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화상영어 시작한지 한달 되었어요..
첨에 15분 하려했는데.. 15분짜리는 커리가 다양하지 않았죠.
그래서 선택의 여지 없이 시작했는데.. 아이가 좋아해서 25분으로 늘였어요..
텍스트를 예습하고 선생님이랑 읽고 문제풀고 하는데..
너무 문제만 풀길래.. 선생님께 안되는 영어로 쪽지를 했어요..
우리 아이가 읽기도 많이 했고, 디비디도 많이 봤는데.. 말하기가 부족해서 수업을 시작했다..
나는 진도에 신경쓰지 않으니... 그냥 아이랑 프리토킹을 많이 해달라구요.
그랬더니..10분 정도는 프리토킹하구요.. 아이가 대답할 꺼리가 별로 없으면..
수업을 더 나가셔요..
그런데 수업이 선생님 입장에선 더 편할 듯 합니다.
프리토킹이라야.. 사실 저희 아이는 한두문장으로 대답을 끝내기 때문에
선생님이 계속 아이 이야기를 듣고 질문을 끊임없이 해주어야하거든요..
(제 지난 글 참고해보세요.. )
어떨땐 선생님이 컨디션이 안좋으시면.. 진도를 좀 더 나가시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선생님과 직접 쪽지 등이 가능한 사이트라면.. 그렇게 해보세요.
그게 가장 빨라요.
영어가 짧고 문법이 틀려도.. 선생님이 잘 알아들으세요.
아주 쉬운 말로 했는데.. 선생님이 잘 이해하신 듯 했어요.
그리고 가끔씩 아이 엄마라고 하면서
선생님 이런이런 점 특히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린다고도.. 쪽지해요.
그럼 선생님이 기분 좋아하시고, 또 답장도 주시더군요.
화상영어는 선생님의 자질이 중요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