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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조은의 6월 첫째주 영어 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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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댓글쓰기 본문보기

  • 개구쟁이맘
  • |
  • 2010-06-07 00:32
답댓글

북클럽에서 스토리 만들기도 하나보군요. 은이는 쓰기에 강하니 재미난 경험이 되었을것 같네요. 쓰기에 쥐약인 저희 아이같은 경우에는 아주 힘든 숙제였겠지만요... ^^;;

 

작가에 대해 관심을 갖는것도 독서에 좋은 동기유발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에 관심이 생기면 그 작가의 다른 책에도 관심이 넓어지고 자기도 커서 그런 동화작가가 되고 싶다는 꿈도 꿀수 있기 때문이죠. 저희집은 아이가 컴퓨터에 접근도 못하게 하고 있어 이런 부분이 참 아쉽지만, 아이가 직접 작가 홈피를 보고 작가에게 편지도 보내보는 경험을 가질수 있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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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맘
  • |
  • 2010-06-07 07:45
은이는 북클럽 수업이 참 재미있는 모양입니다.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얼굴을 보면 행복한 표정입니다. 특히 쓰는 것이 재미있다고 하는데 선생님과 이야기를 마치고 글을 써서인지 평소보다 좀 더 잘쓰는 느낌입니다. 오며가며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 시간을 디비디 보기(영어사전에 영화를 담았습니다)를 하니 영어공부시간으로 쓰고 있어서 시간이 크게 아깝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은이는 벌써 그림책 작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답니다. 물론 많은 꿈중의 하나이긴 하지요. 캡틴 언더팬츠 덕분인데 그래서 그림책을 참 많이도 만들었답니다. 은이가 좀 더 자라서 명화와 함께 그림책의 그림들을 연상할 수 있을 정도로 그림이 좋은 그림책을 앞으로도 많이 많이 보여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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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니맘
  • |
  • 2010-06-06 20:50
답댓글

행복하고 다정해 보이는 모녀상이 떠오릅니다.

조은맘님의 글을 읽는 대부분의 분들이 자녀교육의 표본이라 여기며 흐뭇한 미소를 짓지 않을까요?

은이가 커서 이 글들을 보면서 얼마나 뿌듯해 할까요.^^

 

이번주부터 산이도 딕테이션 살짝 시작해 봤는데.... 제법, 잘 받아 적더라구요.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아~~~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갑니다. 나이가 드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순진한 아이의 이쁜 모습, 귀여운 모습이 언제까지 갈까요.ㅋㅋㅋ

(엊그제 휴먼다큐 보면서 문득 여러 가지 생각이 스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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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맘
  • |
  • 2010-06-07 07:36
저는 은이보고 어서 커라 한답니다. 은이보고 20살에 독립을 하라고 이야기 했더니 엄마 아빠랑 놀아야 한다고 안된다고 하네요. ㅎㅎ 저는 아이 낳고 일하랴 공부하랴 살림하랴 숨가쁘게 달려와서인지 빨리 키워서 독립시키고 싶습니다. 그래서 은이에게 벌써 빨래 널기, 설겆이하기등은 교육시켜서 곧잘 합니다. 아이 크는게 아쉽다는 분 들 보면 사실 조금은 존경심이 듭니다. 전 자유롭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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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10-06-06 06:54
답댓글

매주 꾸준히 하고 있는  은이와 은이맘님을 응원합니다.

저 또한 게으름 부리지 말자 하는 편인데, 상황에 따라 게을러 지네요.

다음주도 열심히 진행하는 은이에게 힘찬 응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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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맘
  • |
  • 2010-06-07 07:32
영어환경에 살지 않다보니 조금만 신경을 덜쓰면 영어를 접하지 않고 하루가 가더라구요. 매일 학원에 가지 않으니 신경써서 챙기려고 하는데 점점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은 언제 학원을 보내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계속 엄마표를 해오신 분들을 보면 저절로 존경하는 마음이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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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0-06-05 13:02
답댓글

은이가 자라서 엄마의 이런 게시글을 어쩌다 보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함께 한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추억일까 부럽습니다.

저는 그런 좋은 추억을 못 쌓고 아이를 다그치고 따져묻다 보낸게 아닌가 후회됩니다.

성실한 은이와 엄마에게 칭찬 박수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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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은맘
  • |
  • 2010-06-05 18:54
박사님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가 자라니 언제까지 제 품 안에 있지 않겠지요. 박사님 말씀처럼 은이가 자라서 제 품을 벗어나고 그래서 서로 지금처럼 행복한 대화만 하지 못할때 이러한 기록들이 은이와 저 사이의 다리가 되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은이가 4살때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육아와 교육 메모를 해 놓았답니다. 8살부터는 쑥쑥을 통해서 정리만 하고 있구요. 박사님께서 엄마는 수사반장이 아니라는 말씀을 가슴 깊이 새겨놓고 자주 꺼내어 봅니다. 성실밖에 다른 능력이 없는 엄마가 평범한 아이와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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