다녀왔어요. 생전 만두를 좋아하셔서 만들어봤는데 시간 꾀 잡아먹더군요. 어쨌든 실컷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요즘 읽기와 듣기는 싫다는 말없이 그냥 합니다.
싫다는 소리 한번만 하면 책을 싹~ 치우고 공부하지 말라고 협박 해서 일까요.ㅎㅎ
방학때 시간여유가 있어 할 일만 정해주고 잔소리하지 않고 기다려주었던게 습관이 되서일까요.
어쨌든 요즘 큰 소리없이 지나가니 좀 편안한 듯 합니다.
그런데 학교생활이 좀 힘든지 코가 막히고 눈밑에 다크써클이 생기고 코피나고 상태가 안좋아요.
9/7(화)
626. Bleeping Beauty
627. Hiding
628. The Jacket I Wear in the Snow
629. Biscuit Wants to Play
630. Amelia Bedelia Helps Out
언제는 한 줄짜리 책을 찾더니, 이젠 Biscuit이나 Eloise같은 쉬운책은 빌려오지 말래요.
오늘은 울집 둘째..공주의 생일이에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딸래미 생일 상을 차려주고는 ... 신랑한테도 이렇게는 안하는데..
자식이 좋긴 하나보다... 했어요..
생일선물을 고르라고 했더니..신데렐라 장신구 세트를 고르더라구요..
아들과는 완전 딴판이죠.. 이틀째 공주변신 세트를 가지고 행복해하고 있구요..
아들래미는 덩달아 장기 세트를 구입해서 하고 있어요..
체스를 먼저 해서 그런지..장기를 제법 두네요..(전 완전 젬병이어서 아빠만 하고 있어요..^^ 전담반...)
태풍이 온다고 해도 남쪽으로 가서는...오랫만에 햇빛이 비치더라구요..
근데..이 간사한 마음이..따가운 햇빛을 탓하고 있더군요.. 비오면 비온다고..
햇빛이면 탄다고..ㅋㅋ
전 요즘 조선왕조실록책 빌려서 보고있어요.. 만화로 나온 책으로..
아들래미가 역사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서..
역사...거창하고 멋있어 보이는 분야인데 전...헷갈려요...
이산할땐...누구지??? 하고 동이 할때도 왕이 누구일까?? 그러고..ㅋㅋ
그래도 몇권 보고있다고 아들래미 신랑한테 아는척...단단히 하고 있어요..
저녁은 외식을 할듯 하고요..
영어는 갔다와서 할게요..
아침9시쯤 나갔다가 오후 3시 넘어 들어왔습니다.
강건너 도서관 책 반납하고 친하게 지내던 친구랑 미용실 언니만나서 점심먹고 신나게 수다떨다가 왔어요.
영어책 한아름 빌려오고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서 편히 수다떠니 피곤한 것도 모르겠네요.
얼마나 기뻤으면 집에 오자마자 아이들하고 간식먹고 빌려온 책을 검색해봤어요.
가격이 궁금해서요. 거의 17만원.......
돈 번 건 같아 기분 짱이예요^^
몇달 전부터 망설이던 아서 디비디 2집은 큰 맘먹고 구입했지요.
집에 오는 길에 또 반가운 친구를 만나고...아이들은 엄마를 학교도서관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렸지만 제 기분은 너무 좋아요. 2-3 주 후 또 갈 거 생각하면 힘들겠지만 책 열심히 듣고 읽을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둘째가 축구를 좋아해 축구에 관한 책을 3권이나 빌려왔어요.
저녁에 상암동에 축구 보러갑니다. 축구표 어렵게 구했다고 문자왔어요.
여러분 오늘 제 소식 궁금하셨죠?? 저도 궁금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은 완전 가을하늘 입니다.
또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파란 하늘 보니 아닐 것 같기도 하고...
저는 오전에 산에 갔었는데, 9월 부터 학교에서 하는 '순환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산이 좋기는 한데 비온다고 빠지고 바쁘다고 빠지고 해서 아예 순환운동을 등록했습니다.
30분 동안 열가지의 운동기구를 순환하면서 계속 운동을 하고, 30분은 스트레칭과 요가로 마무리를 합니다.
생각보다 운동량도 많고 집에 와서 샤워하고 방청소 하고 나면 이 시간쯤 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몽구맘님도, 리더스팀 여러분들도 모두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저녁에 오랜만에 배드민턴을 쳤습니다.
그런데 발 밑을 보니 '땅강아지'가 지나가더군요. 저도 정말 오랜만에 봤습니다.
아이는 처음 보는 것이라 너무 좋아하고, 강아지 안닮았는데 왜 강아지라고 하냐며 묻습니다.???그러게...
오랜만에 보니 너무 귀엽고, 사람들에게 밟힐까봐 풀밭에 얌전히 놓아 두었습니다.
아이에게 보여 주고 싶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또 한가지 보여주고 싶은 것은... 하늘에 떠 있는 커다란 무지개입니다.
아이는 웅덩이 기름에 비친 무지개만 봐도 좋아하는데 정말 무지개를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워즈워드가 아니라도 무지개를 보면 가슴이 뛸 것 같습니다.
요즘은 비는 자주오는데 무지개 보기는 너무 어렵네요.
여기맘들도 무지개가 뜨면 꼭 아이와 보시는 행운이 오기를 바랍니다. 저도 언젠가 기다립니다.
오늘도 모두 행복한 날 되시구요. 책 목록은 한번씩 올리도록 할께요. 모두 좋은 날 되세요.
삐삐의 초능력동경에 빠진 몽구..^^:: 어린아이여서 가능한것 같아요.
