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도 3학년 중간고사에 국어 한면을 아예 안풀고 냈더라는... 흑흑...
다들 한두문제 빼먹은거 가지고 뭘..
우리 딸래미 2학년때 국어시험지 한페이지 왕창 빼먹어서는..ㅡ.ㅡ
완전 기가 막혔었지요..
시험볼때 체크표를 하라고 하면 어떨까요.
20문제면 5*4칸을 만들고 안에 1,2,3....,20쓰고 1번문제 풀고 체크하고 2번 풀고 체크하고
이렇게 하다보면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아들도 그랬습니다.
몰라서 틀리는거면 괜찮을텐데...꼭 안하고 넘어가서............ㅜ.ㅜ
이건 너무 억울하죠...
저희아이들의 경우는...
똑바로 앉아서 집중해서 한문제한문제 번호순서대로 꼭 풀게하고
검산을 하게 했습니다.
지금 가르치고 있는 4학년 아이들도 검산을 하게 하는데...너무 힘들어합니다.
처음엔 검산하는걸 너무 힘들고 귀찮아하는데..
문제푼 시간보다 더 걸리더라도 한문제 한문제 꼭 검산하는 연습을 시키세요.
검산이 힘들면 처음엔 번호순서대로 했는지 안했는지만 다시 확인하는 연습을 시키세요.
아이가 문제를 다 풀었다고 채점을 위해서 오면 그 자리에서 번호대로 했는지만 확인하는 연습을 하시고,
이게 잘 되고나면 다 풀었어요~~~라고 말하고나면 확인하는 연습을..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검산하는 연습을 제대로 시키세요.
검산으로 틀린문제를 잡아낸 경험이 저희 아이들은 많습니다.
저도 도움되기 보단 공감이 가서요^^
울 초1 아들도 그러네요.
어쩔땐 장수 잘못 넘겨서 한면을 아예 안풀고 넘기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한두문제씩 꼭 안 풀고 건너가더라구요.
제가 시간 날때는 옆에 지켜 앉아 있기도 하고, 문제 풀기 전에 주의를 주면 잘 하는데
그냥 맡겨 놓으면 꼭 그렇게 누락시키는 문제가 있어요.
저도 지금도 고민 중이에요. 번호 순서대로 풀어나가라고 하는데...도움이 못 되서 죄송^^
저희아들하고 너무 똑같아서 들어왔어요...^^;;
왜그런지 꼭 한페이지에 한두문제 안풀더라구요.
주의를 주고 그래도...똑같네요. 죄송해요 도움은 안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