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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영어, 그 반복의 힘.

컨텐츠

댓글 24 댓글쓰기 본문보기

  • 민들레 영토
  • |
  • 2009-09-07 22:24
답댓글

'엄마의 의욕보다 아이의 의욕이 앞선 아이가 성공한다'라는 말이 생각이 나는 군요.

교육에 종사하신 분이 현장에서 채득한 거라구요.

톰소여님의 자녀분도 아이의 의욕이 앞서니 아이가 더 흥미를 갖는것 같습니다.

가끔은 엄마가 게으름을 피우며 아이를 뒤쫓아갈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암튼, 부럽구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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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경병현맘
  • |
  • 2009-09-06 00:17
답댓글

느려 터진 아이라고 기다려 보면서도...

다시한번더 기다려야지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언젠가는 되겠지요...

부럽기도 하지만...제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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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쎄이치즈
  • |
  • 2009-09-05 22:35
답댓글

정말 기특하네요.

이렇게 반복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정말 걱정이 없겠어요^^

저도 7세 아들맘이라 관심있게 읽었어요.

좀 더 부지런해져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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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이맘
  • |
  • 2009-09-04 21:29
답댓글

아이도 대견하고 그옆에서 묵묵히 아이에게 꾸준히 기다리며

밀어주신 님도 대단하십니다

저도 둘째녀석이 32개월인데 큰아이에게 밀려서리 그냥 옆에서

마냥 언니꺼 듣기만하네요 설렁설렁...

울둘째도 열심히 들려줘야겠네요

님글 잘 읽고 도움받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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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형엄마
  • |
  • 2009-09-04 17:45
답댓글

정말 너무너무 기특한 아이네요..

진짜 꼭~ 안아주세요.. 제몫까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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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9-04 16:53
답댓글

어디 잡지에 실린 수기같지요? 교회라면 간증이겠습니다, 그려.

읽는 내내 참 뿌듯하네요. 많은 분들이 읽고 도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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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
  • |
  • 2009-09-04 14:34
답댓글

어느책에서 보니 어떤 분야에서건 전문가가 되려면 만시간을 채워야된대요.

톰소여님의 아이는 스스로 그 시간들을 채워가기 시작하는듯해요.

넘 기특하고 예쁘네요.

어떤면에서는 아이에게 맡겨두면 스스로 찾아가는게 맞는것 같기도 한데...그죠?

지독한 반복...저도 더 열심을 내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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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소여
  • |
  • 2009-09-04 16:09
만시간이요?
하루에 책읽기, 흘려듣기, 비됴보기, 리팍 시간 모두 합해서 3시간...
일년이면 약 1,000 시간.
지금 약 3년 8개월이니까 약 3700시간?
그럼 초등6 정도 가면...(이대로 꾸준히 한다면) 결실이 좀 보이겠네요.
그때쯤 묵직한 결실 얻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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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소월
  • |
  • 2009-09-04 13:43
답댓글

아이가 넘 이쁘네요. 그리고 솔직하게 다 말씀해주신 톰소여님께도 찬사를 올립니다.

책 만한  게 없죠? ^^ 책만이 길인 거... 시간이 흐를수록 더 느끼는 요즘입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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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소여
  • |
  • 2009-09-04 16:11
예, 책만한 게 없습니다.
지금 세상이나 되니 책과 오디오 믿고 저 같은 영어가 안되는(특히 말하기, 듣기) 엄마두 시도할 수가 있지요. 근데 책이란게 참 오묘하다는 느낌이에요.
별거 아닌거 같은데 뭉치면 참 큰 힘을 발휘하는 듯 해요. 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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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윤맘
  • |
  • 2009-09-04 12:22
답댓글

귀여운 아이, 기특한 아이, 영특한 아이 온갖 수식어를 다 갖다 붙여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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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소여
  • |
  • 2009-09-04 13:22
귀여운 아이, 기특한 아이는 맞는데요. 영특은 안 어울려요.
무식한 반복밖에 없다니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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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조알
  • |
  • 2009-09-04 12:01
답댓글

보통은 이케 잘하면 위로 위로들 지르시는데 엄마 마음이 여유로우시고 편안하신가봐요.

