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ㅎ 수다 떨러 들어왔어요.^^
우린 9월1일이 개학이라 밀린 방학숙제 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놀 것 다 놀고 하려니 얼마나 똥줄이 타는지...(엄마만)
암튼...이쁜 딸이 중국어 하는 모습 보고 얼마나 기특했을지 짐작이 갑니다.
울 아이들도 중국어 하고 있는데 승우는 주1회 차**중국어, 학습지로 하고 있고
둘째는 학교 수업 끝난 후 중국어학원 비슷한 학교를 다닙니다.
매일 3교시 수업을 하는 곳으로 월~금요일까지...(원어민 선생님과 수업)
승우가 1년 반 이상 학습지 선생님과 배운 내용을 둘째는 6개월만에 배우더군요.
발음은 둘 다 괜찮다고 하는데.....정말 언어는 시간과 비례하는 것 같아요.
인터넷 상에서 구입한 중국어 동화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인기가 없어요.
너무 많이 알려진 명작 위주의 내용들이라 재미 없어 하더라구요.
대신 회화 교재는 제 맘에 쏙 드는 것이 있던데 한번 찾아 보세요.
영어권 사람들을 위한 중국어 회화 교재인것 같은데.....아주 좋아요.
Easy steps to Chinese 1권~~ Textbook
몇권까지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조만간 2권 구입하려고 합니다.
mamapai.co.kr 마마파이 사이트에 가면 다양한 중국어 교재 많이 있어요.
제니애플의 또다른 변화와 발전이 눈 앞에 보이는 듯 하네요.
암튼,,,애들 덕분에 요즘 한자랑 중국어 같이 공부하고 있는데 나이를 먹어서인지 정말 안외워지네요.
ㅠㅠ
뭐니뭐니 해도 중국어는 처음 성조를 정확히 배우는 것이 젤로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럼........오늘은 신랑 눈치가 보여서 이만 줄이고 훤한 대낮에 올께요.
좋은 꿈 꾸세요.
아이가 대단하네요..
엄마입장에서는 걱정되는 일일수도 있겠지만, 저 입장에서는 부럽네요..
우리 아들은 잘 말을 안해서.. 영 speaking이 늘지않는답니다.
아무래도 언어습득 능력은 아무래도 아이의 성향이 영향을 많이 끼칠것같아요..
틀려도 스스럼없이 자신있게 이야기할수있어야 말하기도 잘할텐데..
자신감에 넘치는 아이모습 보기좋네요..
처음 맞는 방학이라 방학전부터 어떻게 보내야할지 고민많았는데 여름은 휴가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금방 지나네요..
우리 아들 방학첫주는 심심한지 '엄마 방학이 좋은건만은 아닌가봐, 학교에 가고싶네'하더니
둘째주부터 사촌들과 거의 일주일을 할머니집에서 동거동락하고, 셋째주는 아빠휴가라 제주도 여행가고..
그러다보니 방학이 후딱 지났네요..
올방학 성과로 집듣성공을 기대했건만.. 아직도 여전히 헤메고 있네요..
방학때 하도 놀아서 개학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아침에 잘 일어나고, 학교가서 좋다고 하네요.
학교를 좋아하니 이제 공부도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날이 오겠죠..^^
아들아.. 엄마는 너를 믿는다...
주울님. 반가워요.. 히히
제니애플의 넉살을 반만이라도 닮으면 좋으련만...
아무튼 제니애플은 울 딸램에게 아주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답니다..
영어도 벅찬데 중국어... 너무 먼나라 이야기라서 할 말이 없네요. 큭.
저도 살짝 안부인사 드려요.
직장맘들에게는 애들 방학이라해도 별 큰 차이 없이 지나가나봅니다.
초등 첫 방학이라서 방학전에는 고민이 많았지만
역시 저학년 방학은 싫컨 놀고 쉬게 해주는게 제일 남는것 같습니다.
이번 방학엔 운동을 신경써서 많이 시켰어요.
태권도 매일 가고 수영도 주 3회,
줄넘기도 조금 배우고(태권도장에서)
저녁에 짬짬히 인라인과 자전거까지...
덕분에 애가 키도 살짝 크고 살도 조금 쪘네요.
무엇보다 아이 마음이 많이 여유롭고 행복해진게 제일 반가와요.
어젯밤에 학교 가고 싶냐고 물어보니
담임 샘 이름을 호명하며 보고싶다고 하네요. ^^
유치원때는 오히려 1주 방학이었는데
학교 들어와서 도리어 긴 방학을 맞아
아이도 재충전이 된것 같아요.
지하철 에피소드는 늘 즐거워요.
제니 연예계 진출을 고려해보심이 어떨런지요? ^^
주울님..글에 반가워서 어제 늦은 2시에 글 쓰고 날려먹었다눈..ㅜㅜ
방학 우째 잘 보내셨쎄요???^^
제니는 방학 우째 보냈을까??살짝 궁금했네요..
