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앨빈
셀리나가 요즘 많이 피곤한가보네요.
피로가 쌓이면 감기몸살이 잘 걸리더라구요..
주말 푹~쉬고 쌩쌩히 학교생활해야 할텐데....
저도 중국어 스터디 모임에서 자녀들을 아주 훌륭히 키운 언니들을 보며 공통점을 찾아냈는데,
바로 제철에 딱 좋은 음식을 손수 만들어 먹이더라구요..
저도 배우긴 많이 배웠는데... 말처럼 쉽게따라 하지는 못한다는....
4월 말이되면 제주도산 백년초가 많이 출하되는데 이 백년초로 엑기스도 만들고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 먹기도 하고 사이다에 담가 음료로도 먹는데 알러지나 비염있는 아이들에게
특히 좋다고해요~
전 엑기스는 아직이고,
1> 요구르트 2병에(가격 저렴한 일반 요구르트) 백년초 1~2알(씨 빼서요)넣고 갈아 마시면 되요.
식감도 좋고 아이들도 잘 마셔요. 주의 할 점은 갈아서 바로 마셔야지 시간이 흐르면 굳어서
먹기가 힘들어져요.
2> 일반 사이다 1.5L 에 백년초 15알 정도를 이등분해서(씨 안 빼도 되요)넣어요. 뚜껑을 약하게
닫고 4~5일 실온에 둔 후 냉장 보관해서 음료수로 마시면 좋아요.
4~5일 숙성기간에 탄산은 빠져 나가서 탄산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
레인보우님 좋은 시도 소개해 주시고 이번 주 대문도 지켜 주셔서 감사해염~~


앨빈은 댄저존 이집트 피라미드 빌더 웍싯으로 독후 활동 했습니다..
초6 Bella
비가 내리고 있어요.
먼지가 씻겨 내려가는듯 해서 기분이 좋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희집은 건강을 위해서 특별히 신경쓰는게 없더라구요.
얼마전 건강검진 받으면서 혈압이 130정도 나왔어요.
병원에서 말씀하시길...비타민제 섭취하는게 좋다고...
그래서 의사샘께 어떤게 좋으냐고 했더니 비싼거 소용없으니 삐콤씨 같은거 드시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귀 얇은 저는 바로 사다가 먹고 있어요.남편도 같이요.^^;
요새 어머니 병원다니느라 먹는거에 소홀했더니 감기도 오고...벨라도 감기가 왔어요.
감기야 제가 집에 있었다고해도 걸릴 수 있는거지만 힘들다고 너무 부실하게 먹인게 원인인것 같아서
좀 미안하더라구요.
다양하게 음식도 해주고픈데 제 기분따라 메뉴가 들쭉날쭉이에요~
누가 해주는 밥이 먹고싶어요~돈 많이 벌어서 요리사를 집에 두고 살고싶네요^^
과제 올려요~
마빈~써머리,리딩튜터,SQR이에요.
qr은 매일 하니까 금방 끝날것 같네요