그래서 아이도 이런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 줄 수 있는 것 같구요.

적극 동의합니다.

아이가 그 나이에만 읽을 수 있는 정서를 풍요롭게 해 주는 책들이 많지요.

저도 울 아이 그림책 읽을 때 넘 이쁜 책들 감탄하면서 봤는데..내용도 그림도..

이렇게 와이드하게 읽힌 아이들 나중에 테스트 해보면

위로위로 질러서 읽힌 아이들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와요.

더 탄탄한 실력을 갖춘게지요.

어려운 책만이 실력을 올려 주는 게 아니니까요.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그런 여유로움속에 크는 아이도 참 복 받은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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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소여
  • |
  • 2009-09-04 13:22
저만의 나름 개똥철학? 까지는 아니더라도 저만의 생각을 이렇게 동의 해주시고 박수까지 쳐주신다니 계속 쭈우욱 밀고 가야겠습니다.
더욱 욜심히 해야지 하는 힘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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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짝이
  • |
  • 2009-09-04 11:51
답댓글

톰소여님 정말 뿌듯하시겠어요.

남자아이들이 해내면 더 기특해요.

잔뜩 부러워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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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소여
  • |
  • 2009-09-04 13:20
하긴 남자애들이 워낙 딸려요. 그죠??
남자 아이 키우시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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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09-09-04 11:40
답댓글

톰소여님, 반가와요~~

그간 댓글로 살짝 살짝 아이 영어에 관해 들어왔지만

이렇게 정리된 글로 보니 대략 짐작이 갑니다.

아이가 언어감각이 좋은것 같네요.

부럽습니다!! ^^

 

전에 읽은 글에서...

아이가 엄마의 수준을 넘어서면서 굉장한 자신감을 갖게 된다고 하더군요.

부모가 너무 잘 해서 아이에게 열등감을 불러일으키기보다

님처럼 지혜롭게 아이의 기를 살리면서 밀어주시는편이 훨씬 더 효과적인것 같아요.

 

앞으로 종종 아드님 이야기 들려주세요~

저도 이젠 초게에 글을 올릴까봐요. ^^ (6개월만 지나면 초등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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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소여
  • |
  • 2009-09-04 13:18
개구쟁이맘님 저두 반가워요.
님글이 제게 도움이 많이 되서 댓글을 달면서 이런 글까지 올릴 용기가 섰네요.
저희 아이 대충 짐작하시겠지만 언어감각 없어요... 아시면서...
우리말이 늦게 트여서 영어하는데 더 유리하지 않았나 싶어요.
제가 욕심이 없었거든요. 굳이 확인 하지도 않았고,
아이도 초반에 우리말로 뭐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그냥 보고 들으면서 쌓인거 뿐이에요.
거기다 보탠다면 무식한 반복이죠. 그림을 보고 보고 또 보는 맛에 반복을 수없이 했죠.
근데... 글자를 알면서 한글책은 반복이 없어지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영어는 읽기에 신경 많이 안 쓸려구요. 더 많이 듣는게 지금 시기엔 중요할거 같아요서.
때되면 잘 읽겠지... 하는 맘으로요.

ㅎㅎㅎ 엄마가 부족하고 부족한 걸 시인했더니 확실히 자신감 충만하기는 하더라구요.
그래서 밤이면 아들한테 태권도도 배우고 있어요.
그덕인가 이번 보라띠는 한달만에 땄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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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채맘
  • |
  • 2009-09-04 11:30
답댓글

톰소여맘님 아웅 이건 뭘 덧불일 말이 필요없는 글이네요.

아고 요녀석 앞에 있음 한번 꽉~~~물어주고 싶을만큼 멋진대요 ^^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앞으로 진행기 기다리겠습니다.

