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선 선생님.
게시판에서 혹은 선생님의 책을 통해
참 바른 교육자라는 생각을 하며 존경해왔습니다.
이런 귀한 연구를 시작하신것에 응원을 보내구요,
언제 기회가 되면 저희 아이들(초5.2) 데리고 한번 뵙고 싶네요.
저도 다녀왔는데 항상 아이를 의심하던 제게 믿음이라는 희망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제본성이 쉽게 변하지는 않네요,,적어도 노력은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연구마치시면 한번더 불러주셔서 아이에게 긍정적 에너지 마구마구 주세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제 쪽지가 미확인이라고 나오는데 마감된건가요?
선생님 꼭 뵙고 싶어요.
저희 아이는 올 해 초2가 되었습니다.
나름 똑부러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데, 6살 때 어린이집 담임쌤께서 아이가 다른 시간에는 눈이
초롱초롱한데, 수학과 관련된 수업을 하면, 먼 산을 바라본다고 하시더라구요..
짐작은 하고 있었답니다. 그 때, 막 덧셈을 가르치려고 할 때였는데, 아이가 너무 엉뚱한 대답을 하고,
다시 설명해주고 잠시 후에 물어보면 또 엉뚱한 대답을 하고..ㅡ.ㅡ
속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우리 아이는 수학에 소질이 없나보다, 수학을 싫어하나보다..그러다 자꾸 아이와의 관계가 틀어지게 될 것 같아 잠시 놓았답니다.
그리고 1학년이 된 작년 쑥쑥에서 슈필마테라는 교재를 알게 되었어요..
steam 교육에 맞춰서 만들어진 교재라고 하더군요..그냥 막연히 시작했답니다.
그랬더니, 아이가 이런 것도 수학이냐며, 흥미로워하더라구요..
지금은 학교에서 수학시간에 배우는 것 외에는 시간날 때 가끔씩 이 교재로 놀고,
수학도서를 읽고 있답니다. 고학년 올라가서 보라고 미리 사둔 수학책들을 왜 꺼내서 보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아이가 재미있다고 하니, 내버려둡니다.
자기는 슈필마테 수학이 젤 재미있다고, 한 권이 끝나면 다음 권을 기다리고 있네요.
여전히, 연산은 싫어하고, 시험 때 종종 실수를 해서 한, 두 문제 틀려오네요..
고학년 올라가면 어떻게 수학을 진행해야할 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 때 되면 지금 진행하고 계신 선생님 연구로 인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기쁩니다..^^
힘드실텐데 화이팅 외쳐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