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Bella
와..숨은그림찾기 같아요~^^
여행은 잘 다녀오셨지요~?
저도 아침엔 항상 웃는얼굴로 등교시켜요.
깨울때도 옆에 나란히 누워 안아주면서 이쁘다 하면 웃는얼굴로 일어나요^^
아침에 기분이 좋으면 하루가 즐겁다고 하네요.
그러니 즐겁게 해줘야죠~
요즘은 벨라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좀 느슨해져 있어서...
뭔가 빤짝! 하는 에너지가 필요해요.
저야말로 여행을 다녀와야 할듯 싶은데...
벨라가 작년 역사동아리에 이어 올해는 악기동아리에 가입하여 토요일마다 학교에 가서 살아요.
결석도 절대로 안하려하구요. 그러니 어디 갈수가 있어야 말이죠...남편도 바빠서 토요일도 계속 출근이고...
저 완전 심심해요~ㅎㅎ 주말마다 친구들 만나기도 힘들고...


중 1 규빈
오리친구님 새벽 여행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너무 좋았을것 같아요. 어딘지는 모르지만....ㅎㅎ
저 벚꽃무리속에서 지니는 어디메 있는지....
도통 알수 없는....걍..꽃이 지니고 지니고 꽃인걸로....
여하간 지니는 벚꽃을 지붕삼아 학교 등교하는 기분도 괜찮을것 같아요.
괜찮은것 보다 꽤 좋을것 같아요.
올해는 정말 벚꽃구경한번 못갔네요.
어찌어찌하다 매화꽃한번보러 갔다오고 벚꽃은 저몰래 다 져버렸더라고요.
전 그다지 잘해주지 못하는 엄마인것 같아요. 학교갈때 잘갔다와라~~ 이말 한마디만 하고 끝~이거든요.
규빈이가 이야기하는 학교이야기에 재미있어하며 들어줍니다. 물론아닐때도 있꾸요.
재미있어하며라기보다 재미있습니다.
이번주 숙제는 정말 민망합니다.
거의 한주내내 암것도 안하고 어찌어찌 지나갔네요.
오늘은 학교갔다 여섯시가 넘어서 와서 영어수업갔다오고
그냥 자라고 했더니 아홉시도 안되서 코골며자고 있습니다.
내일은 병원도 가야할것 같고..ㅠㅠ

중1 Selina
에궁~저 모니터 거의 들어가게 생겼어요
그래도 지니찾기가 넘넘 어려워요
꽃무리 앞에 하늘색빛가방 멘 친구만 보이네요
정말 이러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어용
근접촬영 전 좋아한단말이어용
오리친구님 날이 좋아서 여행하시기에 딱이시겠어요
요즘 집안에만 있었더니 여행다니시는분 정말 부럽네요
지금도 진행중이신거죠?
저는 멀리는 못가고 어제 동네엄마들이랑 급결성해서 꽃구경하러 집앞 안양천 다녀왔어요
바람은 좀 찬듯 싶었지만 일부러 햇볕바라보고 앉아있으니 어린날 해바라기하던 기억도 떠오르고
좋더라구요
커피내린거랑 과일이랑 친구가 치즈케익도 가져오고 해서 속닥속닥 이야기하는데 참 좋았어요
들어오려고 하다보니 연인인듯한 젊은 남녀는 치킨을 가져와서 먹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치킨사들고 다시한번 나가기로 하였답니다
엄마는 이러고 봄놀이하는데 셀리나는 바빠도 너~~~~무 바쁘네요
5월 첫주 3일동안 중간고사를 본다는데 자그마치 9과목을 본답니다
요즘은 지필보다는 수행이 상대적비중이 많이 높더라구요
아이가 와서 이야기하지 않아 몰랐는데 중간중간 수행평가가 이루어지나봐요
그리고 이번주는 과학의날 행사도 있어서 더 정신없이 쌩~~하니 지나가버리는듯해요
이번주도 셀리나는 써머리는 건너뛰고 공통과제만 달랑 있네요
그나마 문법은 시험범위랑 겹쳐지는 부분을 조금 봤다고 하네요
봄비내리면 저 이쁜꽃잎들도 지고 말텐데 셀리나에게 더 늦기전에 꽃구경시켜주러 잠깐이라도
나갔다가 와야 겠어요
참 전 특별히 하는건 없구요
아침에 일어날때 쭉쭉이 마사지해주기(초간단), 학교갈때나 어디갈때 엘리베이터 눌러주고 엘리베이터앞에서
배웅해주기 정도네요

