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5 마리아
황홀한 고백.. 전 노래로 지금도 외우는 시입니다. 주일학교 교사할때, 율동도 하고, 노래도 하고..^^ 결국 대학시험에 시 쓰는 문제 이걸로 써서 냈다지요. 유달리 지금도 입속에 맴도는 시라 반가운 맘에 글 남깁니다.
이제 진짜 더는 미루기도 어려운 본 5학년 아이들이지요.
마음에 덜컥 무거운 무엇이 누름이 느껴짐과 동시에.. 그래도 이렇게 함께하는 모임이 있어 무척 든든하기도 한맘..
이런저런 시험과 평가에 익숙해지기도 하련만, 어찌나 점수화되어버리는 현실이 씁쓸한지요.
마리아가 큰아이라서 그런지, 잘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더 잘하라 칭찬아닌 푸쉬, 못하면 위로아닌 죄책감을 더해 놓으니, 이렇게 아이들이 자는 고요히 묵상이 가능한 시간엔 어찌나 미안한지..
이해인 수녀님의 말씀처럼,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밤하늘이거늘,
그 무한한 가능성과 놀라운 능력을 종종 잊어버리는 제가 화창한 날씨를 맞아 다시금 두손 꼭쥐고
아이와 함께 걸어가리라 다짐해봅니다.
새학기, 봄을 맞아 저는 아이와 함께 운동을 하려고 해요.
맨날 아이들만 수영하라고 시켰는데, 함꼐 즐기며 하려고요.
하루 함꼐 했는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이요~^^
초5여 타냐..
울둘째가 요번에 1학년 새내기가 되었네요...ㅎㅎ 학교도 12시면 끝나고 왔다갔다 델따주고 데려오고 하느라..제가 좀 바빴답니다...다음주부터는 혼자 가겠다네요~~사실 바로 5분거리거든요...ㅋㅋ
울 타냐는 5학년 올라가더니..친구들도 금방 잘 사귀고...신나게 지내고 있어요..왜냐면요...이번부터 중간고사를 안본다네요...얼마나 좋아하던지...ㅜㅜ 생각해보니...영어랑 수학공부에 열중할수 있어서 장점도 있는거 같기는 해요...그리고5월에는 2박 3일 캠프를 간다네요..6학년도 아니고...5학년만요...그래서 빨리 5월이 되기를 고대하고 있답니다...5월에는 체육대회도 있고 소풍도 있고..캠프도 있구...아주 난리네요...ㅎㅎ
벌써부터 여행가방 사달라고 졸다대서..공부 열심히 하면...사주기로 약속했답니다.~~
모두들 주말 잘 보내시구..담주에 뵈요!!!
제이슨 5 남
이제 5학년이 되고...겨울 방학부터 너무 쭉 놀아서...영어공부도 같이 잠정 방학이었네요
매번 이번에는...이제부터는...하고 마음먹어 보지만 이것도 쉬운일이 아니네요
이번 봄 이벤트는...
이번에는 정말 영어 꾸준히 해보자...이렇게 적어봅니다^^
제이슨친구 몇명 같이 매주 목요일 역사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일명 엄마선생님...ㅎㅎ
이 일이 저에게 또 새로운 에너지를 주네요
이 에너지로 화이팅 한번 해볼께요
다들 같이 레츠 고!!!
뭐가 그리 바쁜지 이제야 들어옵니다.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시니 저도 힘을 내야겠어요.
아이들 학교 보내고 집안청소 하고나면 이제부터 제 시간이네요. 차한잔 타서 빗소리 들어가며 오늘
할일을 체크 해 봅니다. 아이가 학원을 안다니니까 엄마도 열공을 해야 하더라구요.
특히 역사부분 배경설명을 위해 여러가지 책과 씨름중입니다. 컴이 자꾸 저를 거부하네요.여기서 이만....
초6 리디아
모두들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과 친해지고 있는 중이겠죠?
