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아들 기말 끝나고 집으로곧장오지않고 어두울때돌아와
힘들었는데 오늘정말 좋은 말씀많이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리 글올려주신 주차장님, 원고 올리는걸 허락해 주신 덤보엄마님 정말 고맙습니다
시골에 살아 이번 좌담회와 같은 좋은 자리에는 참석할 꿈도 꾸기 어려운(오고가느데만7시간..ㅠ ㅠ)
저에게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지무지 고맙습니다 "행복한 명문가"를 이루기 위하여~!!
결혼해서 아이의 엄마가 되어보니 너무나 힘든일이 많더라구요 하나에서 열까지... 그럼에도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라는 의문을 갖게되고... 하튼 육아는 특히나 좋은 부모는 정말 제일힘든 숙제같습니다. 있는그대로 봐주자 하면서도 옆집아이와 비교하게되고... 정말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는 엄마가되길 바래봅니다
봐도 봐도 자꾸만 뜨끔하고 새로운 이 느낌.. 어쩌면 좋을까요^^ 감사해요
덤보엄마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새삼 숙연해집니다..
현대판 맹모삼천지교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 마음이 다 그렇듯 아이를 가리키고 성장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직접 경험은 하지 않았지만
가슴속에 짠하게 스며듭니다.
앞으로 제가 아이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기와서 느끼는게 많네요..아이를 키우는게 엄마들만의 몫이 아닌데 아빠들은 잘 보이지 않아서 남자로서
조금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아직 미혼남이지만 결혼해서 자식이 생기면 어떻게 키워야 잘 키울수 있을까라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누나..동생들이 조카를 키우는걸 봐 왔는데 애들이 억지쓰고 말 안 듣으면 야단치고..고함 지르고..ㅋ
정말 어떻게 지혜롭게 이끌고 나가야 할지 옆에서 지켜보는 제 자신도 막막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덤보엄마처럼 저도 기본적으로 세가지 정도는 필수적으로 애들한테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째 공부는 절대 강요하지 않는다.
공부는 본인이 왜 해야 되는지 자신이 느꼈을때 하도록 유도해야 공부를 하더라도 제대로 할 거라고 봅니다.
그렇다고 못하면 못하는데로 잘하면 잘하는데로 그냥 두지 않고 먼 미래..본인을 위해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깨우쳐 주어야 잘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둘째 남을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 것 만큼 아름다운 선행이 없습니다.
부모와 자식이 함께 봉사활동을 가서 남에게 베풀수 있는 마음, 사랑을 나누는 마음을 심어주면
아이들의 이기적인 행동, 반항, 이런것들은 저절로 없어질 것이고 더불어 부모님의 말도 잘 듣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아이와 함께 여행을 자주 가는 것입니다.(여행:등산,낚시,사진찍기..기타등등)
먼나라(외국), 놀기좋은곳, 단순히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부모와 자식간의 힘든 여행을 통해서
많은 의사소통을 나누고 애들에게도 공부를 떠나서 좋은 경험과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학원이다, 특강이다, 보충수업이다..주말에 더 바쁘게 공부하러 다니는 애들이 대 부분입니다.
그런 애들을 보면 한숨이 절루 나오게 됩니다.(애들도 불쌍..부모님들은 휘어지는 허리에 한숨..)
부모된 입장에서 다른애들에게 뒤처지지 않을려고 없는돈 있는돈 다 긁어 모아서 학원이나 과외를
시키게 됩니다...부모된 입장에서 허리띠 졸라매고라도 가르칠려고 하겠지만 전 반대입니다.
스스로 느껴서 공부할려고 할때 그 때 시키면 될 듯 합니다.
댓글이 넘 길어졋네요.
덤보엄마님의 글을 읽고 나니 저도 나름 생각한 바가 떠올라 이렇게 길게 적어봤습니다..
대한민국의 아줌마님들....다들 홧팅 하시고 좋은엄마..좋은부모..건강한 아이 키우시면서
행복한 가정 이루면서 살길 바랍니다..