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직업인과 만나서 진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활동이 있길래 가져와봤습니다.
저도 이제야 봐서 다른 일정은 끝났고, 연구개발설비직(로봇공학연구소, 자동차연구개발센터) 일정만 남았나봅니다.
여러 체험관들이 있다니까 꼭 멘토링에 참여 안하더라도 가까이 사는 친구들은 한 번 방문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학교에서 단체로 가기도 하더라고요. 근데 아무래도 단체로 가면 대충 휘리릭 보고오는 경우가 많아서....^^
꿈도 동기도 없다고 아쉬워하기보다 꿈꿀 시간과 기회를 주어야 하는데
요즘 아이들 너~~무 바쁘죠?
한국잡월드 홈페이지
http://koreajobworld.or.kr/BoardShow.do?bid=33&mid=165&cmd=_view&idx=9110

울 책사랑님 책 많이 보시면서 생각 많이 하시는 것 보니,
저는 그러고보면 별로 깊이 생각 안하고 참 닥치는 대로 단순하게 사는 것 같아요.
책사랑님처럼 제가 생각할 시간도 없이 바쁜 사람도 아닌데 저 왜 이러는 걸까요? ㅋㅋ
그날그날 제 직업이라고 해봐야 거의 알바수준이고,
집안일도 열심히 하는 것도 아니라서 청소도 일주일에 한 번 설거지도 하루에 한 번 ㅎㅎ,
애 공부를 봐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졸지말라고 가끔씩 옆에 앉아있는 정도 밖에 없는데도,
그냥 제 용량을 다 쓰는 느낌입니다.
내 역량이 딱 여기까지구나 요즘은 그런 생각.
그래서 딱히 교육관이랄 것도 없답니다.
비니는 생명공학계열 쪽을 예전부터 본인이 원해왔어요.
최근엔 구체적으로 식품이나 약품 관련된 쪽을 원하는 듯하고요.
연구직종이 성격에는 맞는 것 같기는 한데,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 거라....
무슨 일이든 그렇지만 체력도 걱정이고,
일단 수학, 과학 실력이 퍼펙트하게 올라가야 하는데 아직 갈 길이 머네요.
혼자서 강도 높지 않게 공부하던 스타일이라,
요즘 중학교 때 공부의 강도를 좀 더 높여놨어야 하나 요런 생각이 좀 듭니다.
고등학교 오니 시간이 참 모자라서 안 그래도 느린 애가 공부량이 그닥 늘지가 않네요.
하긴 중1때도 초등 때 너무 공부 안하고 중학교 왔구나 요런 생각 하기는 했죠.
맨날 인생이 시행착오 투성이여요.ㅎㅎㅎ
요즘 제가 빠져있는 남자들입니다~ ㅎㅎ
Ensemble DITTO - B Rossette
Ensemble DITTO - Por Una Cabeza
Ensemble DITTO - Shostakovich Jazz Suite No.2 Waltz
오랜만이어요.
그게, 뭘까요... 제가 14기방을 맨날 들여다보면서도 글이 안 써 졌던 이유가 뭘까요.
생각이 딱히 복잡할 것도 없고 바쁜것도 아니었는데, 마땅히 쓸 말이 없었어요.
아님, 아이패드나 스맛폰으로 봐서 쓰는게 용이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구요.
너무 뜸하게 있다 와서 주절 앞 말 먼저 하고 글을 씁니다.
책사랑님, 대문열 때 눈치보며 얼른 들어와봅니다.
1. 제가 갖고 있는 자녀교육
별 거 없구요.
일단, 제 생각을 아이에게 주입하는 일은 안 하려고 해요.
살면서 느껴지는 것들 중 하나가, 내가 생각한 원칙, 주관, 가치관, 생각, 사상.. 아무튼 이런 것들이
절대 진리와는 거리가 멀 뿐만 아니라 시대착오적 성격이 강하다는 것.
그래서 지금 설사 내가 맞다고 우기는 것들도, 내가 늙음으로서, 시대가 변함으로, 또는 내 주변상황이 바뀜으로 너무 많이 변한다는 것이고, 그래서 내가 아이에게 그릇된 것을 엄마랍시고 먼저 산 어른이랍시고 막 인풋하기에는 내 자질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잘하자는 것.