리디아는 3학년에 담임선생님을 하셨던 분이 다시 6학년 선생님이 되셨습니다.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저도 기뻐서 팔짝팔짝 뛰었답니다.ㅎㅎ
리디아를 제일 예뻐해 주셔서 지금까지 초등 선생님중 울 딸이 가장 좋아하는 분이었거든요.
언제나 열정적이고 아이들 학습적인 면도 잘 챙겨주시고, 아이들과 소통도 잘하시는 분이어서 언제나 기억에 남는 분이셨습니다.
올 6학년이 기대됩니다.
요즘 6학년이 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겠다하고, 교내예능경연대회도 참가하겠다며 연습들어가고 혼자서 계획이 많아졌어요.
아무튼 열심히 하는걸 보니 이쁩니다.
3월 약발이 얼마나 갈는지 모르지만요.ㅎㅎ
초5 현빈~
영어이름은 해리지만 해리가 있는것같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이름으로 생각중인데,
요녀석이 쉬이 바꿔줄지 모르겠어요. 아시다시피... 해리포터가 로망이라서^^!
낼 임원을 뽑는 날이랍니다.
저학년땐 암 생각없이 했던 임원이라면 고학년되니까 임원에 대한 자부심으로 스스로 하고 싶어 하더라구요. "근데 아들아~ 공부못해도 뽑아주나? 우리땐 임원될려면 공부 잘해야 됐는데,,"
여하튼 낼은 옷중에 젤 좋은 것으로다가 입혀 보내야겠어요.
실력이 안되면 옷빨로~~^^
초5 앤지
엄마마음은 항상 애기같은데 벌써 5학년이라니 실감이나질 않네요.
빨리 커서 엄마에게 자유? 를 주었으면 하면서도 아이가 커 가는게 아까운 생각이 드는건 뭔일일까요? ㅎㅎ
저희아이는 이번에 너무도 좋은 담임이 되었다고 완전 흥분해 있습니다. 긴생머리에 박보영을 닮았다나요?
작은학교라 친구들이 바뀌진 않지만--전교 90명쯤..전부 1반씩 있어요 - 관계속에서 성숙해가는 한해가
되길 바라고 있어요. 저는 봄맞이 이벤트로 다욧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 다이어트는 시작이 잘 안되요.ㅠㅠ
항상 내일부터...라고 생각한다니까요. 글 쓰고 굳은 마음으로 뒷산에 다녀와야겠어요.
활기찬 하루되시길요~~
초5 크리스티나
이런 활동이 서툴러 글쓰기를 주저하게 되네요. ㅎ 들어왔다가도 눈으로만 보고 나가게 됩니다. 이번주는 개학하고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마음이 조금은 어수선해 보입니다. 영어진행이 순조롭게 되지 않아 마음만 답답해 하고 있어요. sqr신청해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조금은 걱정이 앞섭니다. 무언갈 하자고 하면 싫어 하거든요. 아이들이 셋이라 정신이 더욱 없습니다. 게다가 막내는 이제 막 돌이 지났거든요. 봄이 막 얼굴을 내밀려고 하니 기분은 좋아집니다. 힘내어서 2013년 화이팅 해볼께요. 다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초5 소피아
아이들이 새학년으로 올라가니 왜 제 마음이 더 바빠지는 걸까요...^^
이제 5학년이 되니 6교시가 많아져서 정말 시간 사용을 잘해야 할 것 같아요.
어제도 피아노 레슨만 있었는데 시간이 빠듯하더라고요...
물론 준비물이 많아 이것저것 챙기고 얘기하느라 바빴지만
다음 주부터는 SQR도 시작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영어시간을 줄여야 할 것 같아요.
책 읽을 시간도 없을 것 같고 이제 수학도 열심히 해야한다는데 조금 걱정이네요..
어제 학교에서 오자마자 소피아가 담임 선생님에 대한 불만으로 가득차서
이것 저것 얘기하기 시작하는데 사실 소피아랑 가장 안맞는 스타일의 선생님이셔서 조금 걱정되긴 하더군요.
욕 잘하시고 무서운 남자 선생님... 게다가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말만 많이 하셨대요...ㅠㅠ
4학년까지는 좋은 선생님 만나서 잘 지냈었는데 올해 호된 신고식 치를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선생님에 대해 긍정적인 말을 하려고 노력했어요.
