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지표라고 받아왔는데, 우리때랑은 달라서 참 놀랬어요. 선생님이 쓰신 말씀들도 잘했다~는 칭찬뿐이어요. 국어는 아주 우수하다는 코멘트가 있었구요, 수학부분은 개념이해 잘하고 할줄안다...라는 두리뭉실한 표현으로, 매우잘함, 잘함, 보통, 노력요함...이런 류의 평가는 없더라구요. '호기심이 많음'이란 평가도 있네요. 만들기도 잘함, 제자리에 잘 정리함, 이런 표현도 있구...대략 두 줄 정도의 코멘트인데, 다들 이렇게 잘 ㅆ주었겠거니~하는 느낌이어요. 같은 반엄마들한테 물어보고 싶었으나 그건 차마...물어보지못하구.
수학 학기말 성취도평가 100점받아온 게 젤루 기쁘네요. 늘 하나 두개 정도 수학시험보면 틀려왔거든요. 제가 학교때 수학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리, 고작 1학년짜리한테 젤루 잘해야하는 건 수학이야~~라고 자주 말하곤 했어요. 늘 한 두개 틀려서, 애를 잡고 제대로 안봐줘서 그런가,,,하는 생각에 약간 자책했었거든요. 크면서 요령이 생긴다고들 하더라구요. 테스트에 대한 요령 같은 거요.
앗..원래 다 주는건가요? 우리애는 왜 안받아왔죠??
없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