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저도 왬이라는 이름과 조지 마이클의 감미롭던 목소리,
숱많은 시커먼 수염, 그리고 느끼한 눈빛... 모든 게 새록새록 기억 납니다.
MTV 죙일 틀어주던 카페에도 참 뻔질나게 드나들었었는데 말이죠.ㅎㅎ
팝송가사집 가지고 가사 탐독에 공도 들여 보았었구요.
She's gone까지 들었다면 아마 죽음이었을 듯...ㅋ
비내리는 야심한 밤에 듣는 멋진 노래... 크으~~~
혼자 맘껏 주책 떨어 봅니다.
알리샤님 덕분에 연애 시절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 때 발 뺐어야 했는데....ㅋㅋㅋㅋㅋ
팝의 고전이자 명곡 중의 하나지요. ^^
한 때 웹의 노래를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알리샤님이 은근 나랑 좋아하는 노래 스타일이 비슷하시오.
이렇게라도 팝을 올려주니
우리 함께 했던 '엄마랑 원서 읽기'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팝송 몇 곡이 어디서 나오든 내 귀에 쏙쏙 들어온다는 후문이 ㅋㅋㅋ
저도 두 개의 곡 중 마지막 버젼이 새롭고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제친구중에 왬의 광팬이 있었어요.
입만 열면 후리덤을 부르고 다니던 그 친구덕에 조지 마이클을 알게됐죠.
노래 좋~지요.목소리도 너무 좋고...
파더피겨,키싱어풀등등과 함께
아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감사.
(사실 노래보다 그때 그 괴짜친구가 떠올라서 웃음이 나네요.^^)
허걱...
80년대 초반 대학시절 종로,신촌의 D.J 에게 She's gone 쪽지에 써서 신청곡으로...
어유...벌써 20그리고 몇년전 이야기인가..
고1때 였을겁니다
참으로 순진하던 시절이라 다소 선정적인(?) 뮤직비디오를 가심을 벌렁이며 봤던 기억이 나는군요 ㅋㅋㅋ
백인이면서 흑인 음색을 가진 조지 마이클의 감미로운 노래는 여전히 좋네요
알리샤님 덕에 추억에 잠깐 젖어봤어요 ^^
걈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