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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세째주 문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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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댓글쓰기 본문보기

  • 하연
  • |
  • 2013-07-18 15:50
답댓글

비니 학교에서 합창대회하는데 자기 반에서 이 곡으로 하기로 하고 연습중이라는군요.

이문세의 "이 세상 살아가다보면" (불후의명곡 단체 버전)

 

 

어제 저녁에 저 얘기하면서 비니가 혼자서 라 장조로 불러서 "솔솔솔 라라파솔미...."어쩌고 부르는데,

그걸 피아노로 치니깐 진짜 D장조 음 딱 그대로인 거예요.

깜짝 놀라서 애 아빠랑 둘이서 이번엔 F장조로 해봐, A장조로 해봐~ 막 그랬더니

진짜로 다 맞추네요.ㅋㅋㅋ

그래가지고 설라무내 애 아빠는 얘가 절대음감이라고 "야야, 국영수 다 때려치고 음악이나 시켜!!"

라고 하는 한바탕 소동이 있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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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다이
  • |
  • 2013-07-18 16:43
비니는 그냥 국영수 하는걸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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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7-19 10:02
ㅋㅋ 절대음감의 소유자 비니
뭐 음악도 나쁘지않지만 그냥 국영수로 쭈욱 하셔요^^
울 줄리앙은 펜비트인가 뭔가에 빠져가지고
요즘 내내 볼펜으로 박자맞추고 돌아다녀서 아주 시끄러워 죽겠습니다요
지난주에는 교보문고가자해서 기특핟했더니
웬걸요 볼펜 사러갔었지요. ㅋㅋ
비니는 노래부르고, 줄리앙은 펜비트로 박자 맞추고
어디 음악회 한번 해볼까요
하연님과 저는 같이 춤이라도 추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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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7-19 10:12
음감만 정확하다는 거지, 목소리 성량도 약하고 연기력도 없고 노래도 별로여요.
그나마 국영수가 쉬운 길이라는 걸 잘 깨달아야한다는....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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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7-18 09:39
답댓글

토대님, '보고있어도 보고 싶은' 옆지기와 행복한 모습 참 따뜻해요.^^

게다가 대니의 승승장구 짝짝짝

앞으로 더 놀라운 실력이 발휘될거라 믿어요.

살 부대끼고, 속 다 내어보이고 살아가는 가족과 좋은 관계, 행복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참 큰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옆지기와 1년동안 열렬한 연애끝에 정말 숟가락하나에 단칸방에 신혼살림을 차린

참 용기있는 순진한 사람이었답니다. ㅋㅋ(지금은 속물 중의 속물이지요)

 

사람이 마음먹기에 따라 참 모든 것이 달라진다는 것 실감한 한 주였어요.

지난주 젤리가 너무 느무 밉더니

이번 주는 너무 느무 느무 이쁘네요. ㅋㅋ

하연님이 조기 올려주신 서찬석님의 글도 도움이 되었어요.

시험끝나고 시험도 잘 못치른 녀석이 좀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지 하는 내 생각과

시험끝나고 여름방학부터 열심히 하기위해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아이의 생각이

안 맞으니 내내 맘이 언짢앗는데

고걸 이해하기로 하니까 기분이 확 나아졋어요.

(저 조울증 아닐까요)

 

젤리는 이번 주 내내 여름방학 공부계획을 잡는 것이 아니라

'엄마 방학때 저녁에 같이 운동가요"

"엄마, 방학때 같이 볼 영화 리스트 짜놓을게요"

저번주 같았으면 속에 불이 확 붙어서 따발총으로 쏘아주었을걸

이번주는 그러자. 엄마랑 같이 운동가고 영화보자. 언제 보겄냐. 고딩되면 정말 바쁠텐데

진짜 좋은 엄마톤으로 말했죠. ㅋㅋ

"엄마, 공부도 열심히 할게요. 날 믿어봐요"

젤리의 마지막 한마디에 웃음꽃이 핍니다.

 

젤리와 줄리앙이 제주도와 독도로 각자 다른날 여행을 가는바람에

휴가는 짧게 1박2일 정도로 계획하고 있어요.

근데 옆지기는 여수로 계획을 잡고잇는 눈치예요.

 

저도 여름에 음식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어제는 모사이트에서 이것저것 시켜봣어요.

육계장, 오징어젓갈, 마늘쫑무침, 돼지장조림 ㅋㅋ

생각보다 맛잇네요.

제법 알려진 요리사이트 쥔장이 만들어 파는 곳이어서인지

(제가 전에 레시피보러 자주 들어가던 곳이어요)

조미료도 안쓴다고해서 여름에 좀 시켜먹어보려구요

집에서 해먹는 것이 가장 좋은데, 너무 더우니 힘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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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07-17 17:15
답댓글

히힛,

그런줄도 모르고 토대님께 족지드렸네용.옆지기랑 떨어져있어도 울지않고 꿋꿋한 토대님 회이팅!!!!

 

울집 둘다 기말은 끝났고 성적표는 아직 안나왔네요..

엠디는 셤야그 물어보지도 말래서 입꾹닫고있고

헥터는 핸드폰 뺏어갈 준비하시라나요,,남표니가 과목당 일정점수 안되면 핸펀 압수한다고 했거든요,,

저는 여전히 주5일 운동 빡시게하고 있어요..몸으로 때우니 머리쓰는 일은 자꾸 뒷전으로 밀리네요,,

1달에 1권읽는 모독당 책도 완존 밀리고있어요.

