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참 많이 읽어주었는데....
요새는 좀 컸다고 짧은 영어책 읽어주는것도 귀찮아졌네요
책 좋아하게만들려고 부단히도 노력했었네요
보람이 있어 둘째아이는 정말 책벌레가 되었네요
요샌 책빌려대느라 도서관문턱이 닳아요
주머니 사정이 얇아서 팍팍사주지는 못하고....
잠자리에서 책을 읽어준다는건
아이에게 정말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해주는것같아요
저의 아이의 눈빛이 행복 그 자체인걸 보았어요
많이 읽어주세요
그날도 얘기했지만 챕터북을 읽어주고 싶어 저도 요즘 제가 책읽기하고 있습니다.ㅎㅎ
주말엔 도서관에 다녀와야겠어요.
아니면 비형엄마님 거래하는 대여점도 함 알아봐야겠어요.
도서관이 가까워도 원하는 책을 원할 때 볼 수가 없어서리..ㅠㅠ
책 읽어주기 정말 좋은 거지요. 아이들이 책과 친구될 수 있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책 읽는 습관만 잘 들여도 아이들의 감성과 교육, 절반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해요.
더더욱 아이와 교감을 이룰 수 있는 책읽어주기, 엄마와 아이의 끈은 더 견고해지겠죠. 책읽어주는 것은 큰 아이들도 좋아하는 거 맞아요.
비형엄마님, 아이와 즐거운 책읽기 계속 기대할 게요^^*
엄마가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지금 제가 쓰는 컴에 스티커가 저장되어 있지 않아 못 드리는 게 한이요.
저도 무척 고생해서 아들녀석 책 읽게 도왔어요.
읽어주는거 다 컸다고 생각하는 초4아이도 좋아하더군요.
가끔 목이 아파서 문제지...ㅋㅋ
읽어주시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저도 그 기쁨 되찾아야할텐데...쩝.
자소월님 말씀대로 저한테 스티커 붙이는 방법 적극 검토해볼랍니다.
묵독의 시간이 늘어날수록 읽어주기가 자꾸 멀어지더군요.
그래서 하루에 한 챕터 이렇게라고 읽어주려 노력합니다.
아이에게만 독서 스티커를 붙여주지 말고 저한테도 줄까봐요. ^^
그럼 더 많이 읽어줄 수 있겠죠? 비형엄마님
제일 어려운 건 실천!
읽기의 힘, 독서의 위력, 마르고 닳도록 들으면서도 실천하는게 제일 어렵더군요.
어떤 날은 피곤하고 어떤 날은 바쁘고...
큰아이때 읽기 공백이 있었던 게 늘 후회되고 미안해서 둘째는 열심히 읽어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큰 아이가 3학년이던 작년에 큰애도 책 읽어줬더니 좋아하더만요 ㅋㅋ
그렇게 당근 전략으로 요즘은 큰 애도 꽤 책 읽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나이 불문하고 읽어주기는 큰 힘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엄마 목소리로 읽어주기 자체가 아이한테는 엄마와 깊이 교류하는 느낌을 주는데
그게 아주 좋은 영양제라는 느낌...^^
앞으로도 열심히 읽어줘야지! 결심 한번 해봅니다.
비형엄마님도 계속 홧팅하세요^^
읽어주기.... 이게 정말 얼마나 대단한 힘을 발휘하는지 알면서도 이놈의 게으름....ㅜ.ㅜ
막내가 너무 이해력이 부족해서 걱정일 때, 남아도는 위에 언니오빠를 마구 활용을 했더랬죠.
하루에 무조건 두권씩 막내에게 책 읽어주기..
사실 거기엔 저도 포함이 되어있었는데 음...전 언제나 늘 게을러서...ㅡ.ㅡ;;
물론 언니오빠가 책을 읽어주면 막내는 언니오빠의 심부름을 하나씩 해주어야했습니다.
물가져다주기, 휴지 버려주기, 연필가져오기등....
이렇게 한달넘게 책을 읽어주니 아이의 이해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더라구요.
이걸 알면서도 난.........당췌 머하느라 애 책한권 제대로 못읽어주는쥐..
잠자리에 들어서도 읽어주겠노라...몇번을 하다가는 못하고...
비형엄마님댁도 가족독서시간을 한번 가져보세요
저희 막내가 글자를 몰라서 책을 못읽을 때부터 시작했는데요.
아빠도 퇴근하고 오자마자 겨우 옷만갈아입고 손만 후닥 씻고 같이 앉아서.. 그시간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다같이 둘러앉아서 편안하게 책을 읽었거든요. (이때 자꾸 화장실 들락거려서 못하게 했더니 울엄마한테가서 이르더군요... 장모님 얘가 화장실도 못가게해서 저 쌀뻔했떠요....ㅡ.ㅡ;;)ㅎㅎㅎ
8~9시까지 했었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틈나는 시간이면 책을 읽어서 따로 가족독서시간은 하지 않고 있어요
아니면 책읽어주기도 아이들이 좋아했어요
한명이 소리내서 읽어주는 책을 다같이 듣는거죠..
아침에 한동안 했었는데 큰아이가 중학생이 된 이후로는 잘 못하고 있네요.
엄마가 읽어주는 동화책뿐만 아니라 아이가 엄마와 가족을 위해서 책을 읽어주는거죠
요거...무지 답답할거 같은데 의외로 아이가 읽어주는 책, 너무 재미있어요
저는 가끔 졸릴때 막내를 침대로 불러서 책 읽어달라고 합니다..ㅡ.ㅡ;; 아웅ㅇㅇㅇ
비형엄마님은 직장맘이신데도 너무 잘하셔서 멋지세요..
그러게요. Independent reader로 가는길이 이리 힘든지는 몰랐어요.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큰애는 아직 책읽기에 자신감이 부족해요.
그래서 엄마가 이미 읽어줬거나 이전에 그림이라도 익숙해진 책만 읽으려하더군요.
-한글, 영어 모두...
영어에서 집중듣기가 혼자 읽기를 끌어당기듯이
우리말 책도 책읽어주기가 혼자 읽기를 끌어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어려서 픽션 위주로 읽어주지만
초등 2-3학년부터는 논픽션을 읽어주며 아이의 접근성을 높이는것도 좋은것 같더군요.
님의 글에서 책을 사랑하는 마음이 묻어나서 좋습니다.
저도 책을 좋아하는 엄마라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도서관 다녀오는 날이 제일 즐겁습니다.
오늘도 도서관 갈 예정이라 아침부터 마음이 설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