저도 '자녀교육면허증'비슷한 '엄마학교연수'는 들어봤는데, 배우고자 하는 마음과 열의는 있으나, 당췌 시간이 안됩니다.
저희 느림보는 저와 똑같이,얌전하고,수줍음 많고, 느리고, 어리버리해서,
볼때마다 안타까우면서, 한편으로 이해는 되는데, 엄마로서는 저와 성향이 다른 아이이길 바랬는데.,.항상 아쉬워요~
67. Esio trot
68 race
집듣: let's read and find out 2권
결과가 좋게 나와 다행이예요.. 항상 마음이 편안해야되는데..
그게 참 어렵지요...
어제도 열쇠고리 뽑으러 밤에 나갔었지요..
대한민국 깃발 나왔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오늘 어떤일이 재미있었냐고 자기전에 물어봤더니...
대한민국 깃발 나온거라네요..ㅉㅉ..
애가 참 단순해요.
몽구맘님 어제 혈액 검사 하셨군요.
이번에 검사 결과가 좋게 나와 몽구맘님 얼굴이 환해졌으면 합니다.
피로하면 안되니,, 넘 무리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하시는 겁니다.
저희집도 어제 인크레더블 시청을 했는데,, 아이가 어찌나 좋아라 하던지.
영어로 듣다,, 살짝 재미없다고 해서 한글더빙으로 바꾸어 주었더니,, ㅎㅎㅎ 거리며
재미있게 보더군요. 오늘은 그래서 영어로 다시 시청할 예정인데.. 가능할찌~~~??
2010/9/6(월)
18. Lions at Lunchtime
어제 도서관 수업이 있어서 간김에 조금 읽고 왔음다~
초3
624.10 for dinner
625.What time is it, mr crocodile?
626.You are my sunshine
초1
576.Pickles in my soup
577.Trucks
578.Game day
579.Eat your peas,louise!
580.Next to an ant
저녁에는 둘째 친구가 생일이라고 같이 저녁식사 하자고 하네요..
날씨가 너무 화창합니다..
그래도 아침에는 제법 공기가 선선하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여~~ 좀있다 생일선물 사러 서점에 나가볼까 합니다..^^
827 magic tree house #1
오늘 아침엔 지훈이가 늦잠을 자서 아침공부를 못했어요.
요녀석이 늦게 일어나면 공부를 안해도 된다는 사실을 알아서
요즘 일부러 눈을 안뜨고 버티는 경향이 생겼어요.
지난밤에 잠을 푹 잤는지 여부에 따라 그냥 두거나 깨우거나 하고 있어요.
맘같아선 규칙적으로 같은 시간에 일어났으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마음이 약해서..
맞아요...애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특히나 남자애들은요....
일상 생활하다 보면 어느새 난 엄마가 아닌것 같은 기분도 든다니까요...
항상 명령조로 얘기하니까요...
'이거 해야지','그거 하면 안된다 했지?'....
어떤 강사가 아이를 많이 웃게 해주라 했었거든요...
하다못해 간지럼이라도 태워 많이 웃게 하라고....
아침에 작은 아이 간지럼 태워주다 생각났네요...
날이 제법 선선하죠?
저녁에는 잘 만한것 같네요...
어제는 우준이가 피곤하다 하여
책 못 읽었네요...집듣도 못하고요..
간신히 아서 하나 보고 잤어요...
전 오전에 서점 나들이 하고 오겠습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시구요,행복하게,아이하고 많이 웃는 하루 되셔요...(저도 노력하겠습니다..^^)
1빠 찜...잠시후..
저도 제 몸이 아프면 말이 곱게 안나옵니다.. ㅎㅎ..
제가 잔병치례가 별로 없는 편이라 감기도 거의 안걸리고 소화도 잘되고 암튼 잘 안아픈데요..
가끔 신경을 많이 쓰면 머리가 아파요.. 많이 아픈것도 아니고 살짝 지끈지끈..
근데..이게 조금 아픈데도.. 암것도 못하겠고 짜증나더라는 거지요.. 애들한테도.. 괜히 신경질 부리고
애들하고 놀이도 재미나게 하고 잘 놀아주는 엄마들도 많던데..전 '잘 놀아주는'게 안되네요..
제가 잘하는건 '잘했어'한마디하고 옆에서 조용히 보살펴주는것...
애들을 깔깔거리고 웃게 만들면서 놀아주는건...신랑이 합니다.. 전 그게 힘들더라구요..ㅎㅎ.
어제 큰애 친구네가 2년간 미국 나갔다온다하여 엄마들끼리 송별회 했습니다..
올해는 아는 집들이 몇집 나갔어요.. 대부분 아빠가 해외발령 받아서 나간거지요..
그런데 어제 송별회한 이집은 기러기아빠하고 애들 공부하러 나가는겁니다.
요즘 비자 잘나온다하네요..ㅎㅎ. 설마 될까하고 신청했는데 몇일만에 덜컥 되버려서 부랴부랴
진행했다고 합니다. 집은 가서 알아본다고..
큰애 친구가 세째입니다. 첫째가 중3인데..결정하기 쉽지 않았을터인데.. 어제 만나서
얘기 들어보니 이런저런 가능성 있는 길을 다 생각해놨더라구요.. 큰애 나중에 취직까지도
감안해서 계획을 짰더라는.. 이 길이 아니면 다시 돌아와서 시작하면 된다고..
애가 셋이다 보니 여기서 학원비 감안하면 돈은 비슷하게 든다고 하네요..
셋이나 데리고 혼자 가서 생활하려고 하는 그 용기가 부럽습니다..^^....
저는... 글쎄요...등 떠밀어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