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시간에 가만히앉아서 들으려니 잠이오긴오겠어요
딴짓 한다고 혼내지말고 이해해줘야겠어요
나보고 하라면 못하면서 애보고는 하라고 시키는
무심한 엄마였네요
음... 우리아이의 경우 처음 매직트리하우스로 집중듣기할때는 졸기도하고
재미없어하는 눈빛이더라구요 물론 재미없냐고 물어보면 그렇진않은데
그냥그래정도 그런데 한참지난후 다시할때는 너무재미있다며 듣기를 한후에는
재미있던 에피소드를 펼쳐보여주며 두런두런이야기하더라구요
물론 한글책도 같은반응이었어요
저도 매직트리하우스를 함께 읽어보며 찬찬히 밟아갈생각입니다.
하지만 님의 경우엔 아이가 그책을 좋아하고나서 한챕터씩읽고 단어찾기를 하시는 편이
낫지않을까 생각되요
초3 우리딸 말로는 "집중해서 듣기" 때문에 졸리다는데요.ㅋㅋ
매직트리하우스는 아직 들어가진 않았지만 한권 산 게 있어서 가끔 들어보긴 하는데
계속 듣고 있음 졸릴 것 같긴 해요. 그쵸?
저는 그런톤의 목소리가 좋던데...
우리 아이도 매직트리는 좀 지루해 했어요.
내용은 재밌다고 하는데..
이유는 너무 천천히 읽어줘서 그게 지루하다고 하대요..^^
매직트리가 좀 천천히 읽어주는 편이더라구요..
ㅋㅋㅋ 매직트리하우스 여자작가 목소리가 좀 졸리운 목소리에요. 피곤할때 들으면 그럴수 있겠네요. 정말 잠자기 딱 좋은 목소리에요. 그에 비해, 아서 챕터북은 완전 공무원 음성이구요. 잭파일은 듣기 좋구요. 아침에 들려줘보세요. 아주 천천히 읽어주거든요. 졸려워하면, 같이 쉐도잉 해보라고하세요
아유, 저도 졸려요. 특히 밥 먹고 난 오후는 더 그래요.
되도록 덜 졸릴 시간에 듣기를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어휘를 미리 주고 연습한 단어 찾아 동그라미 치기 등으로
기계적으로 듣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그렇게 하면 너무 학습같아서 지루하고 싫을 수도 있는데 적절히 이끌어보세요.
ㅋㅋㅋㅋ 제 이야기 하는줄 알았네요 ^^
이번 겨울방학때 조카랑 메직트리 하려고 제가 먼저 집듣하는데...
눈이 감기네요...저도 모르게 ㅡ.ㅡ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이어폰 꽂고 손가락으로 글자 쫓아가면서 하는데
어느새...저도 모르게 졸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그냥 그럴때...저는
그냥 책 덮고 흘려듣기 합니다.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드네요..
제가 안 해보고 조카가 이렇게 했다면
뭐라 잔소리 했겠다...하고요...
그런데 제가 해보니...그리 쉬운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