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반응이 좋은 책들을 추천해주셨는데요
'케이티 카주'도 재미있어요. 주인공이 3학년이었던 거 같아요.
꾸준히 하고 규칙적으로 하면 분명 조금씩 길이 보일겁니다.
아직 3학년이라 크게 도움은 못드리지만요. 챕터북 할때 단어 찾고 깊이 있게 안 했어요.
멀리 볼때는 재밌게 하고 아이가 싫어하지만 않아도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 기죽지 마세요. 엄마가 불안해하고 기죽으면 아이가 심리적으로 다 알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초등 4학년이라면
주니비는 유치원생-초1까지의 이야기라, 공감내지 몰입을 못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공주이야기를 좋아하는 여자아이라면 티아라 클럽과, 레인보우 매직도 괜찮습니다.
매직트리 읽는 아이라면 무리없이 읽을수 있을 것 같아요.
생활동화를 원하신다면, 주디무디도 괜찮습니다. 주디무디는 티아라 클럽이나 레인보우 매직보다는
체감레벨이 반단계쯤 상위로 느껴지지만 주인공은 3학년 여아이니 따님이 쉽게 몰입하실수 있을 것 같아요.
조금 엽기적이고 코믹한 책으로는 프레니도 좋아요.
단어가 약간 어렵지만 내용이 재미있고 그림이 절반이라 대체적으로 반응이 좋습니다.
남아들이 남자 주인공에 몰입하고 여아들은 여자주인공에 몰입하는 성향이 있어
여아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책만 올려드려요.
앗. 쓰고보니 밑에 도리송님이 똑같은 책 추천해주셨네요...^
저두 게시판 글 보면 잘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아 멍해진답니다.
너무 공감가는 글이라 댓글 달아요.
저희 아이도 3학년인데 주 1회 도서관 회화수업이 다인데다가 집에서 책 듣고 dvd보는게 전부거든요.
점프 왕수학 왕중왕 문제 만만치 않는데 기본으로 한다는 친구들 보면 수학 잘하는 머리가 있긴 한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매직트리 한글판을 넘 좋아해서 영어 쉽게 들어주려니 했는데 cd 소리를 너무 지루해해서 한번 듣고 쉬는 상태이구요. 주니비는 밝고 경쾌한 목소리 때문인지 비교적 재미있어하며 들어요. 공주나 요정 시리즈 좋아하는 친구라면 레인보우매직, 티아라도 그 레벨에서 잘 볼거같구요.
아직 저학년맘이라,, 아는것도 부족하고, 가야 할 길도 잘 모르지만,
지금까지 아이를 잘 이끌어 주셨기에,, 분명히 그 힘을 발휘할거라 봅니다.
절대 의기소침해 하지 마시고,, 기운내셔요^^
전 개인적으론 쥬니비를 넘 좋아해서요.
쥬니비는 미국아이들이 그 나이때 쓰는 표현들이 많아요.
재미도 있고요.
매직트리하우스는 논픽션면이 강하기 때문에 읽으면서 자료도 같이 찾아본다면 상식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고
쥬니비는 실생활 영어 회화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재미있게 읽어주기 때문에 소리내서 따라읽으면서 정말 대화하듯이 역활을 맡아가면서 하면 어떨까요?
그게 아니면
black lagoon (학교 생활 이야기), the zack files (탐정), Seriously Silly Stories (고전 동화 패러디), Franny K. Stein (엽기 과학소녀) 등등 그 레벨대 좋은 챕터북들이 많아요.
그리고 기죽지 마세요.
오랫동안 아이들을 본 경험으로는 꾸준히 열심히 하고 체력이 있는 아이들이
나중에 뒷심을 발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어요.
이제 4학년이니 계속 꾸준히 규칙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글구 특히 중요한 것은 체력과 끈기인 것 같아요.
나중에 고등학교가서 체력이 안되어서 공부하는 데 힘딸려하더라고요.
의기 소침하지 마시고 열심히 아자아자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