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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안젤라
  • |
  • 2009-09-07 22:29
답댓글

급 반성모드..-.-

전... B형이라서리.. 고 조근조근이 잘 안됩니다.

오늘도 여지없이 빽~ 얼마나 소리를 질렀는지..

 

글을 자주 남기진 않았지만.. 한두어달 전부터 쑥쑥에서 삽니다. ㅋㅋ

뒤늦게 발등에 불 떨어져서리~~~

님의 유쾌한 글 자주 남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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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티
  • |
  • 2009-09-07 08:45
답댓글

비형엄마님 안녕하세요 *^^*

직장다니시면서도 정말 아이에게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

제가 늘 자극 (?) 받습니다 ㅋㅋ

 

요즘은 아이들이 논리적인 설득이나 이해 없이는

잘 따라와 주지 않는것 같아요

똑똑해져서 그런게 아닌가도 싶구요 ㅎㅎㅎ

 

저희 딸아이도 초1인데

저두 직업이 있는 엄마인지라

애가 하교시간이 돼서도 할머니댁에 도착해 있지 않음

밖에서 혼자 걱정을 이만저만 하는게 아니에요

그래서 왜 늦게 왔냐고 막~~~ 잔소리를 할라치면 ㅎㅎㅎ

엄마~~ 진정하고 내 이야기부터 들어봐~~ 그러는거에요 ㅡ.ㅡ

학교에서 남자아이들이 잘못을 해서 선생님께 혼이나는 바람에

반 전원이 20분이나 늦게 하교를 하게 됐다고,,,,

 

조금 부끄럽기도 했고

또~ 아이가 진정하라는 말에 ㅋㅋㅋㅋ

조금은 우습기도하고,,,,

저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구요

좀더,,,합리적인 엄마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왜 그게 그렇게 힘이 든지 모르겠어요

 

다른 아이들에겐 관대할수 있는데,,,,

내 아이에게만은 참 그게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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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
  • |
  • 2009-09-06 22:48
답댓글

참 지혜롭게 잘 설득하셨네요. 

정말 저도 중학교때 그랬었는데... 알파벳만 알려주고 바로 읽어야하는...

단어시험도 무지하게 봐야하는...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ㅋ

아이들에게 차근히 설명하면 아이들도 알아듣는데 그 인내심과 노력이 참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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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06 18:49
답댓글

여기 47년 된 CDP있어 이그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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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쎄이치즈
  • |
  • 2009-09-06 23:17
깨갱깽~
네네 박사님
ㅎㅎㅎ
역시 박사님 한쎈스하신다뉘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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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티
  • |
  • 2009-09-07 08:36
하하하하하 박사님 넘 재밌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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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쾌한 향
  • |
  • 2009-09-09 13:40
ㅎㅎㅎ 넘 웃겨서 .....
기분 좀 우울했는데 박사님 센스에 웃고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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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te
  • |
  • 2009-09-06 03:28
답댓글

아! 비형엄마 말씀 들어보니 저희 애도 탐구형이었군요!! 저희 딸은 지가 들어서 어?이건아닌데 싶은 말은 바로 물고 늘어져요. 논리적으로 딱딱 맞아 떨어지게 설명을 해야 군소리 없이 따르지요.

그래서 저도 늘 비형엄마 님처럼 천천히 또박또박 저런 설명을 하곤 하는데...

해보니 그 방법이 젤 먹히더라고요.

윽박질러도 보고 협박도 해보고 막 화도 내기도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반드시 뒷말이 남아요.

제 기세에 눌려 암말 안하고 하란대로 했다가 나중에 제 화가 풀어졌다 싶으면,

바로, "엄마 근데 아까~~"하며 제 논리적 오류나 제가 화났을때 했던 나쁜 점을 지적하곤 한다죠.

그런때는 아무리 내 자식이라도 진짜 기냥 한 대 콱~ 쥐어박아 주고 싶게 얄밉답니다. -_-;;

그래서 요즘은 주로 설득하는 방법을 애용하고 있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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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규민기맘
  • |
  • 2009-09-06 00:32
답댓글

주말에 출근하셨군요.

요즘 초등게시판 기웃거리는데 반가운 별명이 보여서요.^^

음...

우리 민규는 어디에 해당할까요..

빨강머리앤님의 아이들 특징을 보자면 울 아들은 다 해당되는데..

감수성이 있어서 두번째 아이처럼 감정 살려가며 읽기도 하고,

심하게 바른 생활맨이라 식당이나 시장가서도 칭찬을 듣지요.

또, 탐구형이라 관심이 가면 끊임없이 묻고 상상하는 아이..

 

저희집에도 꽤 오래된 cdp가 2개나 있네요. 애아빠꺼랑, 제꺼..

둘 다 얌전한 편이어서인지 물건들이 고장이 안나는 편이에요.

요즘엔 결혼할 때 해 온 오디오나 어학기를 이용하는 터라 cdp는 안 쓰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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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형엄마
  • |
  • 2009-09-06 00:46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 민규민기맘님..
유아게시판 가시면 홍박샘님이 쓰신 글.. 아이 유형에 맞는 영어학습법 3번째까지 올라와 았답니다..
한번 보시면 재미있으실 거예요..
38년된 CDP는 바로.... 저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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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09-05 21:37
답댓글

아니 cdp가 그케 오래 살아있을 수 있는 애여떠여??

