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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둔 엄마에게 조언구하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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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댓글쓰기 본문보기

  • 큰누니
  • |
  • 2009-11-14 16:43
답댓글

울 애는 7세인데 서점에 가면  why책인 사춘기와 성을 자주 봅니다. 첨엔 좀 쑥스러워하면서 혼자 서서 보더니 제가 걍 가져와서 읽으라고 하니 자주 읽네요. 그러면서 그 책 사준다니까 걍 서점에서 읽고 견본책이 없는 why책 사달라고 합니다. 걍 그런 책을 읽으면 재밌고 이상한 느낌도 든다고 합니다. 저두 성교육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성교육 동화책은 사줬는데 why책은 제가 안 읽어봐서 괜찮을지...  성교육은 잘 모르겠고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어떤 책임을 요하는지와 아이한테 어떤 환경을 만들어줘야는지에 대해서는 아이와 자주 얘기를 하는 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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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슴도치
  • |
  • 2009-11-13 13:43
답댓글

예전에 ****물을 접하는 아이들 설문조사한 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 중 얼마간은(정확한 수치가 기억나지 않아요) 2학년때 처음  접촉했다고 하더라구요,,

우와.. 빠르다.. 하고 놀랐던 기억이 나요..

 

저희 큰애도 2학년인데 전 컴 잘 못하게 해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부정적이 면도 만만치 않아서요

더군다나 제가 직장맘이다보니 컨트롤이 잘 되지 않을 듯 하구요.

가끔 제 허락받고 잠깐 게임만 하는 정도지요..

 

무조건 막는다고 다 능사는 아니겠죠..

컴을 가족들이 있는 곳으로 위치를 옮기거나,

아님 아빠를 잘 이용하셔야 하겠네요.

별 도움이 되지 않아서 죄송해요..

그냥 남일 같지 않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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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르휘나
  • |
  • 2009-11-13 11:38
답댓글

울딸도 2학년인데요...

가끔 엄마들 모임을 가면... 아이들이 그런경우가 종종 있대요...

"네. 나쁜건가요?" 했다면... 아이가 엄마를 속이거나 그 이상의 뭔가가 있어 보이진 않는데요~

요즘 인터넷창만 열어도 기사만 클릭해도... 얼마나 많은 자극적인 영상들이 많습니까?

크게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구요...

대신 대화와 성교육은 꼭 필요할것 같아요^^

혹시... 학교에서하는 성교육 외의 다른 성교육이나... 성교육 관련 책자들은 읽히셨는지요?

4학년이 넘어가면... (대체적으로 그렇다고 하더군요^^)

아이들이 성교육을 교육적으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야한거... 이상한거... 뭐... 이렇게 받아들인다고 하네요...

어릴때부터 수위가 낮은걸로 시작해서... 미리미리 성교육을 시작해야 나중에 크게 왜곡되지 않는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고학년이 되어 성교육을 시작하고 책을 보여주면... "앗 변태!" 내지는 "야하다" 하는

반응을 보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군요^^

낮은 단계로는 "별똥별 성교육동화" 부터 시작해서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의 "아기는 어디서 오는걸까?" 괜찮구요...

다음으로 수위가 높은 WHY? 시리즈의 "사춘기와 성" 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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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걱정
  • |
  • 2009-11-13 14:08
자연스럽게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책을 읽게 하는 것도 방법이네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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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돌맘
  • |
  • 2009-11-13 00:07
답댓글

^^;;; 웃자고 제 아들 얘기하면요... 제가 인터넷으로 뉴스보면 옆에 이상한 표정을 한 여자들이 뜹니다. 유명신문 사이트인데도요... 그러면 그 여자들을 유심히 쳐다보고 손가락으로 찍어보고... 오늘은 가게에 갔는데, 저한테 갑자기 누나한테 인사했다... 자랑(?)하는 겁니다. 옆에 보니 제가 봐도 미인인 여자분이 서 있더군요. 울 아들 그 여자분 보고 좋아서 쳐다보고, 부끄러워서 제 뒤에 숨고... 속으로 이 녀석도 남자라고 예쁜 여자 밝히네.. 했네요... 그런데, 그런 울 아들이 몇살인줄 아시나요... 4살입니다... ^^;; 만으론 2살이죠... 제가 볼 때 그런 자극에 반응하는 건 확실히 남자들이 빠른 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 주변에 그런 자극이 차고 넘쳤잖아요. 앞으로도 아드님이 그런 걸 접하는 걸 100% 차단할 순 없다는 걸 아시죠? 모르긴 몰라도 아버님께서도 중고등학교때 이상한 잡지 돌려보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게 좀 빨라진거죠.

차라리 지금부터 작정하고 성교육을 시키시는게 어떨까요?  제 주변에 보면 아들만 있는 집의 경우엔 성교육에 대해서 둔감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여차피 숨겨지지 않는 것, 올바른 성에 대해 먼저 알게 하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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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걱정
  • |
  • 2009-11-13 09:31
고맙습니다. 완전차단 생각해보진 않았는데, 그러기엔 너무 빠르지 않나 싶어서요. 걱정이 앞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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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박씨
  • |
  • 2009-11-12 23:31
답댓글
아직 2학년 밖에 안되었는데... 전 그냥 아이들이 가지는  단순 호기심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보다는 엄마가 먼저 앞서가는 듯 하지만...지금보다는 앞으로가 더 조심스러울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냥 관심으로만 봐 주시되 쭉 엄마의 관심?(감시?~!....)은 필요 하겠지요.... 아직은 걱정할때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 제 생각엔... 좀 처럼 답글 남기지 않는데 아들을 둘을 키우는 맘이라 그냥 못 넘어가고 글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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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걱정
  • |
  • 2009-11-13 00:00
그런 거지요? 그러길 바랍니다. 이제 2학년인데 .... 제가 앞서 가는 거지요? 그래도 이번 기회에 유해사이트차단서비스 신청은 기본해놓을 생각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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