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을 학원손에 맡겨놓다보니
수학게시판을 자주 들어오지 않아서 글을 너무 늦게 봤습니다.
정성스런 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비고1 엄마이다보니 개정수학과정이 피부로 와닿습니다.
여름방학 무렵에 이리저리 바뀌었다는 설명을 듣기는 했는데
어차피 이과이다보니 순서의 차이뿐 결국은 삼각함수도 해야하넹~ 하고 말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시니 눈에 확 들어오네요.
개정전 과정에서 중3 2학기 뒷부분 삼각비 이후, 원의 방정식이 등등은 굉장히 중요한 개념인데도
기말셤이 끝나니 학교에서 수업을 놓는 듯 하여 불안함에 아이를 다그치지만,
학교분위기에 휩쓸려 아이도 떠다니고 있네요.
생뚱맞아보이긴 하지만 집합개념이 굳이 수2로 빠졌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더랬습니다.
함수와 연계한다면 집합개념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이런 짧은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문과수학이 조금 가벼워진 듯 한데, 반면에 이과는 크게 변동은 없는 걸로 보면 될까요?
중3 겨울에는 중등기하를 총정리하라 하시면... 교과서를 기본으로 해야할까요?
아님 평면기하의 아이디어 같은 책으로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에고... 인사글을 남긴다는게 질문이 더 많네요.. 죄송합니다.
일년에 한 두번 씩이라도 나타나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등대, 길잡이, 동아줄이신걸요ㅎ
감사합니다~~언제나 행복하세요~!
아래 라이노님 글에 뜨끔,,,해서~~
라이노님이랑 리치흐름님 두 분 다 오랫만에 오셔서 참 반가웠는데,
헤헤...댓글 달고 싶다가도 눈팅만 하다보니 짝사랑처럼 벌쭘해서리~~
어제 친구 만나서 애들 고등 수학 과정 얘기를 나누게 되었는데
리치흐름님 글 읽은 후라 아는 체 좀 하다 왔네용.
사실, 고등 선행과 관련해 개정 전후 파악이 안된 상태라 막막했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지금도 고민만땅이지만 그때그때 써주신 글들 다시 읽으면서, 해결책 찾고, 큰틀 수정하고, 그럼서 늘 감사드리는데... 너무나 소심한 탓에 감사 댓글 하나 못드린 점 반성 반성요ㅠㅠ
풀어서 정리해 주시니, 훨 이해가 쉬워요.
생각보단 많이 쉬워지는 것 같지 않은데, 양은 줄었다고 요약정리했어요.
제가 수학 때문에 많이 울어서 짝사랑하는 사람의 심정이랄까?! 묘해요
오랜만에 정신 바짝 차리고 읽었어요.
요사이 글이 잘 안 읽어지는데, 수학하면 아직도 바짝 긴장을~~~
울 아이는 아직 초5이고 선행도, 어려운 심화문제집도 안풀고 있어요.
태평스럽죠^^ 학교 공부는 어려워하지 않고 실수도 많지 않아서 지켜만 보고 있어요.
오늘 저녁에 눈이 와서 그런지
애아빠가 이젠 공부를 봐줘야할 때라고 본인이 나서겠다고 합니다.
한 짐 덜어 기쁘기도 걱정도 되네요. 아빠랑 딸사이 홍해바다처럼 갈라지는 것 아닌가해서요.ㅎㅎ
먼 바다에 큰 나침반이 되어 주신 리치 흐름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아직 먼 이야기이지만, 홍박사님 말씀처럼 미리 알아두어도 좋을 것 같아서 읽어보러 왔답니다. ^^
저는 문과출신이고, 수학은 잘 몰라서, 걱정이 많지만,
그래도 어떻게 바뀌는지 조금이라도 알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