초5 지니
레인보우님 대문 감사해요^^
어쩌면 우리가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지도 몰라요~
'사랑' 잘 실천해 볼게요.
어제 동네를 찬찬히 돌아 봤더니 산수유, 개나리, 목련이 한창이네요^^
마른 나뭇가지에서 새싹이 조금씩 돋아 나올때,
저는 1년중 이때가 젤 경이로워요,,
이럴땐 아이와 돋보기 듣고 밖으로 나가라고 하던데 오늘 오후 후리한 지니 데리고 느리게 산책하려구요,
근데 자연이 주는 감동은 늘 엄마아빠만 듬뿍이고,
시크한 지니는 "응 다 봤어..
자연을 느끼기에 그녀는 너무 젊은가 봐요^^
사진은 우리집 식탁에 있는 것들 입니다.
칡즙, 배즙, 채소액, 도라지청,지니 한약, 영양제들,,
지니 성장 클리닉가서 여러가지 검사를 했었는데 다행히도 다 정상인데 비타민 D가 모자라고 해서 먹고 있어요, 비타민 D가 뼈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라서,,
하루에 한방울씩 먹고 있어요, 골다공증 예방용으로 성인도 먹으라고 해서 저도 가끔 한방울,
칡즙,,숙취와 기력회복에 좋다해서 남편것으로 챙기는 것,
배즙,도라지청,,남편이 기관지가 워낙 약해서 수시로 먹는 것,
채소액,,해독쥬스,야채주스는 게을러서 못 만들어 먹고 제가 생각날 때마다 먹어요,
아,,블루베리,,지니가 이건 좋아해요,,국산 생과로 사서 냉동실에 넣고 거의 1년 내내 먹어요,
음식은,,시댁가면 음식은 시어머니 담당,저는 설거지 담당,,입니다^^
그래도 겉절이, 잡채, 생채, 김밥 등은 휘리릭 하는 편입니다.
어제 아침에도 잡채^^ 지니 시금치나 당근 등 채소 보충하고 싶을땐 휘리릭..
요즘은 배추 겉절이가 맛있어요^^
지니는 제 음식보다 조미료가 적당히 들어간 식당음식을 더 좋아해요,
가끔 설렁탕, 돼지갈비, 추어탕,,사먹어요^^
그런데 지니가 기운없을 때 가장 먹고 싶은 건,
.
.
라면입니다. 신라면ㅠ.
1주일 한번에서 10일에 한번으로 약속은 했으나,,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요즘은 편의점의 다양한 컵라면에 마음을 뺏겨서 위시리스트를 만들고 있습니다ㅠ.
어쩔땐 그래,,그거라고 먹고 커라,,하고 싶지만,,,
지니도 알러지가 있는 어린이라서,,나쁜 엄마모드로 변신합니다.
아직도 과자를 많이 먹으면 피부 반응이 오고 혀에서 피가 나기도 해요..
요즘은 비염이랑 알러지성 결막염으로 약간은 초췌한 모습이여요,,
아,,,지니의 건강관리 1순위는 바로,,,낮잠입니다ㅠ.
5학년 12살이 아직도 낮잠을 잡니다..아니,,제가 재웁니다.
조금만 피곤하다 싶으면 1시간 이내로 잡니다..저도 옆에서^^
밤잠에 지장을 받지 않는걸 보니 분명 분명 기력이 딸리는 것 같아요,
지니는 피로가 해소되고 저는 지방이 단단해 지는 시간입니다ㅠ.
운동은 태권도, 수영, 태권도를 거쳐서 요즘은 농구를 염두에 두고 있어요,
비염인가 감기인가,,잦아들면 시작하려요,
줄넘기도 가끔씩,,
지니 dangre zone 집듣과 워크싴했어요,
공통과제는 자꾸 잊으시나 봐요ㅠ.
주말에 비 많이 온다하니 알러지와 각종 질환으로 고생하는 SS반 친구들과 어머님들 건강 조심하셔요^^



중1 규빈
레인보우님 정말 짧지만 강렬한 시네요...지난번에도 좋은시 소개해주셨는데 문학소녀...는 이제 아니고
문학아짐? 이신가요? 요즘 팍팍한 제 마음을 살짜쿵 풀어주는듯합니다.
저희집 건강노하우에 대해서는 진짜 할말이 없습니다. 애들은 며칠 늦게자고 피곤하다 싶으면 감기몸살걸립니다. 남편이 가장 비실비실...환절기 심한 비염과 알러지, 감기 달고 삽니다. 이제 하루하루 나이가 듦이 심히 느껴집니다.
근데 그 흔한 비타민도 일년에 한통 먹을까 말까합니다. 암웨* 데일리 온가족이 같이 먹은적 있고요.
항상 뭘먹여햐하는데 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 끝났는데 이번에 괜찮은거 있음 저도 도전해볼랍니다.
규빈이도 동생도 남편도.저도 이젠 건강보조식품이 필요한것 같아요.
음식은 제가 하고 제가 좋아합니다. ㅎㅎ 이거 맛있지? 하면서 강요하는 스타일....
저희는 닭요리를 잘 먹는거 같아요.
닭하고 감자,양파 이런거랑 간장양념에 고추가루 조금 넣고 조리느거 있죠? 닭볶음이라고 해야하나...
근데 요즘 거기에 콩나물을 넣어먹는데 괜찮더라고요. 그냥 콩나물 무친것보다 콩나물 소비량이 급등..
삼계탕, 닭날개 소금,후추, 술, 허브 뿌려 구워주면 규빈이는 이거는 정말 잘먹습니다. 반면 동생은 무조건 양념고기....근데 이런거 쓰는거 맞나요? ㅎㅎ 3일째 또띠아 사서 케찹살짝 바르고 비엔나 소세지 동글동글 썰어올리고 피자치즈 왕창 올려 간식으로 먹고있습니다. 또띠아를 냉동한걸 샀는데 집에 오는길에 해동이 되버리는 바람에 이번주에 다 소비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오늘은 닭안심, 소금후추,허브뿌려 후라이팬에 굽고 양상추 채썰엉서 또띠아에 넣고 돌돌말아 허니머스타드뿌려먹으니 생각보다 괜찮은거 같아서
내일 다른 야채를 좀 구입해서 해먹어보려고 합니다.
지난번 올리브우님이 알려주신 피칸파이는 아직도 못하고....
전 하는건 좋아하고 치우는건 싫어합니다.
다시 시작하는 SS반 댓글이 활기차서 참 좋습니다. 다들 정성들여 댓글을 다는것 같아서...제 생각만인지는 모르지만요..
스토리어브더월드 워크북을 샀습니다.
더불어 두번째 인증샷도 올립니다. 규빈이가 지난 사진올린글 댓글을 보여주니 아주 좋아해서
오늘은 찢어진 눈만 살짝 공개합니다. ㅎㅎ 규빈왈 다른 애들도 얼굴공개하라고 해~~~
동참하실분~ 있으시면 동참해주세요.
웤크북엔 블랭크 채우기, T/F, 내용확인 객관식문제... 이렇게 챕터당 두페이지정도입니다.
3챕터까지 진행했습니다.






