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raspberry cordial이었지요.
그러나 앤을 다이아나에게 실수로 그만 currant wine을 대접했네요.
2. 밀가루 넣는 걸 잊었다네요.^^;
케잌을 만들면서 앤 자신과 다이아나에 대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상상하다가요.
다이아나가 천연두에 걸려 모든 사람들이 멀리할 때,
앤 자신은 다이아나 옆을 지키면서 간호를 해서 결국 목숨을 살려내고,
대신 자신은 천연두에 걸려 묘지의 포플러나무 아래에 묻히는데
다이아나는 앤의 무덤에 장미나무를 심으면서 눈물로 흘린다는...
3.Mr. and Mrs Chester Ross에게 쥐가 빠졌던 푸딩 소스를 대접할 뻔한 사건이 발생하지요.
앤이 지난번 먹었던 푸딩 소스의 뚜껑을 덮지 않아 다음날 쥐가빠져죽은 것을 발견했는데,
쥐를 꺼내 버린 후에 또 다른 상상을 하다 푸딩소스에 대해 완전히 잊어버리는 바람에
이런 해프닝이 또 벌어졌네요.
4. 항상 애들한테 실수를 해요.
첫째가 매번 둘째한테 장난을 잘치면서 툭툭 건드리기도 잘해서 잘 울리는데,
둘째가 울기만 하면 첫째를 잡는 경우가 있지요..
또 제가 피곤하거나 예민해져 있을 때 애들이 좀 잘못하면 쓸데없이 크게 혼을 내는 경우도 있구요.
좀 지나서 애들한테 엄마가 오해해서 미안하다, 너무 크게 혼을 내서 미안하다,
나쁜 엄마를 용서해달라 빌어요..
5."당근! 당근!"하고 앤의 머리를 잡아당겼지요.
새로 본 여자애한테 관심을 끌어보려고 한 행동이었는데 빨간머리카락에 큰 컴플랙스가 있는 앤한테
제대로 먹혔네요.
6. ipecac을 먹여 가래를 뱆어네게 합니다.
7. the purple winter twilight.. pearl-like sparkle of an evening star..
상상만 해도 넘 아름답죠. 이런 아름다운 자연안에서 살면 마음이 절로 평온해질 것 같아요.
몇 세대가 지났건만.. 길버트는 여전히 소녀들뿐 아니라 아줌마의 맘까지도 설레게 하네요.
요즘 이래저래 일도 많았던데다가 게으름 나태함까지 더해져 책에서 손을 놓고 있는 사이
미션제출일이 코앞이네요.
급히 읽느니라 게시판에도 안들어오고 있다가..
어.....지금 좀 썰렁하군요 ^^;
전 발등의 불 먼저 끄고 얼렁 미션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밀린 미션들 지금 출력했어요. 문제 읽어가며 집듣으로다가 이번 책은 끝내야 할 듯..
미션 내주셔서 감사~~!
전 BBC에서 한 드라마의 길버트가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만화에서의 길버트는 그런데로 괜찮았는데..
앤이랑 비슷한 성향이었던 저는 길버트 같은 남자랑 만나 결혼 할 줄 알았는데..
소설은 소설일 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