역쉬~~제니....ㅋㅋ멋져부러
울딸램도 한 오지랖이라..동네서 외국인 꼬맹이랑 놀다가 그 엄마에게
'이모.이 애는 이름이 뭐예요'...그 이모 외국인인디..ㅋㅋ
동네방네 이모도 모자라 이제 외국인들까지 이모로...^^;;
학교 원어민 샘한테 꽂혀서는 맨날 편지 써서 주고,용돈 털어 선물 사주고....
덩달아 저도 밥 사먹이고(이렇게밖에 표현 못항 사정이 있었네요..)
저더러 입양하래요...지 언니하고 싶다고...@@
근데...왜..울딸램은 제니처럼 솰~라솰~라가 안 되냐는 말이지요...ㅜㅜ
제니 여그서 중국어까지 하면 ...생각만 해도 넘 멋찌네요....
중국어는 뭐라 표현해야할까나??랄~라 랄~라???ㅋㅋ
언젠가 허스키한 목소리로 유창하게 중국어를 하게 될 제니를 기대해봅니다..
제니...화~이링!!!!!!!!!!!!!
저도 방가방가~ ^^
제니애플이랑 울 둘째랑 붙여놓으면 재미있겄습니다. 사람한테 부딪히는 스탈이 비슷하군요 ㅎㅎ예뻐요, 예뻐.
미국아이들 독서이력이 들으신 거보다 다양만발하다는 거에 저도 한표.
귀국할 한국애들 뿐 아니라, 또 꼭 아이비리그 갈 애들 뿐 아니라 책 많이 읽는 아해들은 정말 많이 읽습니다. 특히 유태계 미국인들, 자기가 다 읽은 거 대여섯살 때부터 야드세일(집 앞마당에 종종 펼쳐놓고 쓰던 물건 팔아요. )에 읽은 책 쌓아놓고, 직접 나와서 이 책은 이 점이 재미있으니 사라는 둥, 조곤조곤 떠들어대는 거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답니다. 미국 동네마다 있는 도서관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널려서 놀며 쌓아놓고 책 읽는데, 우리나라처럼 학습만화만 보는 거 아니구요(그런 게 있기나 한가? 또다른 사교육시장의 병폐죠). 이 곳의 멋진 분들이 열심히 도서관 다니며 양서를 구해 읽히려고 애쓰시는 것처럼, 미국여자들, 양손에 애 끼고 무거운 책 한주머니씩 대여해서 다니는 모습 쏠쏠찮게 본답니다. 조카들 몇이 미국에 있는데요, 친정 쪽 아이는 초3 여름에 귀국했을 때 이미 데스페로니 해리포터니 그런 책들은 다 읽었다 했고, 시가 쪽 언니오빠들은 그게 뭔가 합니다. ㅎㅎ 애들 읽는 책도 그때그때 유행이 있어서 명작이 아닌한 모를 수도 있더라구요. 갸들 우리가 모르는 책도 많이 읽습디다 ^^
중국어는 영어보다 살짝 더 끈기가 있어야 합니다 ^^ 클양은 의욕만 앞서고 노력을 안하길래 때려치라 했습니다. 내가 도와줄 시간이 좀 날 때, 다시 시작할까 합니다
어쨌건 조금 배운 걸로 덤빌 줄 알 때 어떤 언어든 성장하지요 ^^ 제니애플은 곧 쉬운 일상회화 쯤은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근데 중국어는 영어보다 발음과 성조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긴 해요. 처음에 힘들게라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나중에 고칠 수가 없어서 고생하죠. 결국은 말은 해도 말로 통하는 게 아니라 손짓 발짓, 한자 써가며 하는 중국어가 될 수도 있어요.... 제가 유게에 답글 써놓은 게 있는데 도움이 될까 몰겠습니다.(제이름으로 검색)
여튼 집에서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영어와 달리 주의할 점은 동요로 시작하면 안되고 (성조가 다 망가져요),
첨 발음, 성조 등등에 끼어들려거든 엄마부터 공부하셔야 하고, 문법체계가 영어랑 비슷해서 첨엔 쉽지만, 어느 단계를 지나면 (이게 영어와 달리 의미글자라...) 말씀하신 것처럼 한자 지식이나 간자체 쓰기를 못하면 글과 소리를 매치하지 못하여 어려움이 있답니다. 동화책은 영어로 나온 거 중국어로 다 있어요 ^^
댓글도 그만하고 또 부득이 잠수하겠다 싶었는데, 주울님 글 외면못하고 주저리주저리 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글로 종종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
주울님,, 반가운 소식 남겨 주셨네요.^^
역시, 제니는 못하는 것이 없군요..참말로 부럽습니다.
주울님 말씀처럼, 엄마가 강요하면 3년가도 안 집을 것을~~ 본인이 계획하고 준비한 만큼
중국어도 열심히 잘 할겁니다. 제니의 중국어 실력 일취월장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