시간이 지나면 소피아가 선생님의 좋은 면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야겠죠...
다행히 둘째는 선생님이 좋다고.. 생일파티도 하고 매일 체육하고 영화도 보여주신다고...ㅎㅎ
아직 봄기운을 못 느꼈는데 오늘은 햇살이 너무 좋네요~~
저희 동네는 봄에 산책로 벚꽃이 너무 너무 예뻐서 여의도 안부러워요~
작년에는 바빠서 못갔었는데 올해는 아이들과 산책 많이 가야겠어요.
나중에 사진 올려볼께요~
다른 여행 계획은 지금은 생각도 못하겠어요.
좋은 곳 여행 다녀오신 글 올리신 것 보고 나면 가고 싶어지겠죠..^^
아침에 글쓰기가 안되어 댓글도 지워질까 못달고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아침엔 대충읽고 맘이 안 좋았는데, 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일이 해결되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올해 꼬옥 영상강으로 여행가길 빌어드릴께요~^^
내일은 우리 둘째 유치원 입학식이예요. 거의 한달 동안을 유치원 견학하고, 상담하였는데 결국은 메리학교의 병설유치원에 입학시키게 되었습니다. 좋은 유치원 보낼껄 그랬나 아쉬움두 있지만, 동생과 손잡고 학교다니길 소망했던 메리는 너무 좋아하네요. 둘은 6살차이라 둘째가 학교입학하면 메리가 졸업하는 상황이었거든요. 사이좋은 남매는 앞으로 함께 학교가자고 좋아합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이죵?ㅎㅎ
지난 삼일절엔 기차여행으로 포항 갔다왔어요. 갑자기 너무 추워서 죽도시장만 둘러보고 왔어요. 바다두 못보구요. 빨리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봄이 오면 4월엔 친정언니네랑 캠핑을 가기로 했어요. 캠핑장비를 골고루 가진 캠핑족이라 너무 기대됩니다~
여러분두 좋은 계획 잡아보세요~ 계획잡는 것만으로두 행복해 지네요~^^
아고.. 다행이네요.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잘 해결되어 다시 여행을 갈 수 있게 되었다니 말이에요.
꼭!!! 가셔요~!!
봄에 하고 싶은 이벤트...가 뭐가 있으려나요~~?
늘 그렇듯 3월은 새학기 적응이 최고의 목표... ^^
날 따뜻한 주말에는 산이며 들로 놀러 나가야죠.. ^^
벗꽃 피면 이 곳 무심천에 흐드러지게 핀 봄꽃 구경하러 가야 하고..
5월엔 친정식구들 가족여행도 있을 거 같고 ..
매일 6교시까지 하고 끝난다는데.. 그럼 세시쯤 집에 오겠죠?
시간표를 어찌 잘 짜야 하나.. 고민만 되네요.
초5가 하루 영어 30분. 수학 30분이라니 다들 너무 작다는 뉘앙스로 대꾸해주시던데..
어떻게 눈치를 보며 늘려야 할지..
요샌 뭔 말만 하면 팩~! 토라져서 엄청 눈치 보인다니까요...
초6 프린스
이젠 정말 6학년이네요
개학날...일상은 변한게 없는데 아이의 속 맘은 어떤지 모르겟어요
좋은 글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빨리 다들 글쓰기 기능이 원할해졌으면 좋겟네요~~
봄에 하고싶은일..이벤트...이야길 하시니 순간 부끄러워집니다
어젯밤 자기전에 학교마치고 놀고 온다는 전화 하지말라고 햇거던요
봄방학동안 신나게 놀았으니 이젠 좀 열심히 해야하지않을까....란 생각이었는데
아이들은 따뜻한 햇볕의 유혹이 얼마나 클까...란 생각도 해몹니다
오늘 아이들 오면 어떤걸 하고픈지 물어봐야겟어요^ ^
긴 시간 기다려오신만큼 좋은 소식있길 바라구요
올핸 꼭 멋진 영산강여행 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