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 둘다 열감기 앓았습니다. 검사받았다면 아마.. 신종플루로 확진받았을지도 몰랐겠다..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 다니는 병원에선 아이가 컨디션 좋으면 잘 이겨내니 열감기치료를 하시더라구요.
목도 좀 붓고 기침에 코가 막힘이였습니다. 결론은 지지난주 목욜 열로 조퇴하고 주말동안 쉬고 월욜까지 학교 안보내고 쉬게하니 다 낫더라구요. 화요일에 등교시키려고 했더니 신종플루 걸린아이들이 여럿되는지 휴교조치되어 일주일 더 놀았습니다. 아이만 신나고 전 ... 사실 좀 힘들었습니다. ^^:;
말씀처럼 건강한 아이들은 열감기로 지나갈 수 있다는거 동의합니다.
단 전염성이 강하니 열나면 우선 다른 아이들을 위해 쉬게하는것이 제일 좋다는 점.. 더불어 한마디 합니다. ^^
주변에 열나는 친구들이 몇 있어 제 경험담을 말해주었습니다.
이래저래 아이들도 고생이지만 엄마들도 참 많이 고생합니다.
하루빨리 잠잠해져 신종플루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없어지길 바래봅니다.
고생했네요 주변에서 매번 무서운 병이라고 하니...
잘견뎌네서 다행이에요
제아이도 기침나고 반나절만에 폐렴으로 가더니 고열로 경련일으키고.. 격리병동 5일입원한끝에 3일전에 퇴원했어요. 제발 합병증없기를 3일을 기도하고 열이 내리니 금방 좋아지는데..문제는 퇴원하고 집에오니..언니는 괜찮아서 집에서도 격리(?)되고 있답니다. 걸리려면 같이 걸리던가...하는 푸념도 지금은 살짝하지만 감사하게 여기며 밥도 혼자 방에서 먹고 좋아하는 1박2일도 못보니 다음에 재방송 꼭보여달랍니다. 플루가 더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마스크를 생활화해야합니다. 같이 있는 언니는 걸리지 않는것을보니 (확진검사도 받았거든요)건강한 아이라면 잘 지나갈수도 있을거예요. 참 신종플루 열은 해열제도 잘 안듣더군요. 당췌 열이 안내려서 ..열이 지속될때는 바로 거점병원으로 가세요. 우리아이 기침도 없었는데.. 바로 폐렴이 심하더라구요.
지난 9월 말 어린이집 다니는 우리 작은 아이...어느날 갑자기 고열이 시작되었고 즉시 거점병원가서 13만원하는 확진검사받고 하루반을 기다렸죠...음성으로 판정되었다는 전화를 받았을때 뉴스에서는 검사상 오류가 있을수 있다는 말...아이는 하루를 꼬박 링거를 맞고 지냈지만..고열은 계속되었고 열이난지3일만에 병원에 입원했고..입원후에도 (신종풀루 음성으로 나왔다니까...입원을 받아주던데...) 3일이나 항생제에 주사에 해열제를 맞아도 열을 내릴질 않고...의사가 결국 음성으로 나왔지만 증상은 독감증상인것 같고...타미플루는 신종풀루뿐 아니라 h1n1이라는 독감바이러스약이니 먹이자고...이렇게 타미풀루를 복용한지 3일만에 열이내리고...입원한지..8일째에 퇴원을 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신종풀루는 아니였던듯 해요...왜냐면 누나나 저나 다 괜찮거든요
그렇지만...너무나 불안한 시간들이었죠...5살인데다...확진검사의 오류도 있다고 하고
아마 선생님도 많이 불안하신듯 그래서 제 맘을 이해하시고 혹시나 하는 맘으로 타미풀루를 처방해
주신듯 합니다. 너무나 감사하죠...
신종풀루는 아니였지만. 만약 신종풀루였다면 시간과의 싸움이니...
확진검사를 받으러 가는 차안에서부터 다음날 저녁에 전화받을때까지...너무 힘들었거든요.
퇴원후 우리 아들은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집에서 놀고 먹고 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감기가 많은 요즘 날씨에 항상 불안 불안 하죠...
예방접종 할때까지는 집에서 푹 ...놀릴려구요.
정말 다시는 이런 경험 하기 싫거든요
병설유치원 다니는 울아이 벌써 원 친구 몇명이 걸렸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치원 안보내는데 기침만 해도 걱정되네요. 그닥 위험한 것은 아니다 싶지만서두...그래도 비껴가길 바라는 마음에 조심조심 하네요.
그렇죠.. 주위분들 다 무사히 지나가던데...
막상 울 조카 짝꿍이 신종플루 확진 받았다니 약간 긴장하고 있습니다
뿡이맘님도 아이도 모두 고생하셨네요.
뿡이맘님, 마음고생, 몸고생이 많으셨네요..
아이도 힘이 들었겠지만, 또 다른 가족에게 전염될까봐, 청결 유지하시는 것도 힘이 드셨을 것같아요..
얼마전, 모 방송사에서 플루걸린 딸내미 간호 하는 모습을 재현처럼 보여 준 적이 있는데~`
정말 엄마의 손길이 안 닿는 곳이 없을 정도 였네요....
다행입니다.. 무사히 완치가 되어~
언론에서 떠드는 소리만 보면, 정말 무서운 병이구나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증상에 대해 말씀해 주셔서요..
저희 아이도 단체(유치원)생활을 하느라, 아이의 몸상태를 수시로 체크는 하고 있지만,,
빨리 신종플루라는 병이 없어졌으면 하네요..
울아이 유치원도 신종플루 확진 받은 친구가 있는데,
다행히 아무탈 없이 잘 이겨냈어요.^^
어쨋든 뿡이맘 가슴 한벌 쓸어내리셨을텐데,
잘 이겨내셔서 다행입니다.^^
솔직히 병원 가기만 하면 요즘은 믿을수가없어요.......무조건 신종으로 판정나는데 타미보다 일반 병원약이 더 잘듣는다는 말을 들어서......... 매스컴이 무섭슴다...
울 큰애 중학교 신종플루가 넘 유행이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뿡이맘님이 요로코롬 암것도 아니라고 임상결과^^를 알려주시니 걱정이 덜하네요..
정말 신종플루 왕따~~~ 저도 그 얘기 들었어요.
근디 솔직히 중고생들은 이거 별로 신경안쓰더라구요..아니 너무 신경안써서 걱정이죠..
오히려 엄마들의 걱정땜시 어린 초등학생들이 신종플루 걸린 아이를 멀리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하여간 쉽게 지나갔다니 다행이에요.
뿡이맘님 한동안 많이 힘드셨겠어요...
수욜날 학교보내고 푸~~~욱 쉬세요..
그렇군요...처음부터 너무 겁먹지 말고
대처를 해야하는군요...
저희 아이의 학교도 신종플루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길래..
조금은 걱정이 되거든요.
걸렸을때의 반응은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그냥 쉽게 지나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하시는분도 계시구요. 신종플루는 재발했을때가 위험하다고해요. 어서 백신을 맞아야할터인데 말이예요.
백신도 안전하지 않다는 말때문에 더욱 불안한것 같습니다.
암튼 아이가 좋아진것 같아 너무 다행입니다. ^^
잘 이겨냈다니 대견하네요...
너무 언론이 떠들어 대서 무섭게 느껴지는데 꼭 그런것만도 아니군요.
하여간 잘이기도록 하신 엄마와 뿡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