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랑스러운데여... 얼마나 이뿔까요.....
아들넘 둘만 가진 애미의 맘입니다여...
하루종일 내린 비로 눅눅해진 집안 보일러 돌려서 말리고 있었는데...
케이트님 따님때문에 제 마음이 포근해지네요..
아웅ㅇㅇㅇ 이뿐것~~~ 꽉~~~한번 볼따구좀 물어보장ㅇㅇㅇ 앙ㅇㅇㅇ ^^
넘 이쁘네요
ㅎㅎ 꼬깃꼬깃한 종이에 적은 편지, 아직 생일이 멀었는데 매번 엄마 생일날 줄 걸 미리 준다며 적어준 편지...이런 거 진짜 감동이죠^^ 아,, 아이가 아이스크림의 맛난 부분을 아는 거에요^~맘이 예뻐요^^
이런 모습이 영어 이만큼 발전했어요 보다 더 예쁜 거 아닌가요.
영어나 공부는 꾸준히 하면 늘지만 이런 모습은 느는게 아니잖아요.
이런 사랑스런 모습을 보이는 건 엄마에게 그 만큼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감히 확신합니다.
그 사랑을 다시 되돌려 주는거죠. 정말 예뻐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글입니다.
참 이쁜딸이네요 우리딸도 학교 급식에서 맛난쥬스나 맛난거 나오면 꼭 안먹고
집으로 가지고와 지동생이랑 엄마 나누어줍니다. 본인도 먹지 않았지만 괜찮다고하며
엄마랑 동생먹으라 하지요 그럼 그 코딱지만한거 셋이서 나누어 먹습니다.
요는 이렇게 이쁜 딸인데 조금전 야단을 쳤네요....
님의 글보고 반성합니다..... 그래 우리아이가 이렇게 예뻤지하면서.....
그런데 요즘은 왜이렇게 미운모습만보일까요...
더운날씨에 컨디션조절못하는 못난어미때문에 울딸요즘 애먹습니다.
우리딸도 그래요
뭐 같이 먹다가도 꼭 한수저떠서 제 입에 넣어주죠
과자먹다가 한입정도 남으면 꼭 그걸 제입에 넣어주며 엄마 드세요 한답니다 ㅋㅋ
침범벅인과자가 입에 들어오면 헉하다가도 그 모습이 너무 이뻐 넘어갑니다.
첨엔 먹기싫어그러나했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제가 먹고싶어도 참고 자기주는 모습을 보며 꼭 그걸 따라하지 싶네요.
문득문득 하나밖에없는 자식이 딸이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
저는 맹숭맹숭한 아들 녀석 하나만 키워서 그런 재미를 경험 못 했네요.
게다가 먹는 건 절대 양보않거든요.
어쩌다 좀 주면서 먹으랄 때 보면 지가 싫어하는 거여요.
따님이 <효녀시대> 공연해준 겁니다.
그 맛에 자식 키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