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님 덕에 미카엘과 시간표를 짰습니다. 그런데 본인 생각은 없고 엄마만 강요하는 것 같은 형국이 되도군요. 좀 씁쓸..
미카엘은 피아노 주2회, 와이즈만 주 1회와 운동으로 유도하는데도 시간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독서할 시간도 없어 보입니다. 영어와 수학을 매일 1시간씩 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잘 꼬셔서 토요일 오전에 시간을 내자고 해야겠습니다.
바람은 불지만 따뜻한 햇볕이 참 좋습니다.
15기 여러분 주말 잘 보내세요.
초6 리디아
와! 앤님 덕분에 이런 문제집도 있구나 알게 됐어요. 리디아는 항상 같은 문제집을 풀어요. 학기중엔 셀파, 방학중엔 점프왕이나 최고수준으로요
이번 겨울엔 처음으로 우등생으로 예습하고 일등수준으로 바꿔보았어요.
점프나 최고수준이 상위단계문제들때문에 스트레스받아 하길래 바꾼건데 일등도 오답이 많네요.ㅠ.ㅠ
6학년 스케줄은 매일 피아노 학원에 다니고, 3월말부터 시작될 영재학급때무에 일주일에 이틀은 바쁠것 같아서 아직 아무것도 정하지 못했어요.
아마도 다른걸 더 집어넣진 못할것 같아요.
아침에 일주일에 세번 컴퓨터도 신청해서 다녀요.
저녁엔 집중듣기 한시간과 수학몇문제 풀고나면 금방 잘 시간되니 ...
독서 시간 확보가 문제인데 참 여의치가 않네요.
중학생 엄마들 얘기를 들으니 중학생은 시간이 더 없다는데...ㅠ.ㅠ
리디아가 전교부회장 선거를 나가게 됐어요. 다음 주 화요일이 선거인데 결과가 어떻든 용기가 기특합니다.
어제 같이 포스터 만들고, 피켓도 밤 늦게까지 엄마표로 만들었어요.
많이 응원해 주실래요?ㅎㅎ
해리 5 남
빨강머리 앤님 이렇게 멋진 시간표와 공부의 정보로 대문을 열어주셨네요.
넘 감사하네요...
저의 해리는 국어,수학,사회, 과학을 전과목 학습지인 교원 프리샘(빨간펜)로 공부해요.
따로 문제집은 방학때 "문제해결의 길잡이" 만사서 하고요.
제가 직장맘이라 매일 공부할 분량있어서 하는거예요. 전 매일 했는지 체크하고 채점 만 해주고
해리는 틀린것 다시 풀고 하는걸로 끝이죠.
사실 문제집 사는것에 비하면 비싼데요. 인강과 중간고사 대비 기말고사 대비 문제집이 같이 있어요.
해리는 학교 다녀오면 매일 피아노 레슨에, 수영다녀오고 영어 집듣듣고 프리샘하고 책읽거나 놀고 해요.
그리고 목요일엔 논술을 두시간 그룹으로 해오고 있고 학교 방과후로 월요일엔 바둑, , 토요일엔 음악 줄넘기를 하려고 계획중이예요.
책은 으랏차차 한국사를 꾸준히 읽고 있고, 80일간 세계일주를 읽었고요. 신문읽기를 즐기고...
작년부터 스포츠 기사를 다 섭렵하더니 요샌 스포츠에 관한기사를 다 외우고 분석하고 예측하는 그런 경지에 이르렀어요.^^
노래도 흥얼거리고 노래 신곡도 잘 알려주는 해리예요.
초5 앤지
작년겨울 국사반을 시작으로 쑥에서 활동하면서 많은것을 보고 배우게 되네요.
저는 제가 게으르고 계획적이지 못한데다가, 공부는 스스로 하고 싶을때 하게하자는 생각이 있었어요.
게다가 제가 지난 3년간 두번의 수술을하며 아이가 불안했는지 틱이 생겨 가능한 맘을 편하게 해주고자해서
앤지는 거의 자유의 여신으로 살아왔죠.ㅎ
국사반하면서 역사책도 처음 읽었죠. 그런데 아이가 조금씩 달라지더라구요. 학년 때문인지 이제 철이드는지
(저는 댓글을 통한 격려의힘이라 믿고요) 스스로 하려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거예요.
