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자주방 열기로 했는데 어찌 된 일인지 '글쓰기'를 클릭하니 해당 클럽 회원만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떠서 여기에 남깁니다. 혹시 가능하신 분 복사해서 문열어주세요.
3월 드디어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아이들 학년을 얘기할 때도 이제는 '예비'라는 단어가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마치 두꺼운 외투를 벗어던지 듯 가벼운 기분이지만 학년이 올라가서 늘어날 학습량을 생각하면 다시 무거워집니다. 이 때가 우리 아이들에게 맘들의 사랑이 더욱 필요한 것 같습니다.
황홀한 고백 / 이해인 수녀-
사랑한다는 말은
가시덤불 속에 핀
하얀 찔레꽃
사랑한다는 말은
한자락 바람에도
문득 흔들리는 나뭇가지
사랑한다는 말은
무수한 별들을
한꺼번에 쏟아내는
거대한 밤하늘이다
어둠 속에서도 훤히 빛나고
절망 속에서도
키가 크는 한 마디의 말
그 얼마나 놀랍고도
황홀한 고백인가
우리가 서로
사랑한다는 말은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과 이 봄에 하고 싶은 일 또는 이벤트를 애기해보면 어떨까요?
- 미카엘이 3살이던 2004년 당시 공휴일이었던 식목일에 1박2일로
- 2명의 신랑 친구 가족들과
- 노란 산수유 꽃구경에 의기투합 기분 좋게
- 영산강으로 출발했습니다.
전주까지 같는데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당시 저희의 전 재산인 7천만원을 빌려가신 분이 사업이 힘들어 잠적했다는... 신랑이 1초의 망설임 없이 차를 돌렸습니다. 잘 해결되어 다음해에 우리가족만 다시 영산강으로 여행가기로 했는데 아직까지 실천을 못했습니다. 올해는 꼭 갈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벌써 개학이 정말 코앞이네요.
저번에 말씀드린대로 리디아는 10000분 집중듣기의 보상으로 어제 핸드폰을 개통해줬어요.
실은 2g를 사주려고 했는데 구할수가 없어서 무늬만 스마트폰이고 일반요금제인 폰을 샀어요. 그래서 조금은 안심이 됩니다.
핸드폰 사기전에 계약서를 썼어요.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500원~ㅎㅎ
게임,카톡금지, 어플다운시 엄마 허락받기
저녁 공부시간엔 꺼놓기
엄마와 비밀번호 공유하기 등입니다.
더 생각나는게 있으면 추가사항 넣기로 했는데 뭐가 있을까요?
울 15기 친구들은 핸드폰때문에 맘고생시키는 친구 없겠죠?
어머 여러분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이번주는 제 차례였는데요.
주인이 갑자기 나가달라고 설쳐서 제가 지금 급작스럽게 이사준비를 하느라 글 꼭 올려야지 하고 있다가 잊고 말았네요^^~!!!
이런 무책임한 일이...흑흑
저를 질책해주세요~!!!!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우리 메리다는 1월부터 본격적으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는데 매직트리하우스 집듣을 매일 한권씩 네권째하고 있구요^^
쉬운책 천권 읽기도전중인데 매일 쉬운책중에 한권씩은 네이트더그레이트나 헨리앤 머지가 들어있네여.
핸리엔 머지는 집듣도 안해본건뎅....
뒤늦게 시작했지만 그래도 기특해요.
드디어..개학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다들 건강관리 잘하시고...자주 만나서 수다 떨어요~`
울작은애가 초등입학이라..걱정이 많지만...잘하리라..믿어봅니다..
우리 자주방..친구들도..신나는 새학기 시작하세요!!
유난히 길었던 겨울이었어요..이제는 살갗에 닿는 바람의 느낌이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는 이맘때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합니다. 긴 인생의 허들경기에서 또 하나의 허들을
넘으려 합니다. 자 준비하시고 힘차게 출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