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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숙제를도와줄수없는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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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댓글쓰기 본문보기

  • 승짱맘
  • |
  • 2009-09-16 18:48
답댓글
조금씩 같이 해보심이 어떨지. 저는 아이가 영어에 흥미가 없어서 옆에서 좀 많이 도와주는 타입입니다. 아이가 5년을 한 학원에 다니는데 -아이는 지금은 3학년- 이제야 영어가 조금은 쉬워졌다 하더군요. 저는 일단 아이와 같이 공부했습니다. 단어도 같이 외웠고 책도 받아오면 리딩북 같은 것을 조금씩 미리 사전찾아 해석도 했지요. 고등학교 졸업후 영어를 다시 시작하니 물론 어려움도 많았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니 이제 저도 외국인과 만나면 얘기를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건 물론 아이가 학원 리슨닝 숙제를 도와주다보니 저절로 아이만큼 귀가 트이더군요. 직장맘이 아니시라면 자기발전을 위해서도 같이 공부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그러면 아이가 어느정도의 단어를 알고 있고 어느 정도의 영어수준인가를 누구보다더 잘 알수 있게되고 학원에 가서도 아이를 위한 상담이 쉬워져요. 그리고 모르는 학원 숙제는 엄마도 모른다고 말하세요. 그러니까 너가 알아와서 엄마에게 알려달라고 하면 아이가 더 좋아합니다. 아이가 영어를 무지 좋아한다면 엄마랑 함께하는 영어는 얼마나 더 신나겠습니까? 팁으로 영어는 일단 패턴이므로 무조건 외우세요. 힘들겠지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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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플라이프
  • |
  • 2009-09-16 09:10
답댓글

학원선생님들이 엄마들이 제발 숙제 해주지 말라고 하시더군요.(도와 주는것 하고는 약간 틀리겠지만.) 

모르는것 선생님께 물어보라고 하세요.(ㅋㅋㅋ)

 

저희집아이는 쓰는 걸 좋아해요. 어제는 숙제로 뭔가를 열심히 쓰더라구요.

나중에 제가 읽어보니 혼자 온갖 상상의 나래를 폈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일관성이 좀 없어보이더라구요.

도와주고 싶어도 영작에 자신도 없고 귀찮기도 하고  아~~휴 그냥 냅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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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리
  • |
  • 2009-09-14 10:05
답댓글

제 친구도 아들이 영어를 잘하는 아이라 학원 레벨이 높아지니 숙제 봐주는게

굉장히 버겁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많은 도움과 정보를 구할 수 있으니 적극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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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바라기
  • |
  • 2009-09-14 09:53
답댓글

저도 아이가 물어올때 난감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그래도 나름 사전찾아 해 볼려고는 하지만, 참 답답한 적이 많아요..

우리 부끄럼쟁이 엄마이지만, 아이 옆에서 응원해주며 이끌어 가는것 (희망)을 갖고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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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잘것없는이
  • |
  • 2009-09-14 10:02
에구구..감사의 답글을 적고 나니 계속 따뜻한 조언들을 이렇게 해주시고..너무 감사합니다.
쑥쑥은 정말 따뜻하고 정이 많은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울컥 하네요 ㅠㅠ
영어 때문에 가슴이 시리다가도 이곳에 한번 오고나면 금방 영어에 대한 희망이 생기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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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샛별마을
  • |
  • 2009-09-14 09:39
답댓글

아이가 영어를 잘 하는 아이들 중에 엄마가 잘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안 그런 아이들이 더 많아요.

엄마는 아이가 가는 길 옆에서 아이에게 힘이 되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숙제 체크는 날마다 꼭꼭 옆에서 해 주시고 학원 숙제 중 모르는 부분은 체크하고

선생님께 물어보게 하시고 그래도 마음이 안 놓이시면

학원 선생님과 상담하셔서 숙제 답안지를 엄마가 먼저 볼 수 있도록 따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려보세요. 전에 다니던 영어유치원에서는 숙제의 답안지를 따로 엄마들에게

배부해 주거든요. 엄마들이 숙제 도와줄 수 있도록 답안지를 한 번 따로 요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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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잘것없는이
  • |
  • 2009-09-14 09:56
모르는 부분은 선생님께 여쭤봐라 하거든요. 그런데 그게 쫌 생각하기 싫어서 안하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 몰라서 안하는것 같기도 하고, 제가 영어가 된다면 쉽게 파악이 될텐데 말이죠.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댓글 보시고 답답해 하실까 좀 걱정도 되고 민망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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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맘나소리
  • |
  • 2009-09-13 22:05
답댓글

지금부터라도 함께공부해 보심 어떨지..1학년인데 손못댄다고하심 앞으론 더 첩첩산중이랍니다.어느정도 스스로 할수 있을때까진 엄마와 함께하면 훨씬 빠르답니다.^^ 5학년 2학년 두딸엄마인데 저도 영어가 안되어 아이와 함께 알아가고있다가 결국 역전되어 둘째도 큰애한테 가끔 맡긴답니다^^ 듣기는 아무리노력해도 애들을 따라갈수가 없쓰요~~ㅜㅜ 무자막 디비디보며 먼말인지모르고 혼자만 웃음코드못찾고 하품하는 설움...

그래도 아이들은 숙제체크만 꼬바꼬박 잘해줘도 가랑비에 옷젖을테니 기다려보셔요...(10번들으라고 숙제나옴 꼭10번듣는지 확인한다든지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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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잘것없는이
  • |
  • 2009-09-14 09:43
같이 공부해야 하는데, 일단 단어 찾아서 문제가 뭔지 알기까지가 쫌 힘들어서 중간에 포기를 많이 했어요. 그래도 계속 했어야 나도 아이도 실력이 늘텐데..다시 아이랑 열심히 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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