앞에서 끌어주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뒤에서 바라봐주고 기다려주는 엄마가 있기에 아이가 잘해내고 있는듯 보여요

절대 흔들리지 마시고 앞으로 쭈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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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소여
  • |
  • 2009-09-04 13:11
이뻐라 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님 글 항상 감동 받으며 몰래 읽고 있었어요.
저희 아이도 한 늦음 하는 아이거든요.
앞으로도 님글 계속 볼게요. 계속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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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돌맘
  • |
  • 2009-09-04 11:24
답댓글

같은 나이의 엄마라 더더욱이 공감이 가네요.

더더욱이 저도 톰소여님처럼 초반에는 열심히 하려고 했으나 게으른 근성으로 거의 똑같습니다.

아이의 성향도 다르긴 하지만 참 기특하네요.

유게에 저두 아이가 책을 읽을때 단어의 뜻을 잘 몰라 글을 올린적이 있는데 이글 보니 정말도움많이 받아요.

조금더 기다리고 조금더 많이 틀어주고, 보여주고 해야겠어요.

희망적인 글이라 아침부터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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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소여
  • |
  • 2009-09-04 13:09
스스로 깨달을때까지 기다려 준 게 제가 잘 했던 일인거 같아요.
게흘러서 그랬는뎅... ㅎㅎㅎ
(그래도 책이랑 오디오랑 디비디 들이대는 건 부지런 했심더.)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글이었다니 정말 기분 좋습니다.
글 올려놓고 부끄러워 숨어 있었는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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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09-09-04 11:17
답댓글

엄마표 진행하면서 흥분되는 순간들이 있지요..

제게도 잠을 못잘 정도로 흥분되는 그런 날이 있엇어요..

(처음으로 많이 들은 책 영어로 말해보던 날... 동영상 찍으면서요)

그러면서 더 굳건하게 된 것 같아요.

 

자녀분이 영특하고 책도 좋아하는 것 같네요.. 엄마표 하기 좋은 특징을 지닌 것 같습니다.

 

 

저희 집도 혹시나 싶어서 리**스 해봣었는데요..

저희 집은 워낙 재미있고 생동감있는 소리들을 많이 들어놔서 그런지..

단조로운 읽기 목소리에

그닥 흥미를 못느끼더라구요. 스토리가 좀 있는 것들은 어느정도 보긴 보는데..

그리 효과를 못봣어요. 다만.. 거기 나오는 보케블러리는 좀 편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럼에도 명작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나름 효과를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희망적인 글 감사드려요..

저희 아이도 미스터맨 시리즈 참 좋아해요..목소리도 비슷하게 흉내내곤 하지요..

요사이 영국식 발음만 들입다 듣더니.. 발음이 아주 클리어? 해졌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미국식 영어에서는 Perpect 를 퍼얼펙트 라고 읽는데,

영국식 영어발음으 프어펙... 이리 읽으니.. 아이도 걍 R발음은 전부 없애는 것 같아요..

그래도 별로 신경은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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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톰소여
  • |
  • 2009-09-04 13:06
격려해주시고 호응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글 올려놓고,,,
에잇, 뭐 이 정도 가지고(워낙 잘하는 애들이 많은 곳이라) 호들갑이냐고 하면 우짜나... 했는데
제게 많은 도움을 주신 님께서 이케 떡 하니 댓글 달아주시니 용기 백배네요. ㅎㅎㅎ

미스터맨은 전 책 없으면 뭔 말인가 싶던데,,, 읽는 속도가 빠르고 목소리는 할아버지. ㅋㅋㅋ
그래도 아이는 어찌나 좋아하는지.
처음엔 영국, 미국 발음 좀 따졌던 기억이 있는데 이젠 뭔 상관이냐~~가 됐네요.
아무거나 작품만 훌륭하면 되지 싶어요.
가끔 여기는 아서가 사는 미국, 여기는 키퍼가 사는 영국,
either가 아서는 '이더' 이케 하고 키퍼는 '아이더' 이렇게 얘기하지잉??? <- 오늘 아침 영국 발음 디비디를 보는 아이에게 던진 말이에요. ㅎㅎㅎ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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