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구구...
바쁘다는 핑계로 북클럽에 복귀하자마자 2주째부터 숙제를 못했네요...
책과 노래는 읽었는데 아쉬워라....
다른 맘님들 보니 입이 쩍쩍 벌어져 안 다물어져요...
복덩이들이 엄마와 함께 재미나게 미션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만 해도 재미있어요.
울 딸에게는 절대 비밀이랍니다....
이번주는 주말에도 평일에도 제사가 있어서 많은 활동을 못했어요
책도 2번정도 밖에 못읽었네요
올려주신 earth day 미술놀이와 손바닥 동물해보았어요
서윤이는 직접 손바닥찍어 동물 모양 그리구요 해윤이는 해윤이가 찍은 손바닥에 제가 그림을 그려주었구요
오랜만에 물감을 꺼내고 손바닥찍어서 동물모습이 그려지니 너무 재미있다....하더군요 ^^
서윤이는 만든모습에 제가 알려주어서 단어들을 써보았어요
이것도 저것도 이것못했다면서 하자고 했는데 시간이 넉넉치않아서 못했구요
마인드맵이나....제와이자료를 활용할려구했는데 것도 못했네요 담에 보충을 해야할것같아요
maze 몇가지 했습니다......



올려주신 너무나 재미난 활동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꺼내봐야겠어요
<6세 나혁>
이번 미션의 백미는 아무래도 손바닥 동물원인것 같아 이 책을 꼭 구해서 하고 싶었으나 우리 도서관에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운대로 다른 책의 동물을 보면서 같이 활동해 봤어요. 우리집 프린트가 새로 잉크를 넣으면 인식을 못해서 프린트가 잘 안되다가 잉크를 거의 절반은 써서야 제대로 인식해서 나오기 시작하는지라 이번에도 잉크가 아까워도 그렇게라도 되었으면 바랐으나 이번엔 아예 인식을 못해서 잉크값만 버리고 프린터기는 전혀 작동되지 않고 있어요. 흑흑흑~~~.ㅠ.,ㅠ 그래서 다른 활동은 전무합니다.ㅜㅜ
늘 하던 대로 한 쪽은 엄마가 한 쪽은 나혁이가 하고 서로의 그림에 노터치입니다.
엄마의 뜻대로 고쳐주다간 의만 상해요. ㅋㅋㅋㅋㅋ
근데 나혁이가 그린 그림이 나중에 보면 더 멋질때가 많아요.
제가 그린 그림중에 기린이 있는데 목이 짧다면서 목을 길게 빼더니 아예 브라키오사우러스를 만들었어요.
제 기린은 목이 어중간애서 오히려 이상한데 나혁이 그림이 더 낫습니다.
이번주에 책읽기 시작하면서 씨디를 틀었을때 너무나 잔잔한 음악이라 이거 우리집에서 활용이 거의 안되겠구나 싶더라구요. 나혁이는 빠른 비트의 음악을 좋아해서 느린 음악은 거의 잘 안 들어요. 그래도 혹시나 하고 틀었더니 잠자코 듣던 나혁이가 하는 말.....
"엄마, 이 음악을 들으니까 그리움이 생각나....."
얘가 무슨 소리여? 그리움이라니...... "뭐가 그리운데?"
"고향?"
"나혁이 고향이 그리워? 그럼 나혁이는 서울에서 태어났으니 서울이 그립다는거야?"
"아니.....잘 모르겠어. 그냥 그립다는 느낌이 들었어....."
6살이 느끼는 그리움이란게 어떤 걸까 하고 생각해 보았지만 아무래도 본인도 모르는듯.....
암튼 참 그리 끌고 다니는 음악회가 헛짓은 아니었나보다하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샬럿님 소개글을 보고 샬럿님네 둘째가 이 음악을 듣고 펑펑 울면서 못 틀게 했다는 걸 읽고는
아이들의 감성은 우리가 생각치도 못하게 예민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순수한 감성을 가진 아이들을 부모는 어떻게 이끌어줘야 할까요?
육아는 정말 끝이 없는 길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이 길을 어떻게 가야할지.......


아름다운 책과 함께한한주였어요. 오디오도 너무 좋아 몇번을 같이 불렀는지 모르겠네요ㅡ 특히 마지막 페이지 총정리 해주는 부분이 이 책을 더 살린것 같아요. 따라대고 그려 오린후 노래에 맞춰 부르다가 모빌로 만들었어요. 중간 제이는 또 옆길로 새어 티렉스가 이 새를 잡아먹는다며ㅡ
5세 현우
1. 책읽기 : 글밥이 적은 책이라 책 읽는 것은 수월한 편이었어요~ ^^
각 등장인물의 특징을 나타내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기를 바라면서 읽어줬어요~ㅎㅎ
2. 확장 도서 : world 와 관련해서... 북클럽 13기에서 다루었던 책을 함께 읽어보았어요~
'Whoever you are'는 여러 피부색의 아이들은 볼 수 있어서 함께 읽어보았어요~