예를 들어, 엄마로서 아이를 사랑하는 것.
내 아이의 부족한 부분을 보듬어 주는 것.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는 것.
나보다 형편이 안 좋은 사람을 돕는 것.
힘들 때 기댈 수 있도록 어깨를 내어주는 것.
잘못했다고 신랄하게 비판하지 말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것.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아주는 것.
화가 나려고 할 때 내가 화를 내면 무엇이 달라질까, 어떤 점이 좋아질까.. 생각해봅니다.
이것이 화를 낼 일인가, 문제를 짚어봐야하는 일인가... 이렇게요.
화를 낼 때 생각이 복잡해 지니, 화가 잘 안 나지요.
2번째, 진로는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람이 저마다 타고난 소질이 있다고는 생각해요.
대니를 보면, 이과 성향이 강하고, 스포츠를 아주 좋아하고 , 인성이 좋아서 대인관계 원만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많은 편이고, 마음이 너무 여리고, 냉철하진 못한 편이고, 정리정돈을 잘 못하고
직관적이진 않고, 언어적 센스가 강한 편은 아니에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스포츠 마케팅일을 했으면 좋겠지만, 아직 진로를 정하긴 너무 어린 것 같구요.
간접경험으로 , 꿈을 마음껏 꾸며 원하는 일을 찾아냈으면 좋겠어요.
한여름 처럼 덥다가 또 이렇게 비가 내리네요.... 반팔입으면 좀 쌀쌀하기까지..^^
저는 육아에..교육에 관심은 많은데..그냥 이론으로만 관심많은..유형인지라...늘..이론만 빠삭한
스타일이네요... 어디서 보고 들은건 많아서... 남들 얘기엔 참 잘도 참견하는데^^
우리아이 초등때 신나게 놀려야겠다..라는 생각으로..(막상 신나게 놀지만도 못했네요..) 너무 공부를
등한시 한건지..후회되는 요즘이예요...
지난주에 공개수업 및 담임선생님 상담하고 왔는데요... 지능도 높고 학업능력부분?이 무지 높은아이라고
쌤이 말해주시네요..근데 동기부여 부분에 점수가 낮고 집중력이....너무 낮게 나왔어요...-_-;;
아이가 공부하는양이 너무 적고 습관이 안되어 있다 하시는데...아무래도... 여러가지로 수정작업이 필요한
시기인거 같아요... 베스는 아직 많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데..엄마만 또 맘이 급해져서 혼란이 생길까봐
신중하고 있어요..
베스는 꿈이 일러스트레이터~ 입니다... 담임샘한테 애니고 상담받았는데..흠.. 그냥 성적이아니라
일본어 영어..능통해야 적응이 쉽다고 해서...다시금... 고민중이예요..
베스는..마냥 미대를 가면 되는 건줄 알고 있어요..^^ 방학중에..같이 집중탐구 해보려구요...^^
비가와서 중국집에 짬뽕을 시켰는데..한시간이나 걸린데요... 2군데 모두...
오늘 도시락 안싸와서 무조건 시켜먹어야하는데..ㅠㅠ 한시간 참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모두 즐거운 점심되세요
생각하게 하는 대문 감사드려요. 비가 꽤 오네요. 꼼짝하기가 싫어 여기저기 청소를 하고있어요.
저도 나름 육아에 관심 많고 좋은 엄마가 되기위해 책도 강연도 많이 다니고 모임도 했었는데..
배움과 현실의 갭을 항상 체험하고서는 너무 거기에 나를 맞추지 말기를 선언?했어요.
아이들도 다다르듯이 엄마도 다다르잖야요.
전 약간 저를 사랑하는 엄마로 서려고 노력중이에요. 이제 아이들이 커가니까 서로의 독립도 필요한것같고 내가 먼저 자존감이 있어야 하니까요.
