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초1딸들(쌍둥)도 정상다닙니다.
영유안다녔고 집에서 튼튼2년, 엄마표 노부영과 파닉스했습니다.
학교입학과 동시에 학원입학했어요.
두아이 비슷한 실력인데 레벨테스트결과는 하나는 ,dsb4개월하나는 dsc1개월 나오더라구요.
둘다 끌어내려 dsb1개월차에 3월부터 보냈습니다.
처음가는 학원이고 적응기간도 필요하고해서요.나이도 어리고요
무엇보다 전 무조건 높은레벨서 공부할필요가 없다고 봐요..
아랫단계부터가도 놓치는 부분이 많다싶어 천천히 다지고 가야더 좋을듯했어요.
학교도갓입학할때라 스트레스도 많았을텐데 즐겁게 다녀주니 고맙네요.
일단 정상 숙제 장난아니게 많고 그걸 완벽히해가려면 저녁마다 초죽음이됩니다.
근데 학원가면 엄청 재미있대요.친구많고 매일 게임하고 사탕이랑 칩받아오고...
징징 울며 숙제하고 단어외우는게 벌써 6개월 훌쩍 ..이젠 숙제 제시만하면 알아서 척척해주니 기특하죠.
일단 보내셨음 좀 불안하고 부족한듯보여도 믿고 맡기고, 엄마는 집에서 숙제철저히 봐주는게 돕는게 아닐까싶어요.저도 아이 정상보내는 엄마라 그렇게만 하고 있답니다.^^
학원 보내본 맘으로..
일단 먼저 맘 결정하실 것은 학원을 보내실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거 죠.
그리고 보낼 곳을 결정하셨으면, 다시 말해 정상을 계속 보내실 것인지 결정하셨으면..
그냥 맘 비우시고 보내시면 좋겠다 싶어요.
어리버리하든 어쨋든 (미안해요 친구덜~~^^;;) 학원에서 그 아이들을 그 레벨에 둔 것은
그럴만 해서 일 것이고, 혹 그 아이들이 수준 미달이라면 수업따라가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게 그러니까 그 아이 사정이 되는 거죠.
성실하게 다니면 레벨업이 되는 레벨이 있고 그 이상은 기준이 좀 더 엄격해지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학원 수업방식은 활동위주라 재밌어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학원 보내실 맘이 있으신데 아이가 즐겁다고 하면 좋은 신호이지 않을까요.
신경쓰이시는 게 레벨이라면 ,, 그냥 맘 비우시고 보내시면 어떨까요?
아이에게 자신감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학원 숙제에 신경쓰다 보면 책읽는 시간이 줄어드는 건 사실이지만
그 부분도 님께서 고민하셔서 어디에 중점을 둬서 잘 이끌어나갈지 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흰 학원을 다니다가 그만뒀지만 학원이랑 맞지 않은 경우였고,
딸 친구들은 아직도 즐겁게 잘 다니고 잘 하고 있거든요.^^
뭐든 참 쉬운결정이 없는것 같아요.^^
주저리주저리 말이 길었죠?..잘 결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