비가와서 날이 선선하니 이젠 책읽기를 좀 해야겠어요.

어제 헥터에게 모독당 책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큰소리로 조금 읽어주었더니 그부분만 벌써 3번째라나요???

이렇게 진도가 안가고있어요,,,맘은 저녁에는 독서해야지하는 한두줄 일고 골아떨어져요,,

 

방학엔 휴가 다녀오면 끝나지않을까 싶어요.

22일  방학해서 광복절 뒷날 개학이니 크게 뭔일을 도모할수는 없는것 같아요.

엠디는 방학에 csi원서를 읽을 예정이라고해요.

영어 잘하고싶대요.원서 읽을 줄 알고 게임도 영어로 하고싶어서요.

장래희망은 프로파일러를 꿈꾸고 있어요.

사건을 맡아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는 일을 하다보면 인생이 즐거울것 같대요.

범죄자 무섭지않냐고했더니

정신과 가서  마음이 아픈사람 지켜볼 자신은 없는데 범인들 분석하고 조사하고 하는일들은 자신있대요.

저는 그녀의 꿈이 이과에서 문과로 넘어간것에 몸살을 앓고 있어요.

중딩되어 엠디가 자기성향이 이과임을 알았다고 했을때 제가 환호성을 질렀는데 말이죠.

"그래 맞아!바로 그거야!공부는 그렇게 실용학문을 하는거야!"라면서요.

 

엠디 문과 간대서 제힘이 쭉빠졌는데

어제는 헥터네 원장샘이 한술 더 드시네요.

헥터가 수학도 제법잘해나가고있지만 언어 쪽에도 감이 있다나요,,이런 이런,,,

두놈다 이과쪽으로 키우고 싶은뎅,,,,,

 

비투스님 말씀처럼 기말후 방학전 학교는 단축수업하고 아이들은 헤이해지고

제맘만 발동동입니다~~~~

 

이번주도 자주반 홧팅욤!!!

 

앗,글고 차칸마녀님~~~~

대문지기좀 2주 당겨서 다음주,다다음주에 해주실수 있나용~~~~

다음주 대문지기이신 네모바퀴님께 쪽지드렷는데 답이 없으시고

방학에 대문지기하시겠다고하셨던 귀도님도 쪽지답이 없으셔서요.

차칸마녀님께  S~~O~~S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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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3-07-17 22:42
쭉 읽어나가는데, 책사랑님은 기운없어하시는 투지만, 아이들 이야기는 재미있어요.
언어에 감이 있다는 건 남학생에겐 축복이죠. 언어잘하는 이과생하면 되지, 뭐...
저, 고백하자면 사마리아인 정말 너무 대충읽었시유....미션내면서 얼마나 죄송하던지.

책사랑님, 여기저기 북클럽 챙기시느라 애가 타시겠어요.
잘 협조해드려야하는데...주인의식을 가지구... 더 잘 해볼게요.사랑하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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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3-07-18 08:49
네네....그럴게요.
네모바퀴님께서 염두에 두셨다가 짜잔 나타나시면 저의 예정일에 열구요. 오전에 안 여시면 제가 열게요. 대문은 열기만 하면 되는거 맞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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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3-07-18 09:56
에잇, 책사랑님 엠디가 문과가서도 자기가 원하는 걸 하면서 성공적인 삶을 살거예요.
그리고 엠디의 생각이 고딩되면 이과로 바뀔 수도 있어요.
저는 수학잘하는 헥터 넘 부러워요.
울 줄리앙은 수학을 잘하면 참 좋을텐데 늘 생각합니다만
너무 밝고 즐거운 아이라 고걸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기말후 방학전이 있어서 학교가는길에 행복할거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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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7-17 10:59
답댓글

와~ 대니야 축하한다!! 짝짝짝~

시험도 잘보고 수행평가도 잘 했다니... 토대님도 뿌듯하시겠어요.

평소에 토대님이랑 대니랑 공부하는 모습으로 봐서 결국 잘 할 수 밖에 없다 요런 생각이 듭니다.^^

요즘 저도 음식 하기가 싫어서 고역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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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3-07-17 17:35
맞아요~~대니네는 이미 예견된,준비된 상위그룹이어요~~

저도 요즘 끼니 대충인뎅ㅋㅋ배달시키고 음식점꺼 포장해가고 그랬더니
어느날 엠디가 엄마 왜 요즘 자꾸 인스턴트주냐고하네요.
먹거리 엄청 신경쓰고 챙겨었는데
아이들 성적에 요즘 저는 무의욕,의기소침중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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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대
  • |
  • 2013-07-17 22:45
하연님, 축하받을만큼 잘하진 않았지만, 내용을 아시는 축하라 기꺼이 받겠습니다.
속으로늘...그래 비니도 점점 잘했다고 했으니.. 노력하는 친구들에게 늦고빠름은 중요치 않을거라 여유를 갖곤했어요.. 아직 비니처럼 백점이 많지는 않지만...요~

요리해주시는 분 계셨으면 좋겠어요.
남이 해주는 밥은 참 맛있는데..

비니는 여전히 더 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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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
  • |
  • 2013-07-18 14:31
토대님~
지난 주에 제가 쓴 댓글을 안 보셨구랴.
더 잘하긴요. 고딩은 힘들 수 밖에 없다니까요.
얼른 보고 오세욥!!ㅋ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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