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디 볼 때만 그러한지 천성이 활발하면서 산만한지 궁금합니다. 조금 산만한 아이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부분에만 관심을 보입니다. 그 대신 관심 있게 본 부분은 선명하게 기억을 하지요. 타고난 특성이라면 지나치게 강요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가만있으라고 하지 마십시오.
그런데 엄마와 파닉스 끝내고 책 읽기 시작한다는 걸로 보아 그리 산만한 아이는 아닌 듯합니다. 그렇다면 주울님 말처럼 디비디 선별에 각별히 신경을 써서 아이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붙잡을 타이틀을 택하십시오. 2학년 남아라면 집중력이 길지 않으니 너무 염려 마시고 한번에 많은 양보다 약간씩 꾸준히 하는 쪽으로 계획을 짜세요.
영화라면 시작부터 끝까지 왠만한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한눈을 팔시간이 없게 만들지요..
어떤식으로 흥미가 없는지를 아셔야 겠어요..
영화자체가 좀 지루한건지
어느부분을 이해를 못해서 그러는건지...
어린나이에 일찍 판타지 같은 자극강하고 스토리복잡한것을 봤다면 애들영화는 시시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이해가 잘 안돼서 그렇다면 이해하기 더 쉬운 영화를 보면되고.
또 영어를 익히기 위해 영화를보는데는 정해진 방법 하나만 있는것은 아니니
말슴하신대로 한글자막 먼저 보고 무자막 요렇게 간다는집도 많이 들어봤답니다
우리집은 어땠냐 하면 디비디나 책이나 던져주고는 관여를 안합니다만..
선별과정에서 저는 공을 들이지요..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영상물보기는 조심스러워집니다
특별한 기준이 있는거는 아니고요..
8세이전의시기에는 각나이의 정서를 복둗아 주는 그런디비디를 선별했어요...
디즈니 옛날비디오 백설공주나 피터팬 이나 핑구 나 까이유나 몇개의 동물 비디오,,,바니앤프렌즈나 텔레비젼에서 어린이용으로 많이하는 그런거요..
요정도는 애가 이해하기 쉬워서 그런지 skip 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한글자막도 보여준적 없습니다..
그리고 초등에 와서야 챨리댄더 쵸컬릿팩토리나 마틸다 해리포터 윈딕시 등을 보게 됬지요..
이것도 이미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무자막이던지 영어자막이던지 아무렇게나 봐요,,,
뭐든지 애들나이 그때드때 아이정서와 가장 어우러질수있는환경이면 특별한 고민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