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늘고 길게맘님 말씀 들으니 우리아이 어떻게 가야 할지 어느정도 보이네요 사실 해석 부분에 있어서 고민 많이 했어요 우리애 한테는 처음에 내용 알려 주었으니 이제부터는 네가 그림보고 유추해라 해놓고는 제가 참지 못하고 내용을 알려 주엇거든요 애 아빠도 영어는 영어식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고 해석 하지마라고하는데...
제가 좀 성격이 급한편이라 자꾸 말하게 되요 에이 요놈의 입 ... 영어책으로 먼저 읽은 내용을 한글책으로 읽으면 참 반갑겠네요 그리고 아이한테는 격려 해 주시는 말씀 많이 와 닿았어요 고마워요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턱드려요 사실 제가 애가 셋이라 많이 바빠요 큰애 공부봐주랴 6살 3살 돌보느라 지칠때도 많고요 그러다 보니 큰애한테 살갑게 못할때가 많아요 항상 잠잘때 후회하구요 어쨌든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이는 몇학년인가요? 어느정도나 영어했나요? 궁금합니다 부럽구요
모..아는 건 없지만 엄마표 응원하는 마음으로 오지랖 펴듭니당...
방법은 딱 정해진 건 없지 않겠어요?
저는 집듣하고 다른 책으로 낭독 시키고 가끔 코스북도 넣어봤다가 딴 것도 찔러봤다 하는데
어제 송파 내일신문에서 어떤 의사가 토종영어로 미국 가서 영어 완전정복하신 얘기 봤더니
(외울 필요도 없고) 같은 내용을 수십번 큰 소리로 따라 읽기만 해도 뇌는 문형을 익히고 어쨌든 그렇게 해서
영어를 체득하게 된다네요. 그렇담 재훈맘님 방식도 바람직한 건데 후회라니요~~
저희 아이는 2학년 때 레오 리오니의 동화 5분짜리 2번 듣는 걸로 시작했는데(하루 10분~!ㅎㅎ)
지금은 챕터북 한 권은 편히 들어요(40~50분).
읽기(리더스북)는 자기 레벨보다 낮은 걸로, 듣기는 더 높은 걸로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에 듣기하는 책을 그냥 읽게 되구요.(제로니모스틸튼 오디오가 16권까지만 나왔어요. 그 뒤쪽 책 신나게 빌려왔다가 cd없다고 하니까 실망하더니 그냥 읽어요.) 어떤 날은 책 안 빌려왔다고 그냥 cd나 듣겠다고 하더니 듣고나서 물어보면 내용을 꿰구요. 그러니 지금 이 방식이 맞나 하고 너무 작은 것에 고민하지 마시고 부지런히 다양한 책이며 소리 구해다 많이 듣게 해 주세요. 듣다보면 세 번 네 번씩 듣는 것도 생겨요. 흠..저희는 그 재밌는 어스본영리딩(1)을 단어 시키다 애 질려서 쳐다도 안 보고, 호리드 헨리와 제로니모는 서너번씩 빌려다 듣고..뭐 그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