3. 물감놀이
칫솔, 손, 손바닥, 붓으로 그림을 그렸어요~
처음에는 현우에게 책과 관련된 무언가를 끌어내기위해 시작했는데...
결국은 현우만의 이야기 그림판이 되었어요~ 그림을 그리면서 끊임없는 이야기 전개!!
스토리를 앞도 뒤도 없이 흘러가서... 정리는 할 수 없고....
그냥.. 이런 추상적인 그림만 남았답니다~~~ ㅎㅎㅎ

4. 손바닥 찍기 놀이
책의 표지 손다박이 딱! 현우 손바닥만하네요~~ 요렇게보니..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ㅋㅋ
여러가지 색으로 찍기를 하다가, 칠면조를 표현해 보았어요~

소와 말이라고 우겨보아요~~ ㅋㅋ

찍은 손바닥을 잘라서, 나비를 만들어보았어요~

북클럽 13기에서 만들었던 지구를 재활용~~ ㅋㅋ
지구그림에 손다박만 붙여보았어요~~ ^^;;

5. 책 그림 따라 그리기
책의 그림을 따라 그려서 코팅을 해서 그림카드를 만들었어요~
아직 손이 서툴러서 현우가 다~ 그리지는 못하고... 조금씩 했어요~

저렇게 펼쳐놓고, 엄마가 문제를 내면, 현우가 찾고..
현우가 문제를 내면, 엄마가 찾는 놀이를 했어요~
코팅된 그림 뒤에 클립을 붙여서, 낚시 놀이도 해 보았어요~
몇번을 반복하면서 놀았어요~~ ^^

그리고.. 생각만.. 도형놀이..
작년에 만들어두었던 Loise Ehlert 의 'Color Farm'도 꺼내어서 잠시 놀아보았어요~ ^^

6. Mind-map
준재맘이 준혁이랑 한 활동을 보고, 따라해보았어요~ ^^

이번엔 기필코 가베를 사용해보리라!! 마음 먹었는데... 역시 생각도 못 했네요~ ㅠ.ㅠ
1주일 요일을 정하든.. 시간을 정해서 진행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현우 고모네 아기 돌잔치라 아무래도 더이상 활동은 못 할 듯하여, 그냥 글 올립니다~ ^^
1주일이 정말 후딱~ 지나간 한 주였어요...
현우가 매일 저랑 같이 집에 있을때는 대충 시간봐서 활동하고.. 책읽고.. 별로 시간 개념이 없었는데...
이젠 짜여진 스케줄이 있으니, 엄마는 머리로 나머지 스케줄을 짜면서 활동할 시간을 엿보게되네요~ㅇㅎㅎ
<8세 나림, 6세 재훈>
이번 미션책은 나림이가 신기하게 보더군요. 엄마 이거 너무 신기하다고 보더니 휙 던져놓네요.
CD는 흘려듣기처럼 매일 아침에 틀어주고요. 책은 1번정도 읽어주었어요.


무사히 물감으로 손바닥 찍기를 성공했습니다. 화장실 앞에 하려니 손 씻기기가 엄두가 안나서 씽크대에서 손을 씻겼네요. 나림이는 미술가운 대신 아빠 헌 와이셔츠를 입히는 제법 근사하더라구요. 앞으로 계속 사용해볼예정이예요.


<재훈이>- 첫날에는 워드써치랑 미로 하구요. 다음날 부터 지구를 색칠해 보았어요.




<나림이>-미술놀이 완성인 지구에 손가락 모양이 남으니 얼굴을 만드네요. 지구도 눈코입이 있다나요. 엄마가 사람 그리는걸 시범보여주니 잘 따라하네요.


