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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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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댓글쓰기 본문보기

  • 빨강머리앤
  • |
  • 2010-03-21 22:24
답댓글

피아노 매일 해야 한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기도 매일 써야 하는 것은 아니겠고...

사교육을 아주 많이 시키고 있는 건 아니신 거 같은데 문제는 엄마든 아이든 마음이 바쁜 것이겠지요.

 

합기도나 피아노를 아이가 즐겁게 하고 있다면 너무 불쌍히 여기지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억지로 하는 아이나 이유도 모른채 무조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불쌍한 거지요.

주말에 실컫 놀게 하시고 실컫 책 보게 하시고( 설마 주말 내내 왕수학을 푸는 건 아닐테죠?) 대화도 많이 하시고...

 

대한민국 벗어나도 아이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한 어느나라를 가든 어느나라 사람이든 마찬가지라고 하더군요. 주제 넘기는요... 여기서 위로 받고 힘 내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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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니맘
  • |
  • 2010-03-20 10:57
답댓글

진짜 맘 다잡고 쑥쑥질 열심히 좀 해볼라는데

결이맘님 글보구 다시 헉..서글퍼지는군요...ㅜㅜ

또다시 오만가지 생각이듭니다...

이렇게들 선행하고 학교에서는 모하나?학교에서 배울것들을 왜이리 앞서들가나?(헐,,,뭔가 날아오는 소리)

몇몇 선생님들 알지?알지?하면서 그냥 넘어갑니다.당근 선행못한 울딸 따라가기힘들다합니다....

아이가 원형탈모가 있었다지만 어쩔수없다며 영어에 수학에 한자에 논술에    학원,과외 ,학습지 시키는 엄마들이 많네요.주위에

유명학원(지방임다^^;;)영어샘 토익반에 초등생들 멍하니 앉았거나 꾸벅꾸벅존다고 수업은 하지만 아이들 불쌍하고 엄마들 이해가 안된답니다.

아이가 뭐가부족하다뭐가부족하다하여 주제넘게 조언하면 하는것들많아서 시간이 없답니다.

좀 줄이고 아이들에게 시간을 주라하면 아이가 좋아한다,본인이 원해서 한다하며 위안을 삼습니다.

뭐30분,뭐30분,뭐30분,뭐30분.....ㅜㅜ

35개월짜리 아기엄마인 영어관련교사가친구가 '아직 안늦었지?'물어봅니다.

'미칬나???뭣이 안 늦어?'하고 모라 좀 했습니다.

진짜 똥고집으로 밀어부치고 있는 저도 요즘 흔들립니다....흑흑

작년 저희딸도 반장을 하여 엄마인 저도 덩달아 참 많이 힘든 한해를 보냈습니다.

별난동네서 참 반대로 별난엄마와 아이라....

 

결이맘님도 그런부분이 조금 맘에 부담으로 여겨질듯하네요...

전 작년 모든것 접고 아이맘 다치지 말기를 힘든 상황으로 아이에게 화풀이하지 않기를 바라며 일년을 보냈습니다.

올한해 아드님도 맘님도 잘 보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죄송해요...요지도 없고 앞뒤맞지도 않는 글입니다...

그냥 결이맘님의 마지막 글에 꽂혀가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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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바
  • |
  • 2010-03-20 10:00
답댓글

초3

학교샘에 따라 숙제가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고 없기도 하더군요...

저두 숙제 많이 주시는 샘을 만나 많이 힘들었었네요...

그래도 학숙은 반드시 해야하는 거겠지요?

전 학교생활 충실히...를 나름 지키려 했었거든요...ㅋㅋ

물론 이건 저의 아이의 뜻은 아니었지만 말이지요...--;;

 

점프왕수학을 꼭!!하셔야 하나요??

아래 단계수학을 하고 하시는 건가요??

요즘 서점에 가면 넘쳐나는 아름다운 문제집들로 정신이 없더군요...

또한 뭔 놈의 레벨은 그렇게 화려하고 반듯하게 나누어 놓으셨는지...

이건 당췌 얇은거 아주 쉬운거 고름

너 그거 밖에 안되니??하는 분위기를 문제집 회사 저거들 맘대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건 뭐 저거 학원 레벨 테스트 통과해야 학원 다닐수 있지롱~~하는 것과

무어이 다르단 말인지...ㅉㅉ

앗!!얘기가 샛군요...--;;

 

아이가 점프 푸는 걸 즐긴다면 양을 줄여서라도 뭐 한장식 하거나

아님 그나마 좀 시간 떨어지는 날 3장씩 풀어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전 초3때 독서나 점프 왕수학이냐를 두고 고민해라 하면...아마...

독서를 선택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독서를 전 좀 비중을 두고 나갔고 지금도 사실 좀 그렇네요...--;;

 

스케줄 짜기 참...그렇지요??

힘든 작업 맞습니다.

하지만 스케줄 짜실때 노는 시간도 꼭 넣어주시길...

우리가 보기에 노는거 같아도 (너 합기도 한거 그게 논거야..피아노 할때도 그거 너 좋아서 한거니깐 논거고...
) 이런식으로 치면 안된다 하더라구요...ㅜㅜ

노는 시간 즉 뒹굴거리며 지 맘대로 할 수있는 시간도 넣어주시길...

이것도 저의 생각이므로..ㅋㅋ 엄마가 잘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길...^^

슬퍼도 우리 같이 힘내서 가 봅시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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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이맘
  • |
  • 2010-03-20 16:12
글 지우려 했는데 댓글 올라와 그냥 부끄럽게 둡니다. 사실 울아이는 수학을 진짜 좋아해요. 그래서 수학만큼은 걱정도 않고 단계별로 넣어주면 스스로 고민하며 해결하는 스탈이에요. 어제는 숙제 다하고 영어하니까 9시 조금 넘었는데 원래 동작이 굼떠 뭐 가방챙기고 치카하고 등등 하다가 10신데 글쎄 점프를 풀고 있더라고요. 자기는 도형 뒤집기가 재밌다며 그 단원 찾아 하더라고요. 신기하긴 했지만 전 키작은 아이 빨리 재우려고 민감하거든요. 그래서 얼른 불 끄고 재웠답니다. 그러니 속상하지요
제생각엔 내 아이가 원하고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해주고픈데 정작 시간은 딴데 쓰고.. 원래 영어랑 수학 단계별하고, 저녁에 한시간이상의 독서 시간은 있었거든요.저도 다그치지 못하는 편이라 놀시간 1시간에 중간중간 자기가 쉬었다가 하게 둡니다. 그러니 시간이 더 부족한듯해요..중심지의 친구 왈 그정도 안하는 아이가 어딨나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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