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방과 도심 외곽에서 많이 살아봐서 아는데 진짜 주울님 말씀에 동감해요.
저는 도서관 옆에 사는 게 제 꿈인데 맘대로 쉬이 되지 않더라구요.
테솔 수업을 들으면서 미국 아이들은 국어 교과서가 따로 없이 책으로... 우리 아이들이 보는 동화책으로 수업을 하는 걸 보고... 넘 부럽더라구요. 학교 도서관이 그 정도로 잘 되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마냥 부러웠답니다.
주울님 말씀을 들어보면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역사를 살펴봐도 지도자가 어떤 마인드를 가졌느냐에 따라 그 나라의 흥망성쇠가 달라지는 것만 봐도 알수 있지요
제대로 된 생각과 미래를 읽어내는 눈을 가진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것은 한 가정에서도 마찬가지겠지요
그 역할을 담당할 사람이 바로 우리 주부가 아닐까 싶어요
이런 말을 하고 보니 제 어깨가 묵직해집니다요 ㅎㅎ
아웅..
주울님 찾으러 수원도서관 홍보영상 보다가,
열공하는 사람들, 열독하는 사람들을 보니.........
갑자기 마구마구 도서관으로 뛰쳐가 책을 실컷 보고 오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ㅜ.ㅜ
아오.. 저도, 저도.. 학교도서관 창가쪽 일자로 놓은 책상에서 시험공부 많이 했는데 ㅠ0ㅠ
정말 홍보영상을 보니, 수원이 진짜 좋은 동네구나.. 싶어요~
하긴.. 서울의 그 많은 도서관이 있어도 가본 곳은 그닥 많지 않은 저로서는,
좋은 곳이 있어도 찾아가보지 않은 1인이라서 할말은 없지만요.
책은 그냥 자기것만 볼줄 알고, 좋은 책은 무조건 자기가 사야하는 저로서는,
도서관 방문문화가 익숙하지 않거든요.. ~
특히 일주일 만에 반납해야하는 시스템이, 직장인으로서는 굉장히 부담스러워서..
(일주일만에 한권씩 읽는게, 내책으로 읽을 땐 어렵지는 않지만, 그게 가끔은 또 남의책이면 빨리 읽어야한다는 부담이 엄청 커요~)
외국은 대여기간이 2주씩 3주씩 되는데.. 우린 참 , 짧은 것 같아요.
요런건 어떻게 안되나..? 나만 모르는건가...?
p.s. 참참. 저 어제 예술의 전당에서 제니 봤어요~~
하늘색의 청 원피스인가..?를 입고, 어떤 멋진 남자 꼬마 신사랑 같이 있지 않았나요..?
멀리서도 제니의 발랄함이 마구마구 "나~~ 제니예요~~~~~ 저 여기 있어요~"라고 말하던데요??
냉큼 "안녕?제니?"라고 말하고 싶은거 진짜 꾹 참았네요 ㅠ0ㅠ
왜냐하믄.... "아줌마는 누규세효?" 랄까봐.. 더욱이, 머리를 감지 않은 알리샤는 부끄러움이 마구 솟았기에.. 꾸욱.. 참았답니다. ㅠ0ㅠ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수원~~~ 딱 맞네요...
지혜샘, 바른샘, 슬기샘도서관은 도서관 맞나요?? 완전 체험놀이터 같아요..
진짜 부럽습니다.....
아무래도 수원으로 이사가야 할까봐요...ㅋㅋㅋ^^
....
우리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정말 지원좀 많이 해주셔요.....!!
그동안 글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도서관은 아무리 좋은 시설을 자랑한다해도 무용지물일 것 같네요.
제가 사는 지역에도 도서관이 몇 군데 있는데 주차장도 좁고 대중교통 시설 이용하기도 어려운 곳은
갈 마음조차 안 드네요.
이글 국회의원 시의원 대통령께 정말 읽혀 주고 싶습니다. 너무 감동감동이요.
주울님을 수원시장으로 추대합니다. 민이맘을 비롯한 많은 쑥쑥맘들이 달려가 선거운동 해줄 걸요?
저도 찬조 연설하겠습니다. 이오로분! 하면서.
요즘 우리아이가 다니는 학교를 보면서 어쩜 저리도 보여지는 것에 투자를 많이 할까... 그돈으로 애들 책이나 사주지... 하고 있었답니다. 그저 학교 외관꾸미는데에 정신 없는 교장을 보며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생각이나 하나 싶었거든요... 아이들은 나라의 기둥입니다. 국립, 시립, 도립도서관에도 심혈을 기울여야 겠지만 그보다는 우리아이들이 하루종일 머물고 있는 학교도서관에 정성을 다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학교는 우리집보다도 영어책이 적습니다. 적은정도가 아니라 없다고 봐야 할 겁니다. 그래서 속상합니다.
긴말 필요 없네요..
옳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