잘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들고, 목표를 이루려면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는거 같아요..
방학때 수학 개념원리를 사서 겨우 2단원 했네요. 수학학원을 가겠다는 아이를 말려 인강을 듣기로 했구요,
( 너에게 맞는반이 없을수 있으니 좀 공부해서 가자고요ㅜㅜ)
영어는 I can read하고있고, sqr 신청해서 1번 했는데 꾸준히 완주가 목표여요.리틀팍스도 간간히 듣고요.
저는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며 감탄만하고, 도움되는 얘기는 없어 송구합니다ㅠㅠ.사실 쑥을 하기전엔
막연히 걱정하며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많았는데, 쑥에서 잘하는 아이들을 보며 비교보다는
저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지침서를 보게 됩니다. 홍박샘께서 자주하시는 비교하지 말자는 말씀이
많은 힘이됩니다. 이렇게 서로의모습을 나눌수 있는 공간이있어 넘 좋아요.~~~~
초5 Ray
저리 예쁜 계획표를... 레이도 5학년 시작하며 컴 방과후 수업을 시작했어요.
아침수업으로... 아침 7시50분엔 나가야하니 추울땐 걱정도 됐는데 그나마 지금은 날이 좀 풀려서 다행이에요. 열심히 배우다보면 저런 계획표도 척척 만드는 날도 오겠죠^^
게획표 저도 세워봐야겠어요. 하루중 하는일은 몇개 안되는것 같은데 시간은 시간대로 다 흘러가버리니 놀시간이 없어서... 도대체 이 시간들이 다 어디로 가버리는건지 알아봐야겠습니다^^!
레이는 수학을 싫어해요. 그도 그럴것이 수학땜에 항상 못난이 취급을 받으니... 엄마한테...
꼼꼼하지 못해 연산부분에서 실수를 많이 해서 혼나고, 문제 잘 안 읽어 혼나고...
확실히 울 아들이 수학머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바보는 아닌데 말이죠.
이번에 임원도 뽑혔습니다. 일순위로~ 물론 공부랑 상관없는것같구요, 그래도 인기는 쬐금 있나봅니다^^
하여간 전 요즘 많이 생각해요
'내 새끼가 중요하나, 수학이 중요하나?' 당근 내 새끼가 중요하죠.
안되는 수학때문에 내 아들 세상 못난놈 만들고 가슴에 멍드는 짓은 하지 말자.
주위에 어려운 수학 문제집 풀고 영재 시험 치고... 그런 얘기 귀담지 말고 내 아이만 바라보자.
늦어도 6학년되면 수학학원에 보내야한다고 모두 그러던데 레이는 글쎄요!
단체 수업에 놓치는것도 많을것 같고 일대일로 하는게 더 나을듯한데...그렇다고 비싼 과외시킬 능력은 안되구요^^! 지금처럼 집에서 적당한 문제집으로 공부해나가고 싶어요.
역사수업을 일주일에 한번 듣고 있는데 역사를 좋아해서 역사선생님이 되고 싶대요.
책읽기도 좋아해서 공부하다말고 항상 삼천포로 빠져 있어 그리 공부시간이 길~어지네요.
모두 수학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알려주시는데 저는 드릴게 별로 없어서 죄송해요^^!
초5/메리
와우~ 앤님~ 자유시간 2시간씩, 밥먹는 시간도 한시간 푸울~~ 느무느무 멋찌셔용~~~ 바다같은 엄마마음~~~ㅋㅋ
울 메리는요... 올해는 독서와 영어에 주력하기로 해서 수학은 기본만 가기로 했습니다. 수학적으로 천재적인 아이가 아니라서 학교공부에 기본만 하니 그동안 학교수학은 항상 95~100점이었거든요. 방학동안 '문해길. 교과편'으로 선행했구요. 학기중에 매일 '쎈수학'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주말엔 '문해길 심화' 1장씩 풀고 있구요. 근데, 주말엔 거의 나가 놀아서 심화편이 진행이 안되고 있어서 평일중에 넣으려니 시간이 안나네요......
