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글판이 맘에 들어 인쇄해서 딸아이 책상 밑에 깔아두었는데...
"엄마 이게 무슨말이야??"합니다...
그래서" 대추 한알이지만...그 한알이 열리려면 이렇게 많은 시련이 있데...
그치만 결국엔 그걸이기고 대추가 되잖아...^^
"아~~~~~~~~공부도 그렇게 하라고...알았어..."
...
게시판에 올려지는 글을보고 이헐게 또는 저렇게 해보고 있는중에 학원의 고민도 일부였는데...
저두 맘굳게 먹은 경우입니다...
딸님도 지금처럼 잘 해내시리라 믿구요...
..
이건 여담인데...저희 딸아이도 먹는건 상위1%입니다...ㅋ
햄버거 먹으면서 또 먹어도 되는지 궁금해 하는...ㅋㅋㅋ
감사해요,모든분들...
과외 가기전에 워크시트 뽑으려다 잠깐 들렸는데,또 감사의 눈물이 울컥합니다.
진짜 고맙고 좋아해요 다들....
위로해 주시고 북 돋아 주시는 따뜻한 큰 손~

약리도하니 생각나서 다시 왔네요. 약리도는 이렇게 물위를 뛰어 오르는 잉어를 그린 그림인데 옛날에는 이 그림을 공부하는 사람이 있는 방에 두었답니다. 왜냐구요? 당연히 장원급제해 벼슬에 오르라는 의미겠지요. 이 밖에도 맨드라미그림, 수탉의 그림 등도 벼슬길에 오르기를 원하는 그림이지요. 저도 이 약리도를 조만간 그려볼 예정인데...지금은 부귀영화를 나타내는 모란도에 매진하고 있습니다(아직 완성까진 시간이 많이 필요한 미완성작입니다.)

총무님 글만 올라오면 초게가 초연해지면서 토론 혹은 좌담 분위기가 되네요.
제 자식을 매번 내리 깍는데 제 아이도 학원 교육을 그다지 안 받았지만 잘 하고있습니다. 수학이 모자라 학원신세를 지다가 과외로 바꿨습니다만. 영어는 아닐지라도 국어, 사회, 도덕, 기술 가정 등 내신 점수 쌓을라니 고생이 심했지요. 초등 4년 외국생활이 심한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전과목 학원 보내면 시험 때 미술, 체육까지 공부시켜주는데 우리 둘이 씨름하며 인터넷 강의 들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는 제 자식을 믿습니다. 스스로 계획 짜고 알아서 공부하고 필요한 일을 미리 예상해 요청해오는 능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더 키워봐야 알겠기에 지금 제 아이가 어떻네 하고 말을 않습니다만 가끔씩은 자랑도 하고 싶습니다. 핵심은 어쨋든 스스로 하는 아이로 자라주었다는 겁니다, 고맙게도.
여전히 먹는 건 잘 먹습니다. 그건 지금 껏 항상 상위 1%입니다.
저도 레벨 테스트 가끔 보러 다니는데...
어떤 커리큘럼이 있는지 보고
아이들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내 아이는 그 중 어느 정도인지도 보고..
여긴 신도시라서 대형학원들이 개원기념 무료 레벨 테스트 같은 것도 가끔 하거던요.
설명회도 아주 거창하게 하고..
그러다보니 학원 잘 다니는 아이들도 엄마들이 데려와서
증명받고 싶어라 해요. 음..우물안 개구리는 아니군 하면서요..
인근 학원 관계자 분들도 설명회마다 다니시더라구요.
학원이 분명 계속 진화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학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 시기는 엄마가 잘 알지 않을까요?
글구 학원을 다닌다 다니지 않는다를 이분법으로 나눌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경우에 따라 다른데 말이죠.
암튼 좋은 결과 축하드리고
언제 따님도 동영상에 공개해 주시면 어떨른지요.
보고시포요..

힘차게 뛰어오르는 따님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잘 생각하셨어요.
대부분 레벨 테스트 받으시고 떡실신 하시던데요.
레벨 테스트 해서 잘 나오기 어려워요.
오늘 일간지 전면을 ㅊㄷ 어학원 광고로 장식하네요.
요즘 다니던 애들도 많이 쉬고 있어요.
신종 플루에 대한 대책 정말 대단하네요.경영능력 탁월!
그 지원 시스템이 말이죠.
우리집도 내년 안식년을 달리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최종 가족회의 후에...
고등학생 입시에 방해될까 미루었는데,역시 이기적유전자는 어쩔수가 없네요.
다녀와서 빵구 메꿀 걱정에,요즘 애들 학점에 너무 민감하네요.정말 무서워요.B만 떠도 C로 내려 재수강.
아이들이 모두 1년 외국생활을 원하지 않아요.
우리는 영어 때문에 이 고민을 하고 난리인데,대학생들은 생각보다 전혀(?) 영어 고민이 없더군요.
특정대학의 특색(?) 인지...의전 로스쿨 열기가 오히려 뜨겁죠,이 관문에 영어는 그닥..그냥 한가지 스펙일 뿐!
오늘 설대 학생들 커뮤니티에 들어가 영어라는 테그를 철저히 검색해 보았거든요.
우리 큰애도 영어에 관해서는 너무나 태평하고 ....
아무리 생각해도 쑥쑥 만큼 영어열기가 후끈한 곳은 없는 듯 해요.
저도 이제부터는 마음 편하게 가기로 했어요.하기는 영어 때문에 마음 불안한 적은 없었지만요.
예전에 쓴 글 처럼 부모가 자식의 영어를 완성시킬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오늘입니다.
이제 텝스도 롸이팅 스피킹 추가된 iTep 로 바뀌어 심란했던 것 같아요.
그나저나 엄마표 아이텝스 가능할까?
엔트로포님 돈 굳었어유,...^^
저도 요즘 딸한테 많이 시달려서 학원보내달라고요..애들이랑 같이 다니고 싶어하는지라. ^^
체인영어학원등에서 테스트를 아직 경험 못해봐서..아직 사태를 파악을 못하는중임돠.. 아직은 안 좌절중...^^
근디 영어지도도 안돼면서 그냥 애만 붙잡고 세월아 내월아 하는 나는뭔겨?
엔트로포님 워킹맘인줄로 아는데 글에 나타나는 일상은 워찌 이렇게 여유로운가요? ㅎㅎ
휴근데 엄마표는 엄마의 시간과 정열을 너무나 많이 뺏어. 이거는 사실이지유....
옷사달라고 조르는 여자아이들과 달리 가을 옷을 사줄까?? 라고 했더니, 6학년 조카는 괜찮다더군요.
옷 충분하다고... 사실 누나보다 옷이 더 없는데...
너무 이뻐서 책 두권을 사줬습니다.
미국대학들이 소개되어 있는 책....꿈을 꾸라고~~~
앤트로포님 돈 굳었는데 시원하게 확~~~쏘세요...........슝~~~^^
혼자 잘해왔으니 학원을 갔어도 잘했을거지만 든든한 엄마가 옆에 계시니 더 잘하겠죠..
물을 흐리셨다뇨....
유게분들이 그런말을 하신적 있었죠..
유게는 하면된다..아자아자~~~ 꿈과 희망의 분위기인데, 초게는 초치는 글(??????)도 가능하고 좀 현실적이라고.
현실적인 문제였는걸요..
현실적인 고민이 더 도움이 되지 않겠어요???
따님이랑 거하게 맛난거 함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