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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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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댓글쓰기 본문보기

  • 알리샤
  • |
  • 2009-09-11 13:40
답댓글

저도 본의아니게 '쉽지 않은" 성격이 되어버려서,

까탈스럽게 스스로 "틀"을 많이 쳐버리는 지라,

림스마미님 말씀이 뭔지 잘 알거 같아요~

점점 나이가 들수록(이런 말씀은 너무 부끄럽지만) 더 스스로 벽을 치는 경향이 있어,

감정 드러내지 않는 게 연륜이고 어른스럽다고 생각하면서 사는데,

저도 모르게 어쩌다 가끔씩 '나잘난'표 말때문에 혼자 무척이나 부끄러울 때가 있어요.

 

그래도, 좋은 건 어떻게 꽁꽁 감추나요. 그것도 자식과 관계된 일인데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종채맘님 말씀대로, 한 며칠 그분들을 피하시는게 ㅎㅎ

가벼운 마음으로 행복한 주말 되세요~~

 

울 북클럽 멤버로서 림스마미 님글에 답글 아니 달수 없어 달려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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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09-09-11 18:25
백배공감이요..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오늘은 싫어하는 아짐 보고도 웃기도 하고 둘째 미술수업서 만난 엄마에겐 과하게 호응했어요..ㅋㅋ 제가 인상이 약해서 좀만 웃어도 흐물해 뵈거든요..
맘 편하게 먹고 가려구요,,제가 그동안 제 틀에 갖혀 있었나 봐요..진짜 고수가 돼보렵니다..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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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09-11 12:13
답댓글

저희 학교도 골든벨 한달정도 남고 엄마들이 난리예요

어제도 학기초에 선정된 책이 바뀌었더라...라며 난리나서 전화했더군요...ㅡ.ㅡ;;;

작년 저학년 골든벨 울린 아이중에는 엄마가 매일 문제내고 책 한권당 50번씩 읽게한 아이도 있었어요.

이렇게 해야하는 골든벨을 대충 내용파악하고 1개틀렸다굽쇼????????

음...역시 자랑이었군......흥~~~ㅎㅎㅎㅎ

부끄럽다고 머리쥐어박지 마세욧ㅅㅅ 며칠만 그엄마 피해 머~~얼리 돌아다니시기만 하면 돼요 ㅎㅎㅎㅎ

정말 별거 아닌걸로 마음 졸이고 끙끙 앓지 마세요..

오늘은 정말 낮인데도 쌀쌀하네요...

헬렌이랑 맛난거 먹으면서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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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09-09-11 18:25
그기아이다카니까요,,한반에 백점이 수두룩 하다니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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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론빵
  • |
  • 2009-09-11 12:06
답댓글

예상 문제지도 돌리고 그러나요?

우리도 방학 때 책 다 사서 읽었는데(도서관 다 대출중), 나가고 싶은 사람만 나가는 거더라구요.

우리 애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서 안 나가겠다고 해서 그냥 접었어요.

나라도 집에서 문제를 좀 만들어 볼 걸 그랬나 싶네요.

엄마의 게으름이 아이의 발목을 잡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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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09-09-11 18:26
선택이었으면,, 저도 안나갔을 거에요 ㅋ
그게 제 스딸인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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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09-09-11 12:04
답댓글

뭐 어때요. 그럴수도 있죠. 저도 가끔 누구 만나고 집에 돌아와서 자기전에 찬찬히 생각하다 보면 '아, 그말은 하지 말껄, 내가 미쳤어,미쳤어'하며 혼자 부끄러워 이불을 머리에 뒤집어 쓰곤 한다죠..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죠 머. 넘 자책하지 마셔욧~

평소에 림스마미님을 잘 아는 분들이라면 그냥 지나가는 말로 대수롭지 않게 넘겼을거에요.

남들 듣기 좀 그런말을 늘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은 집에와서 님처럼, '그 말은 하지 말껄'이런 후회도 안해요.

ㅋㅋ ^^

 

암튼, 린 학교에서도 4학년 이상에서 독서골든벨하던데,

우리 딸도 내년부턴 림스마미님 아이처럼 잘해야 할텐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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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09-09-11 18:26
그죠.. 제가 일말의 양심은 있는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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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돌맘
  • |
  • 2009-09-11 11:25
답댓글

대견하시겠어요.

엄마의 기대치보다 아이가 잘하면 정말 들고 업고 자랑하고 싶잖아요.

저도 그 기분 충분히 이해가요.ㅋㅋ

아이가 자신감을 많이 얻어서 더 좋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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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09-09-11 18:27
진짜요? 자랑할 만 한 걸까요?ㅋㅋ
울 가족끼리 덕담하고 끝냈어야 했는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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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맘
  • |
  • 2009-09-11 10:53
답댓글

딸냄 잘했네여.

저희 집 딸냄은 17일 독서퀴즈대회하는데, 아침 등교할때마다 오늘은 책 꼭 빌려오라합니다.

안빌려옵니다.

왜 안빌려오니 물어 보면, 전에 두 번 봤었다며, 책 읽었으니 자기는 안 봐도되고,

상 안 타도 된데요.

상보담 책 읽는데 의미가 있나벼요.

난 상도 좋던데.

책 많이 안읽는 애들땜에 책 읽어라고 독서퀴즈대회하는거라고. ㅜㅜ

울 딸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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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09-11 12:05
저희는 독서골든벨 한달 앞두고 그 책은 대출이 안되요..ㅜ.ㅜ
일산맘님 따님 정말 똑똑하네요.
제가 대신 이뻐해야겠어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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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09-09-11 18:29
저도 싫었어요, 다른 책 읽을 시간에 셤때매 또 읽고 또 읽고 해야 하는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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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11 10:43
답댓글

ㅋㅋ 속된 말로 염X을 질렀구먼. 그러다가 미움 사믄 우짤라고?

효림이가 Helen이유? 책을 많이 읽어서 이해가 빠른가봐요. 하긴 독서 골든벨은 정독을 해야 답을 하겠군요.

 

Helen의 성과는 축하하고

림스마미의 죄(?)는 쑥의 이름으로 용서하노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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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스마미
  • |
  • 2009-09-11 18:31
정말 사죄 받은 거죠?ㅋㅋ
오늘 여러 모로 노력한 결과(모든 이에게 과잉친절,,ㅋ),, 쪼매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앞으로도,, 도와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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