영어는 쑥쑥에서 진행중인 bb, 17기 북클럽, 문법문제집 매일 1장씩, 어휘집, 한달에 두번 도서관에서 진행중인 '쥬니어 영어북클럽' 활동 하고 있어요. 그리고 매일 30분씩 필리핀 원어민과 화상영어 하구요. 화상영어는 쑥쑥에서 하는게 아니구 지인의 소개로 8개월째 하고있어요. 회화교재로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까진 제가 관여하고 있진 않아요. 필리핀 선생님과 일주일에 한번은 프리토킹하며 수업이라 생각안하고 걍 놀아요.^^
일주일에 2번 바이올린하고, 일주일에 한번 역사논술수업에 들어갔어요. 역사수업은 선생님께 재미있는 옛날이야기 듣고, 친구들 3명이랑 퀴즈도 풀고 서로의 얘기도 들으며 재미있게 수업하고 있어요. 사실 엄마표 시작하면서 학원을 안다니니깐 친구들 어울릴 시간이 없었는데 소그룹으로 역사수업하면서 친구들이랑 하니깐 재미있나봐요. 이시간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 끝나면 6살 동생이랑 놀아주고, 얼마전에 키우기 시작한 햄스터 돌보고 하다보니 독서시간이 많이 부족하네요. 메리랑 상의해보고 짬짬이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겠어요~
초5 소피아
월요일엔 자유 시간이 1시간이네요~~ㅎㅎ
marblelin이 저렇게 지킨다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플룻과 피아노 2개나 배우고 과학,사회까지..
소피아는 수학,영어 외에 다른 건 생각도 안하고 있답니다...ㅋㅋ
월수금 피아노, 화목 수영, 금 플룻 이렇게만 하는데도 시간이 별로 없어요.
매일 3시에 오니 쉬면서 간식 먹고 책 좀 보고 레슨이나 강습 이동 시간도 걸려서
효율적인 시간 사용이 정말 어렵네요.
곧 영재반 수업도 하게 되면 화목은 수영 끝나고 잘 것 같아요...ㅡㅡ;
그냥 마음을 비우고 영어, 수학만 꾸준히 하고 주말에는 맘껏 놀게 하려구요.
영어는 새롭게 시작한 SQR 이랑 17기 북클럽 하려고 합니다.
올해는 쓰기에 집중하면서 영어책을 다양하게 읽었으면 좋겠어요.
수학은 저도 고민입니다...ㅎㅎ
주변에서는 이제 학원에 보내기 시작하는 것 같은데
저도 학원보다는 집에서 꾸준히 문제집 푸는 걸로 무언의(?) 합의를 했구요
방학에 5-1 서술형 문제집 한 권 풀었고 지금 우등생 해법수학 풀고 있어요.
그 후에 하려고 최고 수준 수학을 샀는데 잘 풀 수 있을지 걱정이예요.
선행을 언제부터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네요...
방학 때 다음 학기 문제집 풀어보는게 다였는데 이제 슬슬 계속 해나가야 하는지요~~
앤님이 올려주신 문제집은 처음 보는데 저도 서점에 가서 한 번 찾아봐야 겠어요^^
지난 주 시간 사용이 어려워 어제 time management 만들어 봤는데
아직 혼자서 지키긴 어려울 것 같고 제가 조금씩 도와줘야 할 듯...
오늘도 영어책만 보느라 다른 거 못했어요..
앤님은 할 일이 별로 없으시다니 넘 부러워요~~~
전 요즘 둘째 BB 하느라 전쟁이거든요.
빨리 새학년에 익숙해지길 바라며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 주에 뵐께요~~^^
초5 대니
예쁘고 체계적인 계획표.정말 지키고 싶단 생각이 들겠어요.
학교에서 돌아오면 방과후 없는 월,화는 네시 수요일은 6시 목금은 방과후 하고 5시에 오니 오후 시간이 좀 빠듯한것 같기도 해요.
피아노 학원에 가능하면 매일 보내거든요.
책읽기는 좋아해서 시간이 나면 책을 들기는 해요.