초6 프린스
오리친구님네 벚꽃도 멋지네요~~~
여행 가시는군요 좋으시겟어요^ ^ 어디 좋은 곳으로 가시는지 궁금^ ^
프린스는 어제 수학여행을 갔습니다
어젠 경복궁이랑 키자니아 들른것 같았어요
경복궁에선 외국인이랑 사진 찍었다고 본인이 같이 찍자고 말했다고 자랑을 하더이다
(촌넘ㅋㅋㅋ 여기도 외국인은 간간히 있지만 아무래도 아직 낯선게죠^ ^)
키자니아에선 어딜 둘러봤는지 와서 이야길 들어봐야 알것 같고 무지 늦게 끝나서
9시 이후 숙소엘 들어간것 같더라구요
오늘 대망의 에버랜드를 가야하는데 날씨가 어떤지를 모르겟네요
아침엔 국회의사당이라고 (태권브이나오는 곳이라고 ^ ^) 나중에 문자한단 말만 하고 땡입니다.
아들녀석 처음으로 멀리보내고 무지 보고싶을줄 알았는데
프린스나 엄마나 그닥 (우리 서로 지쳤나 ㅋㅋ) 의외로 딸램이 오빠없어 심심타고 중얼중얼
어젯밤 오빠랑 통화하면서 한다는말 "심심해" (서울있는 오빠한테 ^ ^;;;;)
프린스는 " 그래? 어떻하지? 이틀만 기다려 가서 재밌게 놀아줄께" " 응"
딸램한테 오빠 잘 둔줄 알아라 했네요 ㅎㅎ
그사이 아빠는 핸펀 넉넉히 쓰라고 데이타까지 나눠주시고..(울 아들 친구들이 엄청부러워햇겟죠 ^ ^)
집에 오기 싫을것 같아요 . 집엔 해야 할 과제들만 산더미니...ㅠㅠ
엄마로서 아들에게 해주는게 뭐가 있을까요
제일 먼저 생각나는건 하나 끝나면 바로 디미는 프린트물이네요. 내미는 엄마 맘도 그닥 편친
않지만 받는 아들도 갑갑하겟죠^ ^;;;
아침에 학교갈때 웃는 얼굴로 배웅하기. 하교하면 "다녀오셨습니까? " 라고 90도 인사하기(엄청신나함)
밤에 잘때 가능하면 화안내기 (요즘은 자꾸 싸우게 되네요). 밥먹을때 꼭 옆에 있어주기(태권도땜시 늦어서 혼자 먹을때 간간히 있거던요) 수학문제 물으면 가능한 부드럽게 가르쳐주기(요건 약속!!!)
작년까지만 해도 안아주라하고 뽀뽀해주라하고 웃어주라면 그렇게 하기로 했었는데
요즘은 잘 안지켜지는것 같아요. 아이보다 제 맘에 더 여유가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구요
맘 비우려고 노력중입니다^ ^;;;
프린스와 하고 싶은건 음...대부분 아이에 맞춰서 함께 하니까...나중에 둘이 기차여행 가고싶어요
엄마 지켜줄수 있는 정도가 되면 ㅋㅋ
수학여행간 핑계로 오늘은 이야기만 풀고 갑니다~~
오리친구님 여행 잘 다녀오시구요~
날씨가 오락가락..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초 5 지니
지니는 요즘 단소 삼매경 입니다.
문방구 단소, 돌기 단소,,이것저것 불어 보더니 돌기 단소를 선택했네요,
집에서는 잘 불어져도 막상 음악 선생님 앞에 서면 바람이 새는 날도 있고,
오늘처럼 뜻대로 소리가 잘 나오는 날도 있고,
아직 호흡이 짧아서 몇번을 쉬어야 아리랑 고개를 넘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자꾸 연습하니 조금씩, 아주 조금씩 나이지고 있어요..
이번엔 써머리만 했어요,
클레오파트라의 인생이 불쌍하답니다.
번역판도 읽고 싶다고 해서, DANGER ZONE 집듣한 다음 IF 세계사 읽어요,,
이 기회에 영어랑, 세계사 맛보기랑 두마리 토끼를 확~ 잡고픈 엄마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