중 1 Selina
글만 덩그러니 올려놓고 오늘도 어찌나 바쁜지 이제서야 들어왔네요
초등연장처럼 중학교도 엄마모임이 있더라구요
셀리나 학교는 명예교사(시험감독)와 보람교사(하루종일 가서 쉬는시간마다 교내순찰,
점심땐 식당이용하는 아이들 줄세우기와 교문출입하는 아이들 감독)가 있는데 두아이 하나씩 신청하다보니
연일 학교엄마모임이네요
처음엔 좀 걱정했는데 직접학교가서 보니 중학교도 초등이랑 별반 다른건 없어요
오히려 초등때는 담임샘이 같은 교실에 계시니 쉬는 시간도 복도에서 좀 조용한 편인데
중학교는 교실에 상주하시는 선생님이 안계셔서 그런지 특히 1학년아이들은 쉬는시간만 되면
완전 복도가 놀이터네요. 혹여 너무 심하게 놀다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나 싶을정도더라구요
그외에는 1학년은 아직도 아기같구요
북한도 무서워한다는 중2는 정말 대책(?)이 없더라구요
여학생이 남학생 복도에서 질질끌고 다니기도 하구 삼선슬리퍼가 마구 날아다니고..
3학년 복도를 올라가면 쉬는 시간에도 복도나와 노는 친구들은 현저히 줄어들더라구요
교내곳곳도 순찰하는데 담배피거나 혹시 모를 교내폭력예방차원인거 같은데 TV에 나오는것처럼
그런경우는 전혀 없다고 하시네요 다행스럽게도.
눈으로 보고 좀 안심하고 온 편이어요.
셀리나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린것처럼 비염,피부발진,천식 완전 세트로 있어서 환절기만 되면
많이 고생을 한답니다. 허우대(?)만 컸지 내실은 없어서 툭하면 감기구요
워낙에 기관지쪽이 약한 아이들이라 어려서부터 배,도라지,대추,파뿌리 슬로우쿠커에 우려내서
물처럼 마시게 하는대도 영~~~효과를 보질 못했어요
워낙에 미숙아로 태어나기도 했지만 엄마인 제가 관리를 못해줘서 더 그런것같아
늘 미안한 마음이네요
저번에 올리브우님이 알려주신 목에 수건두르기 저희집 패션이 되어 버렸어요
식구들마다 스카프 두르고 있답니다 ㅋ 감사해요 올리브우님
영어는 마틸다 써머리 했구요(사실 도서관에서 Danger Zone 대출을 못해서 급한대로 로알드달하고 있어요) 공통과제했어요.공통과제에 어찌나 공을 들이는지 지켜보는 저는 답답했어요


음식 이야기만 나오면 주눅에 스트레스까지 받는 사람 여기 있어요^ ^;;;
반찬 골고루 해서 애들 잘 먹이고픈데 갈수록 쉽지가 않네요
원 푸드는 기본이고 에휴....
울집 두녀석은 어릴적 아토피가 심해서 가리는 음식들이 참 많았어요
그래서 인지 프린스는 과자만 보면 통제가 안된다는....
우유도 자주먹으면 뭔가 스믈스믈 올라오구요
아이가 예민해질수밖에 없죠..가끔 까칠한 아이 성격이 드러날땐 정말 미안한 맘이 많이 들어요
아무래도 유전적인 요인이 강하니까요
전 특별히 해주는건 없구요 아이들이 좀 아플 기미가 보이면 면역력에 문제주는 음식들 일단
차단시킵니다 (과자.우유.사탕.달걀.밀가루제품. ...) 그리고 가장 전통적인 음식만 먹여요
된장국 . 김치. 들깨가루 넣은 미역국. 감자. 그리고 집에서 담근 매실액기스
목따뜻하게 해주고 (잘때나 학교갈때 목에 꼭 손수건 해주구요) 스트레스 안받게 부드럽게 말하기
사랑한다고 많이 말해주고 많이 안아주기. 발마사지 해주기
제 느낌인지 모르지만 일단 엄마의 체온을 많이 받으면 더 빨리 낫는것 같아요^ ^;;;
약은 최후의 수단에요 (항생제 알레르기도 좀 있어서요)
짧지만 메세지가 참 강한 시네요~
샐리나 감기 빨리 낫길 바라구요 . 레인보우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magic tree #16 은 전체 summary 로 끝냈구요 역시 느낌은 한줄~
공통과제는 좋은데 좀 짧은것도 같고 다른 방법으로도 썼으면 좋겟다 햇더니...좀 길어졋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