뽕뽕이 비닐을 쓰려고 모아 놓았는데 애들이 그걸보고 다 터트려 버렸네요. 그래 신나게 놀아라 하고 과감하게 포기했어요. 손으로 터트리다가 나중에는 발로 발고 신나게 그위에서 춤을 추네요.
남편님이 갑자기 금요일 아침 약속을 잡는바람에 애 셋 출근시키고 찬 볶음밥과 식은 빵 먹으려니 웩이네요.
책은 지지난주에 주문해두었는데..아마 다른 책들이랑..도착이 늦어지나봐요.
님들 모두 진행하시고..담 주 월요일에나 책 받게생겼어요.
일단 인사만 하고. 댓글도 못 달고..나갔다가.
담 책 부터 뵙던가...할께요.
전 요즘 완전 헤매는 중이라..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수현 8세 초1.
기원 5세 병설유치원5세 이번 3월 누나가 졸업한 유치원으로 등원 시작.
아침에 남편님없이...다섯 여섯 번은 싸우고 소리지르고 옷 던져버리고..울려놓고.
겨우 다시 마음 가라앉히고. 옷 입혀..택시타고. 막내 들쳐업고.
기원이가..평소처럼 아빠랑 가야겠다는 바램덕분에. 아주 이 엄마 오랜 동안 다닌 누나 유치원덕에
선생님들..."어머머머..어머니..살 빠지셨어요..."
ㅠㅠ
저도 울고 싶은 심정이래요..ㅋㅋ 이 또한 지나가겠지만.
아무튼 요즘 저는 계속 헤매고 헤매고 또 헤매는걸로.
곧 만나들뵈요..정말...저도 매일 영어에 풍덩하고 싶지만..안 되는걸로.
(준혁 6세)
3월 둘째주 미션제출합니다.
이번주는 미션 활동을 하면서 참으로 행복한 한주 였습니다.
대문글에도 밝혔듯이 이 책이 저희집에서 그리 주목받지 못한 책이였어요..
그런데 미션활동을 하면서 제가 이책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아이들 없이 혼자있는 낮 시간동안에도 in my world의 씨디가 계속 계속 돌아갔구요..
먼저, <손바닥동물원> 책 참고해서, 손바닥 찍고 동물들 표현해보기 해 보았습니다.
이게 예전에 그려서 했던 일종의 shape game인것 같더라구요..
파레트로 사용하는 접시에 비벼서 물감 묻히기도 하고 저리 붓으로 칠하는거 보여주니 직접 칠하기도 하면서 재정이가 손바닥 찍기 했어요..요건 준혁이 없을때 재정이 손바닥만 찍어놨구요,

그리고 저랑 준혁이랑 동물 그리기 해 보았습니다.
완성작이에요,
준혁이가 새랑 코끼리 그렸구요 제가 나머지 그렸어요.. 재정이가 호랑이 일부 그리구요..ㅋ

책의 뚤린 구멍밑에 색종이를 대고 연필로 따라 그립니다. 이 작업은 준혁이가 모두 해 주었구요, 제가 오리기 하구요.. 잘라 놓은 그림들도 넘 예쁘죠?^^

모양 잘라낸 색종이에 불어펜으로 불기 해 봤어요..
이게 완전 대박이었구요.. 부는 힘 조절을 잘하면 정말 멋진 작품이 나올것 같더라구요..
아이들 작품입니다..

파스텔로도 해 봤는데, 아이들이 파스텔 사용에 익숙치 않아서 파스텔 특유의 그 느낌은 잘 살려내지 못했어요..

잘라놓은 그림들 riddle game 하면서 다시한번 활용했어요..
사전활용하면서 who am i형식으로 진행했어요.. 재정이는 그저 들러리로.. ㅋㅋ

마인드맵도 해 보구요.
책에서 처럼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나가기 해봤어요..
요거하면서 명사로 대답하면 형용사를 붙여서 해보자고 하려고 했는데, 처음 대답이 wiggling worm이여서 자연스럽게 형용사 붙여서 해 봤구요.. 같이 적당한 형용사 어떤게 좋을까 궁리하면서 했구요..
ㅋㅋ 자연스럽게 moo~ing cow하더군요.. (응용력이 대단혀~ㅋㅋ)

숙제를 올려야 하는데 탭에 저장해둔 사진이 전송이 되질 않습니당~~
방법을 찾아 전송되면 밀린 숙제 올리지요~~^^
준혁이 노래부르는 것이 아이돌스타 부럽지 않겠어요~
너무 귀여워요~
하나뿐인 지구를 노래부르는 준혁이~~ 사랑스러워요~^^
동요인가요?
내가 동요는 잘 몰라서... 현우에게 많이 못 불러줬는데..
이제 어린이집가면 많이 배우겠죠? ^^
(모든 걸 어린이집에 맡기고픈 이 마음... ㅋㅋ)
예쁜 사진 보니 물감 놀이 주말에는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넘 예뻐요...
저는 소박한 미션 수행으로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예쁜 책에 이쁜 미션이네요.. ^^*
13기 덕분에 9기가 더욱 풍성해지는 느낌이에요. ㅎ
3월은 미션 제출이 힘드네요.
매년 3월은 북클럽도 잠시 쉬었었는데 그래도 방장이라 이번해에는 이어가려했는데욤..
쉽지가 않아요.. ^^;;
죄송해요.
미션제출은 못할거 같고 와서 다른 분들 미션에 댓글 다는 정도로.. 할게요.
3월 한달만 봐주세요..; ^^;;
http://www.kizclub.com/craft/hand1-1.pdf
키즈클럽에 손바닥크지가 있어서 이번 미션과 내용이 상관없지만 한번 걸어놓았어요.
지난주 괴물 손가락 인형도 같이 걸어놓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