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5 남
회사에서 하는 일이 많아져서 퇴근이 조금 늦어졌는데 이거 이거 적응하느라...또 불량회원입니다
엄마가 바쁠수록 아이는 자유시간이 많아지니...행복하려나...ㅎㅎ
저희집 주말은 근처 청소년 수련관에서 하는 탁구 2시간 하고 도서관 다녀오거나 가까운 나들이 한번이면 모든 시간이 지나가 버리네요
평일에 하지못하는 사회 과학 좀 해주면 좋으련만,,,tv도 몇프로 봐주셔야 하니...시간이 휘리릭~~~
주말엔 피씨방도 갑니다 ^^:(1-2시간)
솔직히 저도 좀 쉬어야 하구요 ㅎ
마음만 급한 5학년 엄마
다른 집은 학원,과외,선행,영재원,,,우리는 방과후수업만,,,불안하지만...그냥 쭈욱 가봅니다 ^^
내일은 몇시간 자전거 타겠다고 하니...저는 자유시간입니다 그려 ㅎㅎㅎ
해리 5 남
아나이스님 대문 열어주신것 감사해요.
혜민 스님 글이 좋은게 많더라고요.
사실 눈팅도 허락하지 않게 바빴네요. 저번주도 빼먹고...죄송
이제야 들어 왔어요.
전 저나름 주말에 힐링이 된 주였어요. 아이들 사진 하나 올려요.

<10년 전후 모습 사진이예요.^^>
해리와 알렉스가 있어요. 윗사진: 내복 패션으로 피터펜 영화를 감상중인 아이들..
(뒤돌아 이야기하는 해리와 목 긁는 알렉스)
저번주는 해리의 공개수업에 갔다가 다시 직장에 갔다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햇어요...
선생님이 좋은 분이세요. 해리를 작년에 과학을 가르쳤던 분이라 잘 알고 계신터라 해리이야기를
하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칭찬을 많이 하셔서 저도 기쁘고 행복했답니다.
그리고 다음날 형 알렉스 학부모 총회가 있었고 총회가 다 끝난후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했지요.
^^ 그렇게 바쁘게 한주를 보냈고. 토요일에 해리는 음악 줄넘기를 하고 .. 파주로 모임에 갔어요.
위 사진이 말해 주듯 아이들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쭉 만나는 기분 좋은 만남이죠.
알렉스 와 해리 너무 즐거운 1박 2일을 보내고 스마트폰의 게임 세계에 있다 왔어요.ㅎㅎ
모두모여 봄철 쭈꾸미, 새우와 소고기 샤브를 해먹었답니다.
엄마들은 수다와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좋았답니다.
해리는 주 중엔 혼자서 열심히 공부도하고 놀고 피아노 치고, 논술하고 했네요.
이번주는 해리가 수학 여행을 경주로 26일에 가서 오늘 돌아 왔어요.
너무 재미 있게 놀다와 목이 쉬고 힘들어 하길래 자라고 했더니 피아노 다녀온다고 갔다와 열심히 놀다가 형과 같이 수영장에 갔어요.
좋은 주말 되세요.
초5 소피아
요즘엔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매일 게시판에 두 아이 숙제 올리고 아이들 학교에서 돌아오면 챙기느라 바쁘고
밥해먹기도 바쁘네요..ㅎㅎ
소피아는 주말에는 거의 논다고 봐야해요...^^;
토요일에는 오전에 영어책 읽고 숙제 있으면 하고 아주 가끔 시간 되면 수학 문제집 조금 풀고
오후에는 거의 친구들과 만나서 놀았어요~
저녁에 시간 있으면 제가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을 읽는데요.
요즘에는 과학공화국 물리법정, 화학법정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책읽을 시간이 별로 없네요..
주말에 주중에 못했던 영어나 수학을 좀 더 했으면 좋겠는데
노는 것도 중요하니까 지금은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주일에는 교회에서 오후 늦게 오고 원래 공부는 안하는 날이라서
자기 맘대로 저녁에 dvd 보거나 독서 하거나 쉬거나 입니다~~
3월도 이제 며칠 안남았고 다음 주면 벌써 4월이네요...
