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Arthur 왕팬이라 2집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에도 서너달을 내리 Arthur만 부여잡고 다른 걸 볼 기미가 안보여 엄청시리 고민했거든요.
브죵님 글보며 또 고민합니다.ㅋㅋ
이번 집듣반에서 A to Z와 로알드 달 책들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제 방학이 2주 남짓 남지 않았네요. 아직 A to Z도 못 끝났는데
로알드 달은 엄두도 못내고 끝나는 거 아닌지...
그럼 뭐 학기중에라도 진행해봐야겠지만 아쉽긴 해요.
처음엔 당차게 시작했는데 어느덧 서서히 엄마도 아이도 헤이해져서 영 삐리리 합니다.
그래도 하루에 1시간 집듣을 하게 됐다는 데 큰 의의를 두려구요.ㅎㅎ
저도 오늘 표 올리는 날인가 하고 깜짝 놀랐어요~
지난주부터 예전에 들었던 제로니모를 다시 듣고 있는데 아이 말이 전에 들었을때는 80%정도 이해했는데 지금은 98%이상 이해한다고 하더라구요. 리딩으로 매직트리를 읽고있는데 "엄마, 이거 이제는 정말 쉽다. 왜 전엔 어려웠지?" 하고 잘난척도 하네요. ^^ 잘은 모르겠지만 아이가 집듣과 리딩을 통해서 어휘의 확장을 많이 가져오는 것 같아요. 사전을 찾아보지 않아도 글의 문맥을 통해 단어의 뜻을 유추해 나가고 있더라구요. 잠수네 책을 읽으면서 과연 이런게 될까 했는데 되고 있더라구요. 역시 다독이 영어공부에 있어 정말 좋은 방법이라는 확신이 다시금 듭니다.
저희 집은 담주에 할머니댁에 가게 되어서 아마 구멍 뻥 뚫린 표를 올리게 될거 같네요.
가기 전에 스퍼트 올려 열심히 하고 가야 겠어요.
저흰 여름 휴가가 없는 관계로 정말 알찬 집듣이 이루어 질거라 생각했는데.
신랑의 휴가기간 더 알찬 집듣이 이루어 질거라 생각했는데.
완전 엄마만의 생각..
신랑 별 도움 안되더이다..
퇴근하면 티브이 켜놓고 있는 신랑...안쓰러버 뭐라 말도 못하고..ㅠㅠ
그래도 낮은 수준으로 집듣, 읽기 나가니 갈등이 없어 편하긴 하네요..
주위에서 고학년 시점에서 적성검사 한번하고 중딩에서 또 한번 한다고 권하는데..
5-6학년되면 학교에서 알아서 해준다고 하는데..
돈 10만원도 아깝지만 결과가 더 두려워 망설이게 되네요...
원래 여름 방학은 목표의 50% 이상만 하면 성공인지라..
저처럼 소심맘들,, 뻥뻥 뚤린 표도 자신있게 올리세요~~
이번 주는 올릴 표가 없어요~ 어쩌나~~
아이가 월욜에 상해로 가는 캠프로 떠났거든요.. 아이 이름으로 적립식 펀드 들어놓은게 있었는데
거기서 주최하는 글로벌리더 대장정이란 상해엑스포 탐방겸 경제 캠프에 참가자로 뽑혔지 뭐예요~^^
세상에 살다 이런 일이!!^^
3박 4일 가는데 엄마아빠 없이 혼자 국외로 가는 건 처음인지라 ..잘 다녀오리라 믿으면서도, 한편으로
많이 불안했네요... 막상 가니까 엄청 잘 놀고 지내더라구요(기특해라~~^^)
어쨌든 가뜩이나 마음이 붕붕떠있는데..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마치 1년 나갔다 오는 것처럼 밥 사주시고..
용돈 주시고.. 가기 전에 얼굴보자..하시고 전화하시니.. 집듣은 딴나라 일이 되어버렸네요~ㅠㅠ
어쨋든 짧은 시간이지만 , 넓은 세상을 보고 느껴서, 마음 속에 자기성장의 계기를 담아 오길 바래봅니다...
울 집듣반맘들도 빌어주사와요~~감솨^^
오잉 벌써 표올리는 날인가 하고 쿵 했네요. 우리집은 개점휴업중입니다. 슬금슬금 괜히 집듣반 했나 싶기도 하구요. 아이의 슬럼프가 생각보다 오래가고 또 좀 그 증세가 걱정스럽습니다.
그냥 좀 쉴래? 하고 물어도 하겠다고는 하는데, 막상 쉽게 시작을 못하고 미적거리다가 하루가 다갑니다. 작년여름방학때 제가 마음이 급해서 아이를 다그쳤는데, 이럴땐 저도 속상하고 아이도 힘들기만 하지 제가 원했던 결과는 나오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좀 지켜보며 가끔 이야기 하는데...
집듣을 거의 3일째 하지 않고 수학문제 겨우 조금 풀고 책한권 읽고 마네요. 나머지 시간을 뭐하나 보면 잡지책도 보고 자기가 만든 게임도 하고 천천히 어슬렁거리며 다니기도 하구요.
아이가 4월부터 친구 두명과 논술수업을 듣는데, 잘 읽던 책을 좀 대충 슬렁슬렁 읽어온다고 선생님이 걱정을 하시네요. 사실적 이해관계와 새로운 단어를 잘 습득하는 편인데, 7월 한달은 그 장점이 보이지 않았다고... 그리고 행동이 눈에 띄게 느려졌다고...