스님의 말씀대로 부모님께 돌려드리는 건 필요하고 그게 나중에 나에게도 돌아오는게 되겠죠. 그렇듯 부모가 말대신 행동하는 교육이 참 교육이 아닌가해요. 생각보다 많이 어렵죠.
울 아들 찬이는 요즘 공부를 왜 하냐는 ㅋㅋㅋ주의에 들어선듯...
자동차 디자인, 건축가, 에서 F1드라이버까지 꿈이 바뀌지만 미술과 과학쪽에 재능이 있어서 어떻게 살릴까 생각중입니다. 아직은 아이가 꿈만있지 실천력이 부족한듯하여 좀더 부모가 기다려야겠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공부도 꿈도 본인의 절실함이 필요하다는게 우리 부부의 생각이라서요.
부모님들의 믿음만큼 우리아이들 다 잘 클꺼예요... 좋은 하루 맛난 점심드세요..
책사랑님답게 정말 책을 사랑하시고 생활화하는 모습이 참 좋아요^^
1.엄마가 갖고 있는 자녀교육방침
저도 큰아이 키울때부터 참 많은 자녀교육서적을 읽엇어요, 도움도 많이 되었구요
근데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변하지 않는 나의 생각과 언행때문에 더 힘들때도 많아요 ㅠㅠ
남들이 다좋다고 하는 '엄마학교' 책을 읽고도 저는 반감을 가졋거든요
이유는 사람마다 주어진 환경이 다르고 살아온 방식이 다르고 아이가 달라요.
엄마가 이렇게해서 아이가 잘된 것도 맞지만, 엄마가 죽을만큼 노력했는데도 잘 안된 경우도 잇어요
모든걸 엄마탓으로 돌리는 그런 분위기는 더 문제인 것도 같아요.^^
아이를 키우다모면 저절로 눈높이가 낮아져요. ㅋㅋ
내가 살기 위해서 관심을 줄이게 되구요
내가 할 수 잇는 한 최대한 아이를 위해 모든 정성을 쏟자
그것도 즐겁게 내 중심에 아이와 가족을 두자
요것이 저의 교육방침이라고나할까요
2. 아이의 진로
젤리의 고민이 딱히 요거다 싶은 장래희망이 없다는 것이 문제예요.
엠디는 의사에서 심리학으로 뭔가 변화라도 잇지만
젤리는 아직이에요. 본인도 문제라고 생각해서 저는 문제가 아니라고 했어요,
성향이 뭔가를 정하는 일에 신중을 기하는 아이인지라 많이 생각하고 정하겠지요
주말에 젤리언니와 이야기 나누며 이과쪽으로 연구하는 쪽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의대도 살짝 밀어보는데 그건 본인의 선택이고 실력이 문제이니 좋아야 갈 수 잇는 일이지요
젤리는 사람을 상대하는 일보다 연구직이 맞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도 변하니 기다려봐야지요
줄리앙은 스포츠아나운서에서 변호사에서 역사선생님으로 바뀌었습니다. ㅋㅋ
자기는 역사를 넘 좋아하니 고것이 좋겠다고 하네요
아주 쿨합니다.
줄리앙은 선생님이 되면 참 재미있는 선생님이 될 것 같아서 저도 지지해주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에는 대기업회사원이 되어 돈을 많이 벌어 엄마 세계여행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참 자랑하나 해도 되지요.
젤리언니가 월드미스유니버스티대회 본선진출을 했어요.^^
딱히 예쁘진는 않은데 사진빨 화장빨 몸매빨, 말빨인듯 해요. ㅋㅋ
우쨌거나 끝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해나가는 모습이 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듯 해요.
축하해주실거죠. 담에 네티즌 투표할 때 눌러주세용 ㅎㅎ
덕분에 7월9일에 휴가내고 온가족 서울로 구경갈 예정이랍니다.(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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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같은 형제 자매라도
저녁에 여는 대문은 그런대로 또 운치가 있을 것 같아요.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이라면 더욱이요.
천천히 여신다는 공지를 보니 오히려 이유를 알아서 안심이 되네요.
책사랑님 천천히 볼일보시고 여유롭게 대문여세요.
비가 와서 커피향이 가라앉는 월욜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