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는 제 임의로 한주 쉬어요~~~
대문 언제 열리나 한주동안 들랃날락하셔도 전 책임 못져용~~~~
내세울게 자식밖에 없는 여자는 되지말자.
남편덕에 먹고사는 여자는 되지말자.
한해 유행하는 컬러의 가방이나 구두한켤레쯤은 고를줄 알고,
비가오면 파전대신 카페에 앉아 있을줄 알고,
20대 예쁜동생들과 나란히 앉아도 될만큼 관리를 하고,
여전히 남편은 모임에 나를 동반하고 싶어하고,
누구와 대화를 해도 부족함이 없어야하고,
책과 그림과 공연에 아낌없이 투자할줄알고,
언제 어느때고 연애시절 향수가 어울리는 아내가되자.
명품백도 시장가방도 어울리고,
드레스도 몸빼도 자연스럽고,
와인도 소주도 어색하지않고,
성인이 된 나의 딸들에게 함께 영화보고 싶은 사람 1위가 되고,
시장좌판 옷을입어도 맵시나는 엄마가 되자.
앞으로의 나의 40년은 남편과 아이 뒷바라지의 시간이 아니라 나의 두번째 성장의 시간이 될꺼라 믿는다.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멋지게~~나답게~~
내 삶을 내 의지대로 연출하고 행복하게 살아내기^^!!
저는 요며칠 동안 위의 글이 참 마음에 와 닿더라구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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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칸마녀님 댓글 달아아주셨는데 이어서 더 써용~~
저희집휴가는 담주 월,화,수
헥터는 아직도 시골에서 휴하고있고
엠디는 집에서 디굴디굴~~~8월1일부터 1달동안 학원간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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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우리 자주반도 한주 휴가 어때요?
8월첫주한주쉬고
8월2주에 제가 대문열께용~~~
최근 2-3주동안 나오시는 분들이 비투스님 하연님,셋사랑님,토대님,차칸마녀님,민재마미님이셔서
대문지기도 금방돌아올듯해요.
아님,아예8월한달 자주반도 방학할까요?
요즘 분위기상 한달 방학해도 아무일없을듯하네요...
한주 쉴지,한달쉴지 의견주세용~~~~
이번주는 휴가시즌이라 모두 다 바쁘시죠
저희는 이번 주 금욜부터 휴가가기로 계획되어 있어요^^
사실 요며칠 살살 거짓말하는 줄리앙때문에 속이 많이 상했었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거라구 생각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있어요. ㅋㅋ
독도 가기전에 일요일에 아빠따라 사무실에가서 수학문제집을 풀고 채점까지 하라고 했었어요.
처음에는 양이 많다고 궁시렁거리더니 쉬워서 빨리 풀었다고 해서 믿었는데
독도갔다와서 혹시나 싶어 틀린 문제 다시 풀게 하면서 정답을 한번 더 맞춰봤더니
'오 마이 갓' 틀린걸 맞다고 해놓고 몇개만 틀린걸로 ㅠㅠ
게다가 풀지도 않고 엉터리 답으로
초등때 답지를 보고 백점 만점으로 아주 멋지게 베껴놓은 찬란하 과거가 있지만
이젠 중딩이니 안그럴 줄 알았어요
근데 아직 아기인가봐요.
울 줄리앙은 정말 수학이 영 아니올씨다 여서 사실 한숨이 나옵니다.
선행은 고사하고 했던 것도 잊어버리는 아주 쾌활한 성격이네요.
겸손함을 엄마에게 선물해주는 줄리앙.
줄리앙이 없었다면 수학이 안된다고 고민하는 아이들 마음을 몰랐을 것 같아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줄리앙이 수학을 싫어하지않고 끝까지 함께 갈 수 있도록
서서히 확인하면서 함께 해야될 것 같아요.
줄리앙도 잘 안되니까 하기싫고 잔머리 굴려서 고런 행동을 했겟지요 ㅋㅋ
내년쯤 줄리앙이 달라졋어요. 수학을 좋아해요
라고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비니는 짧은 방학에도 학교 보충수업이 계속 있고 저녁 9시까지 학교도서실에서 심화반 전원자습이고,
(자습 빠지면 심화반 짤린다는....-_-ㅋ)
대학생 멘토링이나, 논술 특강 뭐 이런 것도 중간중간 있다고 해서,
이번 주에 엄마아빠는 휴가인데,
할 수 없이 낮에 남편이랑 저랑 둘이서 알콩달콩 보내기도 하다가,
각자 따로 놀기도 했다가 이러고 있습니다.ㅋㅋㅋ
비니하고는 주말에 뮤지컬 같이 보고 가까운 바닷가에나 살짝 갔다 쉬고 오려고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 중
Now At Last - 루시(임혜영) & 찰스 다네이(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