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원해서 응시했을 경우--잘 보면-그래. 역시 하길 잘 했어.. 담에도 또 도전!
못 보면-어라? 내가 이 정도였나? 아직 부족하구나.. 더 노력하자!
엄마에게 등떠밀려 응시했을 경우--잘 보면-다행이다.
못 보면-우씨! 거 봐. 내가 안 본다고 했잖아. 이게 뭐야. 다신 이런 거
안 해!
저는 수학 교재에 관해서는 잘 모르지만..
아이 몰래 접수하고 시험보기를 종용하는 것은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욕심은 아이가 내야 하는 거지 엄마 몫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이런 이런 경시대회가 있더라... 까지만 찾아보고 알려주는 정도가 좋을 듯 하네요.
착실하고 성실하고 게다가 수학적인 감각과 재능까지 있는 아이인 거 같은데
엄마의 욕심에 혹여라도 즐거움의 끈을 놓을까 살짝 염려가 되어서요..
아직 저학년이니 수학관련 책들을 다양하게 읽히는 것도 참 좋은 방법 같아요. 요것도 수학머리 없는 애들은 읽기 싫어하더라구요. 하지만 읽으면 더 깊고 넓게 사고하는 능력이 길러지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