빨리 진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날씨 따뜻해지면 주말에 아이들과 가슴 탁 트이는 공원이나 근교로 한번 나가고 싶어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 주에 만나요^^
초5 레이~^^
주말이 항상 더 바쁜것 같아요.
레이는 주말에 밀린 공부 할라치면 큰일 나는줄 압니다. 수학 절대 NO~
그런 주중에라도 쫌 열심히 해 놓으면 누가 뭐라 합니까^^!
그래서 주말엔 왠만하면 안 시킬려고 하구요 아니 못 시키죠...
주중에 읽었던 책 독서록 쓰기, 밀린 일기 쓰기... 딱 그정도~
주중에 놀 시간이 많이 없으니 주말엔 바깥활동을 하고싶은데 이제 5학년이라고 친구들이 좋답니다.
가족 나들이 계획 잡으면 친구랑 약속있다고 번번히 캔슬 놓네요...에휴!
정말 5학년되면 엄마 아빠랑 안 논다는 말을 주위에서 많이 들었는데...레이가 그럴 줄 몰랐습니다 ㅠ.ㅠ
저번 토욜엔 포항 호미곶에 다녀왔어요.
바다위에 불쑥 솟아있는 상생의 손 앞에서 사진은 한방 박고 와야겠기에...
가기 싫다는 놈 어르고 달래서 차 타고 가는 내내 영화 두편 보며 긴 시간 갔다 왔는데 저녁에 일기 쓰며 하는 말이 우리가 간데가 어디냐고??? 호미곶이 무슨 말이냐고???
담부턴 가기전에 미리 사전 조사 시켜서 가야지 관심이 생기지싶습니다^^!
점점 친구 좋아하는 레이~ 더 크기 전에 부지런히 델꼬 다녀야겠죠.
초5 미카엘
주말! 여유를 갖고 싶은데 왜이리 시간이 빨리가는지.
주말오전에는 밀린공부 해야하는데 밀린병원 다니다 보면 어느새 오후...토요일 방과후 학습으로 미카엘이 좋아하는 곤충관찰을 신청했는데 병원땜에 2주째 못 갔습니다. 안과에 치과에. 비염이 너무 심해 이 교정을 하면 좋아질 수 있다고 해서 시작했는데 평균 1달에 1~2번 왔다갔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미카엘 아빠도 주말은 꼭 밖에 나가야해서. 맘 잡고 주중에 밀린 공부할라 치면 나가자고 합니다.
일요일에도 봄바람 쐬러 퇴촌면에 갔다왔습니다. 12시쯤 나갔는데 집에 오니 벌써 6시가 넘어서..토요일은 3주째 집 근처 산에 가족등산갔습니다. 5살 동생 속도에 맞추다보니 3~4시간 걸립니다. 아빠 걸음으로는 1시간. 고학년이 될 수록 주말에 나가는 것이 부담된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미카엘과 잘 얘기해서 주말 반나절 정도는 일정하게 공부하는 시간으로 해야겠습니다.
혜민스님 글 잘 읽었습니다. 아이들의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은 행복한가? 라는 글귀에 한동안 멍했습니다.,
정말 나는 지금 행복한가? 늘 쫒기듯이 바쁘게 사는 엄마의 모습에서 아이는 무엇을 보고 클까...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 입니다.
저희 아이는 주말에 드럼을 배웁니다. 이웃에 드럼을 하시는 분 이 계셔서 2시간정도 드럼을 배우죠
초6 리디아
아나이스님 반가워요. 소피아 소식을 오랫만에(?) 듣는것 같아요.ㅎㅎ
리디아는 주말에 산정호수에 놀러갔다 왔어요.
오리보트도 타고 좋아하는 바이킹이랑 범퍼카도 타고 신나게 놀다왔어요.
일요일엔 이모 가족이 와서 5,3살 사촌 동생들과 놀아주는라 바빴구요.
리디아의 주말은 이번 주에는 못갔지만 항상 하루는 도서관에 갑니다.
도서관 2곳을 한꺼번에 들리고, 마트를 다녀오면 하루가 다 가네요.
6학년이 되어 공부량이 많아지니 본인도 공부욕심을 내긴 하네요.