만화 삼국지에 너무 빠져서 하루 2권으로 제한 했구요.
주말에 도서관에 가서 수학자 시리즈 한권과 철학자가 이야기하는 철학 이야기 빌려왔어요.
영어는 reading for vocabulary 1unit, 영자신문 구독 시작했는데, 다행히 재미있어하네요.
수학은 4월에 경시대회 나가본다고 해서 문제집을 풀리는데 잘 안푸네요.
선행문제집 하루 30분 정도 푸는 것 같아요.
시간만 걸리고 제가 옆에 있지 않음 간단한 문제를 15분이나 바라보고 있어요.
어제 오전에 수영장에 데리고 갔었는데요.아직 물이 무서워 잠수 연습중인데,
잘한다고 칭찬해주니 너무 행복해 했어요.
아직 수영배울 용기는 나지 않는대요.
기다리고 있어요.
four corner북클럽 신청했는데 읽기만 하고 아직 미션은 못하고 있네요.
프린트를 내밀지도 못했어요.
바람이 차가운 봄이네요.
곧 꽃소식이 들리겠죠?
초6 프린스
언뜻보면 할일이 엄청 많은듯보여요 ^ ^
자주방 처음시작 1년은 표도 만들고 햇는데 요즘은 쉽지가 않네요
프린스는 하루 해야할 일 정해놓고 하교후에 합니다
하루 할일은 피아노 연습 (한곡당 한번)
우등생 그날분량
매직트리 2chapter 씩 summary와 웍싯풀기
four corner 읽고 미션수행
문법 or 단어 (본인알아서)
한글책읽기 (읽고싶은만큼)
태권도 한시간. 영어타운 한시간
주로 태권도까지 하고 집에오면 4-5시구요 (친구들이랑 중간에 잠깐놀기까지) 집에와서 씻고 간식먹고 피아노치고 할일조금하다보면
영어타운 6-7시에 가요. 목요일엔 피아노수업이 있어서 일정이 보통 8시반에 끝나구요(태권도 한시간반)
영어는 쑥쑥에서 하는걸로 주로하고 있구요
한글책은 올해는 단계높이기.. 초등과학뒤집기 철학자가 이야기하는 철학이야기.법정시리즈
명작들..시간이 빠듯하다보니 책 읽을 시간이 준다는게 좀 안타까워요
그러다보니 수학은 뒷전 우등생 하는거 꼼꼼히 하자고 햇어요
간간히 학교 수학에 관련된 책읽기 하고 있어요 수학법정시리즈랑 수학자시리즈 천천히 접할까합니다
초6 년동안 학원을 다녀본적이 없어놔서 다른 아이들이 어찌하는지 어느정도의 예복습을 해나가는지
아이가 잘 몰라요. 수학 잘 하는 친구들이나 학원에서 예습된 친구들이 빠르면 조금 자극도 받고
긴장도 하게되니 스스로 그에 맞출정도로 하더라구요
6학년이니까 중학교 선행부분도 다들 하시니 살짜기 불안하지만 일단 영어에 좀더 투자하고
수학은 기본기다지고 천천히 갈 생각입니다
방학때 심화 좀 다뤄줄 생각이에요
4월 중순에 수학여행이 잡혀있는데 요부분이 관건이에요
아이가 어떻게 달라질지...사실 시기가 아슬아슬 줄타기 하는 느낌이에요
어느순간 모든게 싫은때가 올수도 있겟다 싶어서요
스스로 공부해야하는 이유를 찾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벌써 점심때가 넘어섰네요
다들 맛난 점심 드셧어요? 남은 하루도 즐거이 보내시고 신나는 한주 보내세요~~
아이가 굉장히 꼼꼼하고 잘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머니의 가치관도 뚜렷하시고...
우리아이는 수학을 심화문제집을 풀렸는데 거의 틀리네요. 안되겠다 싶어서 중간단계로 바꾸었습니다.
너무 좌절을 가르키게 될까봐..지난주에 회장선거에서 떨어졌거든요. 조금씩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날이 조금 쌀쌀하네요. 옷정리 했는데 다시 파카 꺼내입었어요. 자주방 님들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