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몇번 올려 본 적이 없어 쓰고 나니 혹시나 댓글을 달아 주셨나 여러번 확인해 보긴했어요.;;
근데 그 덕에 저도 생각도 더 많이 해보고...ㅎㅎ
간간히 들어오는 이곳에 간혹가다 댓글이 하나도 없는 글들이 있는걸 봅니다. 그런일들을 첨엔 의아했는데 어느 순간부턴가.. 아... 이런분들에겐 미안하지만 한두분의 댓글보다 직접 검색해서 많은 분들의 글들을 직접!! 찾아 읽어보는게 더 나을거라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제가 그랬네요? ㅎㅎ
사실 예전에 유명하신 만재아빠님의 글도 보았었고.. 다른 여러분의 글들을 읽긴 했지만 정말 case by case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오늘 다시 보니 또 새롭긴 했습니다.ㅋ)
하지만 도대체 어찌해서 다른 아이들은 이렇게 집중듣기가 팍팍 올라갈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며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갑자기 머릿속을 띵~~~... 치더라구요.
아이의 읽기가 듣기능력이나 이해수준에 비해 너무나 차이가 나는것 이것이 저에겐 힘이 빠지는 일인 동시에 엄마를 시험에 들게 하는 부분인거 같습니다.(내가 잘하고 있나??...)
제가 그림책들을 좋아해서 도서관 비롯 그림책들을 많이 접하려고 있는데 그냥 좀더 리딩에 중심을 둘까도 싶었지만.. 잠시나마 흔들렸지만 그래도 전 영어책도 리더스나 챕터북만큼이나 그림책이 중요할꺼란 생각을 더 굳히게 됐구요. 그냥 읽기가 늦어지는건 아이가 문자에 느린 탓도 있지만 듣기가 차고 넘치지 않았을꺼라는 생각으로 마무리 지으려구요. (항상 그림을 보며 집듣을 하는 습관이 있는 아이여서 오늘부턴 나무젖가락을 사용하여 따라듣는 잔기교는 부려보았습니다.ㅋ)
힘을내서님과 브죵님 비롯 유희왕님께 거듭 감사하단 말씀 드립니다. 정말 아무런 댓글도 없었다면 혼자 북치고 장구치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씁쓸했을꺼라는데 100원 걸겠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리를 베어 비디오보며 재밌는거 나오는 부분이라고 부르고 난립니다.(꽤 많은 dvd를 넣어주었지만 리를 베어를 가장 좋아하는 순수한(;;)아들들입니다. 극장판 영화보다도 더 좋아한다는..)
참, 오늘밤은 김연아 선수가 1위 우승을 거머쥐어 너무나 기쁜날이네요 ( 두발 랜딩이 아쉽기도 하고 플러스점수가 너무나 야박하여 아쉽긴 하지만..)
그냥 지나다 답글 달아요
저는 그냥 책을 몽창사서 확 풀어놓는 스타일인데요..
그럼 그냥 취향대로 집어들어봅니다.
제가 게을러서 몇단계를 몇번봤는지 체크하지도 않고 계획적으로 이단계했으니다음단계는 이거 이렇게 주지도 않아요...그냥 어느날 확 땡기면 자기가 10권도 읽고 어느날은 2권읽고 뭐 이러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어느날 9단계를 읽고 있더라는....ㅎㅎㅎ....
너무 원칙이나 규칙에 얽매이지 마시고 그냥 풀어놓아도 4단계는 5단계량 비슷하고 5단계는 6단계랑 또 비슷해서 스리슬쩍 아이혼자 레벨을 올려가더라구요...우리가 책을 ㅇ통해 영어를 배우도록 해주는것의 궁극적인 목표가 영어라는 남의나라 말을 좀 더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해주고자 하는 것이라면
책읽는데 있어서 굳이 레벨을 정확히 따져서 몇번을 듣고 몇번을 읽어야할것 같지는 않아요
한글책 글밥 올릴때 그냥 시간이 지나 올라가듯이요.
우리애는 제 욕심은 한글책 문고판을 좀 읽어줬음 하는데 읽어줄 때 빼고는 문고판은 들어다 보지도 않더라구요. 가끔 도서관 데리구가면 구석에 처박혀서 2살 3살 아가들 보는 팝업북을 보고있더라구요...근데 그 때 어찌나 몰입을 하면서 보는지..- -;
그냥 그모습이 행복해보여 내비둡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어제인가? 헉...스스로 문고판을 하나 꺼내서 보더군요.
옆에서 모르는척하고 손톱깎으면서 어찌나 기특하던지요...물론 달랑 한권이었지만...^^
답글이 없어서 섭섭하셨지요?
다들 조금 조심스러워서 그랬을 거에요. 반복되는 질문이기도 하구요..
워낙 다양한 진행과 방법들이 있으니 무엇이 무엇보다 더 좋다라고 말할 수 없지요.
성공한 분들의 이야기를 그대로 답습해와도 우리 집서는 안통하는 경우도 많구요.
그러니 그 집 고유의 무엇이 생길 수밖에요..
아이의 성향 그리고 엄마의 성향 시작한 나이.. 등등 이 모두 영향을 미친다고 봅니다.
집중듣기라고 검색해보세요. 자소월님 글도 좋았고, 예전 만재아빠님 글은
저를 시험들게 했지만.. 고민속에 얻은 것도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