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보내면 그렇게 힘들진 않습니다. 학교 다녀와서 예체능 정도 하나 하고 폴리가고 폴리 다녀와서는 저녁먹고 숙제하고 그러면 책읽을 시간도 확보되요. 교육과정도 7세에서 갑자기 확 뛰는 거 아니고요. 별 무리없이 따라갈 겁니다. 초등과정가니까 이래저래 ,social도 배우고 하니까 아이들의 지적호기심 자극해서 전 좋았어요. 영어말고 다른 학원을 많이 다니면 책 읽을 시간은 없습니다.
전 1학년때 피아노하고 축구 폴리만 했는데, 책읽을 시간은 확보가 되더군요. 그리고 매일 도서관서 책을 빌려오니까 습관적으로 읽어요. 그러다 막상 그만 두니까 책읽을 시간은 확보가 되지만 집에서 책읽으라고 닥달하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집에 있으면 생각처럼 아이가 알아서 읽지는 않습니다. 단 아이가 책읽는 수준이나 문법 작문 실력이 좋다면 집에서 영어책 독서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초등과정하면서 문법이나 작문실력이 다듬어지는 거 생각하면 그만두기도 아까울 것 같습니다. 전 1학년은 마치고 그만두었어요. 한달에 영어책 50권이상을 읽다가 막상 그만두니까 반도 못 읽더라고요.
폴리 S 반 보내고 있는 맘 입니다. 솔직히 힘 듭니다. 뭣보다 버스타고 오가는 시간 수업 기다리고 있는 시간 낭비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반학기 정도는 아이들이 넘 피곤해 하지요.
학교 숙제가 많지않거나 폴리에서 숙제가 많지 않다면 밥먹고 숙제하고 독서할 시간은 나오는데요. 유치부때처럼 독서를 아주 많이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는 없다고 보심 되구요. 영어수업의 질도 하루 80분 수업이다보니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보셔야 됩니다.
공부하는건 일년전이나 별반 차이없고 잘 해온 아이라면 엄마가 봐 주지 않아도 잘 따라 갑니다.
제 친구는 시간낭비인것 같다고 그만두고 책읽기에 중점을 두는데 아이가 다독하는 스타일이라면 그 방법도 나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