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물어봐서 영어로 대답하면 굳이 한국말로 안가르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이렇게 어린 나이 일때는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게 공부시켜야죠... 한국어 대입 시키지 마시구..
다만 글자만 읽기를 반복한다면 책을 읽기전에 책에 나오는 단어가 무슨뜻인지 그림과 설명을 이용해서 알려줘야죠.. 그리고 읽어야지 그게 무엇인지 알게되지여..
아이들이 한국에서 영어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되새기세여...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은 얼마 안되는데 무조건 아이들이 책속에서 단어의 뜻을 알겠지 하는것은 무리한 기대인거 같아요. 정말 하루종일 영어를 틀어놓고 사방에서 영어가 들리고 영어로 늘상 말해주고 이게 뭔지 알려주는 사람이 있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여...
한국 아이들이 한국어를 배울때 무조건 단어부터 알려주잖아요. 그림 보여주면서 이건 코끼리야.. 사자야.. 하듯이... 그런 과정이 빠진채로 읽기만 반복하면 단어 읽기 연습밖에는 안되겠져...
아직은 이해 부족 단계라 그 정도만도 잘 하는거예요.
학년이 높아지면 훨씬 어휘력이 느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다시 아랫단계로 내려가셔서 아이가 부담 없어 하는 부분부터 사이 좋게 다져가시면 어떨까요
저희 둘째 7세인데,, 쉬운단계 반복에 반복입니다. 아이가 더뎌서 이기도 하지만 다지다 보니 어느 날 긴 동화책을 읽을 수 있다고 (사실은 반만 읽지만...^^) 들고 오더라구요. 아이가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아요. 초1맘님 조언처럼 엄마랑 함께 다져가는 시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아요.
파닉스에 충실한 교재를 많이 읽구요 사이트워드라고 하나요? 파닉스 규칙에 안나오지만 자주나오는 단어들을 읽히다 보면 아이가 2줄이 넘어가도 3줄이 넘어가도 겁내지 않을것 같아요.
아직 읽기가 충분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고 엄마랑 같이 듣고 따라읽어도 좋고 아이혼자 읽어도 좋고
엄마랑 읽어도 좋고 많이 읽어야 할것 같구.. 구지 영어할때는 한국말설명이나 한국말은 안해도 되구요
꼭 알아야 될것 같다거나 내용상 알아야 이해가 간다면 엄마가 간단히 설명해줘도 되고
큰차이는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