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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댓글쓰기 본문보기

  • 종채맘
  • |
  • 2009-07-16 23:54
답댓글

루피님 둘째......딱 제 스탈인디요 ^^

저는 가끔 샤워하러 들어가는 아이 손에 온갖 물감을 짜놓은 파레트를 쥐어줍니다.

몸이며 벽에 예쁘게 바르고 대신...나올때는 깨끗히 닦아내고 나오라고....^^

하긴 뭐 비오는날 비 맞기 싫다는 애덜 밖으로 떠미는 사악한 엄마인디 몸에 물감쯤 ㅎㅎㅎ

 

2학년 딸에게 2학기와 함께 1학기도 다시 돌아봐야겠네요.

언제나 200%를 넘게 준비하고도 70%만 해주면 고마운 울막내...

욕심내보고 머리 굴려보다가도 언제나 결론은 기본으로 돌아가자더라구요

책 읽어주고 또 읽어주고...

루피님 말씀처럼 1학년 심화도 다시 한번 돌아봐야겠어요..

 

아웅ㅇ 떠올릴수록 3살짜리 둘쨰.........앙ㅇㅇㅇ 깨물고시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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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opy
  • |
  • 2009-07-17 10:39
ㅎㅎㅎ 종채맘님 스탈이라니...
저도 울 큰애때는 하나이니 욕실에서 물감 풀고 많이 놀렸는데
이제는 하이고~~~힘들어용^^
지금도 요거트 옆에서 먹고 있는데 1/3은 옷이 먹고 발이 먹고 있네요~~ㅋㅋㅋㅋ
그래도 둘째들은 참 자생력 강하고 스스로 크는 것 같아요.
그래서 둘째 바라보는 맘만은 참 여유롭습니다.
헉~지금 제가 종채맘님 앞에서 주름 잡고 있는 거 맞죠? ^^;;;;

암튼 종채맘님댁에서 들리는 아이들 소리가 여기까지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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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소월
  • |
  • 2009-07-16 23:31
답댓글

^^ 방학 때 열심히 놀자... 도서관도 가고... 뭐 그렇게 세웠네요.

학교에서 내 주는 자율 선택 과제도 여름 물놀이, 친척 방문(그래봤자 시댁 친정이지만), 그림 그리기, 영화보기

딱 그거 네 개로 정했어요.

영화야 내키면 하루에 한 편씩 보니깐... 그림은 애가 그리는 거 좋아하고 ㅋㅋㅋ

저도 문해길 풀다 만 1학년 거 풀어볼까했는데 텔레파시가 통했네요.

루피님이랑 나랑 뭔가 통하는 게 있네요. 혼자 씨익 웃고 있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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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opy
  • |
  • 2009-07-17 10:31
잉...자소월님댁은 방학과제가 정말 부담없어 보입니다.
신나고 즐건 방학 되실듯...
지난 겨울방학때 제가 집문제로 거의 애들 신경을 안 써서
1학년 수학 마무리를 같이 못 봐줬어요
그래서 2학년 1학기때 간간히 풀렸는데
내용을 같이 봐 주다 보니
요 문제집의 특징이 다음학년 교과내용을 문제에 응용을 많이 해 놨더군요.
그래서인지 애가 만족감 들게는 푸네요.
자소월님도 방학 알차고 이쁘게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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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울
  • |
  • 2009-07-16 14:09
답댓글

루피님 안냥...^^

또 방학이 왔네요....시간잘 간다..이렇게 나는 늙겠네 곰방....

나는 방학이 오는지  시간이 가는지  내나이도 몰라요..

언제 부터 시간이 멈췄드라???    30살때??  고떄부턴가 보다.

반은 정신줄 놓고 살아요...그러니 맘도 편하데.....

 

어린 아그 있으믄  그집은  뭐  애들 관리는 물건너가더만요...

요애가 다 갱판 부리더만...동생네도 그러거든요...

계획이라...

딸이 어제  학교서 방학계획에다가  영어일기 쓰겠다라고 했답니다

내가 무개념 엄마다 보니  애가 다 게획은 세워놔요...그냥  세우기만 해서 그렇지...

에 또 ..어즈께  요즘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돈다면서  영어학원 보내달랍니다

자기는 아무데도 안다니니까  애덜이 어디 다닌다고 마구 자랑하는데  자랑할것도 없고 .

정말 영어가 하고 싶은데.. 내가 안시켜준다나  어쩐다나..

책읽어!!!  요러게 윽박질렀는데...

에효  사이언스 수업은 증말 찾을수 없는거시여??

애타게 불러봐도  대답없는  사이언스야..이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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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opy
  • |
  • 2009-07-16 14:27
주울님도 안냥...^^
진짜 방학이 오고 있네요... 방학 Rush...ㅋㅋㅋㅋㅋ
저는 사실 언제까지 집에서 아이를 끌어줄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솔직한 심정...
언젠간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이나 학원의 여지를 맘속에 항상 요리조리 보고는 있어요.
것도 잘 모르겠지만...
제니는 스스로 주도적인 아이라 잘 할 것 같네요...
사이언스 그눔아가 정말 어디 있을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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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키맘
  • |
  • 2009-07-16 14:01
답댓글

ㅋㅋ공감백배요.....

울애들은 터울이 5살차이라 큰애가 낭패를 많이 봤지요

2년전에 큰애는 학교막 들어가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작은애는 책상에 기어올라가 책 노트 할것없이 북북찢어대고...그래서 까칠한 큰딸이 많이도 울었답니다

 

저도 큰애 공부는 거녕 내가 좀 쉬어보려고 방학만 되면 호시탐탐 큰애한테 작은애 맡길 눈치만 봤구요...

 

조금만 참으세요...

그렇게 동생땀시 험난한 시간을 보냈던 까칠딸이 이젠 웬만한데는 눈하나깜짝안하고 좀 찢어지면 걍 줘버리고 성격많이 좋아졌답니다

오히려 엄마랑 작은애랑 실랑이벌이고 있으면 걍 사주면 될것 가지고 왜 혼내냐고 지 주머니를 털어줍니다

 

작은애가 5살이 되서 언니가 공부할때 옆에 앉아서 지도 글자그림그리고...색칠도 하고...정 심심하면 혼자놀기 진수를 보여주지요...

 

이젠 좀 살것 같아요......

님에게도 그날이 옵니다.......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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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opy
  • |
  • 2009-07-16 14: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백배...글치요?
휴~~~ 저 정말 우아하게 살고 싶답니다.ㅜ.ㅜ
근데 우리는 나중에 작은아이 초등1학년때 큰 아이 중1인데...
그땐 또 어떨지...참 안개 속 같은 울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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