당췌 우리집은 일년에 오디오 한두개, 씨디피 3,4개에 엠피3도 몇번이나 교환과 환불, A/S로 생명 연장하는디..

 

저도 기분이 좋으면 조근조근 자세히 설명하는디...

어찌나 감정기복이 심한쥐...<==요거이 비형의 특징인디...비형엄마님은 비형 아닌거같다니까요...

아이도 탐구형,규범형등 있지만 엄마도 그런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비형엄마님은 준혁이와 마찬가지로 탐구형이신가봐요..

음...그럼 나는...미인형???? 이러면 여기저기서 돌날라올것같고.... ㅡ.ㅡ;;

생각좀 해봐야겠어요. 나는 어떤 유형의 엄마일지...

 

아니 근디 준혁이 제 기억으로는 아직 학생의 신분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아닌가요??

어케 저렇게 똑똑한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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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형엄마
  • |
  • 2009-09-05 21:48
저두 감정기복이 심하답니다.. ㅎㅎ
준혁이가 동생 혼내키는거 보면.. 꼭 제가 하는모습 그대로라서 반성 많이 된답니다.. ㅠ.ㅠ
저두 미인형.. 이면 좋겠지만.. ㅋㅋ 규범형에 가까운 듯 하네요..
준혁이도 규범형 특징많이 가지고 있구요.. 둘다 비형에.. 비슷한 모자랍니다.. ^^
외모는 둘째 딸래미하고 붕어빵인데.. 성격은 아들하고 비슷해서.. 제가 더 애가쓰이네요..
글고 준혁이 1학년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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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쎄이치즈
  • |
  • 2009-09-05 21:07
답댓글

준혁이가 탐구형이네요.^^

준서도 어릴적부터 조근조근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해서인지 제 말은 잘 듣고 이해하고 실천한답니다.

이제 저도 차츰 학습적으로 바꾸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예요.

집중듣기는 꼭 손꾸락으로 짚어가며 읽어야 할까요?

못따라가믄 우째요?

아님 리더스로도 해도 되나요?

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 요즘 머릿속만 복잡합니다.ㅜㅜ

저녁에 추우니깐 두꺼운 옷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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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형엄마
  • |
  • 2009-09-05 21:18
규범탐구형인가봐요.. 규범형 특징도 꽤 있거든요.. 계획 좋아하고, 규칙 좋아하고, 집나가면 모범생인거.. ㅋㅋ
집듣..눈으로 따라 읽어도 되지만.. 엄마가 확인이 안되잖아요..ㅋㅋㅋ
나무젓가락 깍아서 많이들 하신다네요.. 준혁이는 그냥 손으로 짚어요..
리더스로 시작하시면 되시지요.. 뭐..
준혁이는 이것저것 들이대 봤는데.. ORT가 젤 편한가봐요.. 요새는 ORT만 듣네요..
ORT 6-7단계 들여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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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9-05 20:00
답댓글

저랑 플레이어 연식이 같으시네요...^^

근데.. 전 요사이 고장났습니다. 당췌 플레이가 안되구요..

오로지 손꾸락만.. 아니.... 하라고 입술만.... 합니다.

 

참 제가 전에는 손꾸락표였는데, 인제는 그것도 아니고.. 참 부끄럽네요.

짧은 문장 주구장창 흘려듣기하고, 첫 개구리 카세트... 3년만에 수명을 다해

버릴 떄의 그 뿌듯함이란...

 

지금은 일년되 cd플레이어인데 인석이 처음에 고장이 나서 따따다 소리가

나더니.. 여전히 따다다닫... 하고 플레이가 되네요.. 게을러진게야.... 음음...

 

전에 만재아빠님이 흘려듣기는 디비디 집중해보기다.. 그런말씀을 하셨었어요..

그 때 띠용.. 했엇고, 한동안 갈피를 못잡았엇어요.

그리 유명한 고수님이 그리 말씀하시니.. 자나깨나 그저 흘려듣기 테입 틀어놓던 저로서는

뒤통수 제대로 맞은 느낌이었지요.

그런데 시간이 더 지나고, 1시간짜리 정도 챕터북 듣기를 하게되니까..

아....  조금 이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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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형엄마
  • |
  • 2009-09-05 21:20
울 집은 CDP가 7개 째랍니다.. 많이 틀어서 그런 것 같지는 않고..
준혁이가 물건을 좀 험하게 써요.. 저도 고장 잘 내는 손이구요..
전자제품 고장 잘 내는 손 있나봐요..
울집이 그래요.. 당췌 남아아는게 없네요..
준혁이도 얼릉 집듣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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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9-05 23:08
남편이 운동마치고 막 벨 눌러서요..^^
같이 한강변 산책갔다가 캔맥주 하나 먹었더니, 알딸딸하네요...

그러니까 제가 하려던 이야기는
초기엔 흘려듣기 많이(그냥 테입이나 씨디소리요) 그담엔 집중듣기에 집중하기,
그리곤 흘려듣기가 살짝 의미가 없어지니, 차라리 디비디 재미있게보기가 더
자연스럽고 잘 먹히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지나고보니 그게 자연스러운데, 그 때는 아직 디비디를 원활하게 보던 때도 아니고,
글밥도 지금처럼 긴 것들을 잘 듣던 때가 아니어서 더 고민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가 좀 크니, 집에 앉아서 레고하기보다는
나가서 야구하고 자전거타고 놀려고하니, 흘려듣기 할만한 시간이 잘 안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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