어제는 수학을 하다가 문제는 다 풀겠는데 연산에서 다 틀린다며 혼자 울고 있더라구요.
답답합니다.ㅠ.ㅠ
모르는 것은 가르쳐주기라도 하겠는데 연산에서 틀리는 것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원의 넓이 구하는 부분에서 세자리*세자리를 계속 틀리네요.
더하기도 틀리고 곱하기도 틀리고 뭐라 할말이 없어요.
처음으로 수학학원을 생각해 보기도 하는데 너무 늦게 끝나서 제가 마음이 안 내키네요.
주중에 피아노와 영재학급을 다니고 나면 6시가 넘어서 집에 올 것 같아요.
혼자서 하고 있는 이 시간이 나중에 자기주도의 큰 버팀목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은 선생님과 상담이 잡혀 있어요.
무슨 얘기를 해야할지 생각해 봐야겠어요.
다행히 선생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라서 안심이 됩니다.
이번주가 상담주간인것 같던데 우리 상담 다녀온 얘기도 해볼까요?

초5 대니 주말오전에는 수학공부방에 가요. 집에서 문제집 풀게했더니 언제나 제자리여서 보냈는데, 샘이 저희아이 이야기들어주시고 끝나고 햄스터랑 놀고, 수학도둑 한권읽고,기분좋게 돌아와요. 와서는 역사소설읽거나 밀린 일기쓰고 오후엔 바이올린 레슨받아요. 2월까지 주2회했는데, 한번으로 줄여서 그 시간만큼은 집중해서 잘해줬음좋겠는데,4년째 같은 샘께 하다보니 학교에서도 강사하셨던분이라 친구들까지 다 아셔서,50분 수업중 15분은 대니의 일방적인 이야기. 중간에 화장실5분..엄마마음은 조급해집니다. 그만할까?해도, 계속 하고 싶다네요! 그래서 다음부턴 이야기좀 줄이자했어요. 그 후엔 디비디 한편, 숙제 40분하고 놀이터에 나가서 자전거도 타고 아이들이랑 놀고 주말저녁은 외식..주일오전엔 수영장에 다녀와서 교회에 갔다가 근처 도서관에 가서 수호지 만화 실컷 읽고 집에 와요..애아빠가 요즘 몸도 안좋고 날씨도 추워서 저희는 집에 있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몇권 읽고 나가서 놀다가 들어오네요.
초 6 소피아
소피아는 3월 들어 토요일 오전은 영재원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자유 시간을 가집니다. 12기 북클럽 미션을 하게 될 때도 있네요. 토요일, 일요일 여태까지는 많이 놀러다녔는데 이틀 중 하루는 SQR이랑 롸이팅 책을 해야 주중에 힘들지 않더라구요.
문제는 수학입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으니 안 그래도 강제성이 없는데, 주말을 넘 놀다보니 이젠 좀 해야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워낙 남편이 주말에 집에 있는 걸 싫어 해서 저도 넘 피곤합니다.
일단 몇십km는 차로 달려 줘야 주말을 제대로 보냈다고 하니...주말에 집에 있으면 낮잠 자게 되어서 시간이 아까운가 봐요.
6살인 둘째를 위해서는 산으로 들로 다녀야 하는데 소피아가 6학년 들어오니 느낌이 달라요.
다른 대도시에서는 주말에도 학원다니고 한다고 바쁘다던데, 여기는 지방이라 주말에 수업있는 학원도 별로 없구요.
그리고 평일에는 tv 잘 안 보지만, 지금 런닝맨 입 벌리고 신나게 보고 있네요.
남들 뛰면서 노는 프로그램 가만히 앉아서 보는 게 별로 맘에 안들지만 아이들끼리는 최고 유행인가 보더라구요.
안티없는 유재석이 엄마들한테는 인기없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런닝맨 땜에...
개콘은 재미가 덜해지고 넘 늦게 끝나 요즘은 다행히 끊어졌답니다.
주말에도 책을 못보면 언제나 읽나 걱정입니다.
저희 집만 주말에 넘 널널하게 보내고 있나요?
마음만 조급한 엄마가 되고 싶진 않지만 늘 힘이 드네요.
저도 혜민 스님 글 읽고 반성만...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