근데, 집에서도 똑같거든요. 더 느려지고 기운없어하고 좀 쳐져있는 모습... 기말시험끝나고 부터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면서 쳐져가던것이 지금까지 이어지네요. 기말시험을 특별히 더 준비했던 것 같진 않은데, 저만의 생각이었는지...
이럴때 마다 놀게해주어야 하나? 쉬게해주어야 하나? 하면서도 막상 어떻게? 그냥 두는 것 말고 뭔가 재미있는걸 하게 해주어야 하나? 어떤게 노는거지? 싶네요...
책내용을 잘 기억하는 아이의 능력은 사실 제가 이끌어 준것이 아니라 아이스스로의 능력이라서 지금 그것이 잘 안되고 있다고 해서 제가 어떻게 도와줄 수 가 없어요. 아이 친구 엄마 한분이 무슨책을 읽어서 역사를 잘 아냐고 하는데( 그 엄마는 저희 아이가 잘 한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사실 많은 책을 읽었다기 보다는 읽은 책 내용을 잘 기억하고 있다가 써먹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 집에 역사책이 단행본만 몇권있지 별로 없거든요.
근데, 요즘 그것이 잘 안된다고 해서 제가 음... 이렇게 하자 하는 해결책이나 도움을 줄 수 없으니 답답하고 어제는 좀 많이 우울했더랍니다.
근데, 내가 어떻게 다 해주냐... 지가 알아서 해야지. 이러면서 마음을 잡고는 있습니다만, 이상태가 좀 오래갈까봐서 걱정입니다. 찬바람이 불면 좋아지려나...
휴가없는 신랑이 원망되기도 하고, 둘째만 좀 컸으면 그냥 훌훌 여행을 떠나볼텐데 싶기도 합니다. 집에서 쉬는건 한계가 있는것 같아서, 집떠나서 아이도 저도 좀 길~게 쉬다오면 슬럼프가 날아가지 않을까하고
초3 휘윤이 집중듣기 체크표
날짜
책 제목
시간 (분)
페이지
쉬운책 및 디비디
페이지
7/30
horrible harry 16
30
55
위인전 Bell
7/31
horrible harry 17
30
56
미스터푸터엔테비2권
8/1
horrible harry 18
30
58
8/2
horrible harry 19
30
54
트와일라잇(한글자막)
8/3
horrible harry 20
30
59
뉴문(한글자막)
8/4
아서챕터북 1
40
58
8/5
아서챕터북 2
40
58
샬롯의 거미줄디비디
합 계
230
398
누 적 합 계
1070
2040
마틸다 대충 훑어읽기
저희는 내일부터 휴가라 오늘 집듣표를 올리고 갑니다.
휘윤은 호리블해리 집듣후 아서챕터북으로 듣고 있어요.
어느날 갑자기 찰리와 초코랫공장을 읽어보더니 이번주내내 마틸다를 들고 다니네요.
알고 읽는지 모르고 읽는 지는 알수없으나 두꺼운 책에대한 부답감이라도 없애라고 내버려둡니다.
영어를 처음에 읽기부터 시작해서 듣기는 거의 안해왔는데 올 여름 집듣 프로그램으로 날마다 30-40분을 들어야하는줄 알고 있어요,처음이라 약발이 잘 받은듯 합니다.애쓰시는 여려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다음주에 뵐게요,,
태풍때문에 출근 2시간 후에 하라 해서 늦게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넘 조용해서 부랴부랴 아침도 못먹고 평소보다 조금 늦게 출근했네요.
태풍덕에 좀 시원해진것 같긴한데 한낮이 되니 여전히 뜨거운가 봅니다.
아이의 많은 과제들 속에서도 집중듣기 Andrew Lost 2권은 꼭꼭 돌아가네요.
월요일부터 화상영어도 시작해서 두번 했는데
말하기 위주로 가고 싶은데 학습적으로 가는거 같아 어제 담당교사에게 짧게 문자 보냈는데
시정이 될지 모르겠어요. 아이는 재밌다는군요. (영어에 있어서 최고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네요)
디비디는 여전히 피니스엔 퍼브 조금씩 보는듯 하고
전에 몇개 보다 만 빌아저씨 과학으로 다시 끌어주려 계획하고 있네요.
영어학원 두달째 수강료 드리러 갔더니, 원장님께서 한글책 수준높여서 많이 보여주라네요.
그렇쟎아도 이번에는 영어에 올인하느라 한글책읽기가 미진했었는지라
어제 역사스페셜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 주문했구요
조만간 그리미님이 올려주신 수학/과학책 좀 들여야겠어요
아이는 화학으로 카이스트 가겠다는데 전혀 관심을 써주지 않아서 읽을책 좀 빵빵히 준비해줘야겠어요.
그런데 참 시간이 없군요.
휴가를 끝내고 오늘 출근을 했네요. 출근하자마자 급한일만 보고 쑥에 바로 고고씽입니다
오늘부터 다시 정상적인 일상속에서 바로 진행을 해야지하고 있답니다
휴가기간동안 열심히 놀기는 했지만 사실 .. 출발하는날과 돌아온날은 다른것은 포기를 해도 집중듣기만큼은 아기가 해주기를 바라며 강요아닌 강요를 살짝 했지요 ^ ^
울집은 아이가 DVD 를 잘 보지는 않아요
그래도 요즘은 삐삐를 가끔씩은 보아주네요. 재미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매주 강퇴자가 1-2분이 나와서 맘이 좀 씁쓸합니다. 남은 분들 화이팅하고 끝까지 함께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