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책을 같이 읽고 싶은데 늘 아이들게만 가요 하는것 같아...미안하네요..
거~ 사람을 참으로 자유롭게 만드는 권리이네요!
올려주신 권리들 중 제일로 마음에 드는 것은..
01 내키지않은 책을 권리
06 상상의 세계로 도피할 권리
08 대충 훑어볼 권리
가장 책을 통해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은 지하철안입니다. 출퇴근의 피로를 확~ 줄여주거든요.
그야말로 상상의 세계로 도피!!
요즘 제가 동시다발로 읽는 책은
-The Giver (너무나 찐한 감동으로 읽었습니다만, 되씹고 싶은 부분땜에 다시 읽고 싶어서...요건 침대맡...)
-Mr. Popper's Penguins (요며칠의 지하철 동반자~)
-트와이라잇(화장실~ ㅋㅋ)
영어책이란 이유로...아이에게 마구...디밀었던...^^;;;
좀전에 대여점에서 만난 엄마가 아이에게 하던말이 생각나네요...
"너 그림만 보려고 그러지? 그럼 보지마!"
아이....이 레벨은 어려운데....어쩌고 저쩌고...ㅠㅠ
책이 아니라...정말 고문이죠....이러기 시작하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요즘 동시다발적으로 읽는 책:
-퍼레이드
-마시맬로 이야기
-The Door in the Wall
-엄마 마케팅
-The Blue Star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가방 속, 화장실, 거실, 침대맡... 손에 닿는대로 슬슬 읽습니다.
이렇게 하면 된다는 거지요?
좀 더 여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면죄부를 받은듯한 기분입니다 ^^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때마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과 엄마의 욕심에 의한 책 사이에 고민하고
욕심부려 빌린 책 다 못읽고 반응이 안좋아 반납할때면 후회하곤 했는데 편히 생각해야겠습니다.
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불면 책 왕창 싸들고 정자로 소풍가야겠습니다.
제 독서습관이.. 첨부터 끝까지 읽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강박관념이 좀 있는데요..
그 때문에 책 읽으면서도 스트레스 받을때도 있구요..
이 글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독서가 한결 수월해 지겠어요..
우리 아이들 독서에도 관대해 질 것 같구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음이 좀 놓이네요^^
사놓고 끝까지 못읽은 책들도 많고 대강 읽는 책도 많았네요^^;; 위로가 되는걸요?
그냥 두게 되는 엄마 요기요,,
가끔은 너무 소심하게 구는 건가 싶어 또 한 편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 두고 볼려구요.
이렇게 쓰니 엄청 착한 척 하는 것 같은데.. 그저 소심하기만 한 엄마의
댓글이었습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하며 추천 누릅니다.
나이가 좀 있는 아이들의 경우에는 다 해당되지만 저학년이나 유아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엄마의 유도도 필요한 듯 싶어요. 모든 책의 페이지를 뛰어넘지 않게. 모든 책을 대충 보지 않게. 말이지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